영화 의 주연배우 심은경과 카호가 일본 대표 영화제 다카사키영화제에서 최우수여우주연상 공동 수상했다.영화 의 배우 심은경과 카호가 3월 22일(일) 일본 군마 현에서 열린 제34회 다카사키영화제에서 최우수여우주연상 공동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일본의 지역 영화제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신뢰도와 큰 규모의 다카사키영화제는 작품성에 중점을 두고 수상작을 선정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트로피를 거머쥔 배우 심은경은 “‘키요우라’는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 가며 감독님과 함께 만들어 낸 캐릭터
아트스페이스휴는 2020년 첫 번째 기획전 은 회화의 새로운 경향을 모색하기 위한 끊임없는 리서치를 기반으로 기획하였다. 3월 13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리는 참여 작가는 사박, 송승은, 정주원.시대적 상황과 사회적 문제를 영민하게 다루는 전략적인 작업들 사이에서 사박 송승은 정주원의 회화는 그와는 조금 다른 결을 보인다. 무엇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를 고민하기 이전에 그린다는 행위 자체의 의미를 먼저 진지하게 살핀다. 왜 그림을 그리느냐는 자주 듣는 질문에 ‘그리지 않고 살아가는 법을 모르겠다’는 우문
인터파크가 (주)한국도서관저널과 공동으로 학교 도서관 지원을 위한 제 14회 전국 청소년 독후감 대회를 오는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 대회는 청소년출판모임과 인터파크송인서적이 후원한다.응모방법은 38종의 지정도서 가운데 1권 이상을 읽고 200자 원고지 8매 내외 분량의 독후감을 오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bookreview@interpark.com)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수상자는 오는 9월 28일 인터파크 및 학교도서관저널 홈페이지, 청소년출판모임 카페에 공지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개인우수상(38명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 본인이 동의하고 직접 설치하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설치자가 45.2%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자가격리자 10,594명 중 4,787명이 설치했으며, 시도별로는 울산이 가장 높은 95.2%를 기록했고, 세종이 87.3%, 충북이 84.3%, 전남 82.4%였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7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은 자가격리자가 격리 장소를 이탈하면 본인과 전담공무원에게 동시에 경보음이 발생한다. 전담공무원은 즉시 이탈 여부를 확인해 조치하며, 자가격리자도 심적 부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내 발생 폐기물의 적정한 관리와 재활용 촉진을 위해 환경부 장관이 고시하는 폐기물에 대해 수입을 금지토록 하는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이하 폐기물의국가간이동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3월 31일 공포ㆍ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해부터 석탄재, 폐지 등 일부 폐기물은 국내 발생량도 전부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외국에서 수입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폐기물 재활용을 어렵게 하고 재활용 시장의 불안정성을 가중시킨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2018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 바이러스 확산에 우려가 많은 가운데 서울시민들이 마시고 손을 씻는 수돗물, 아리수는 바이러스에 안전한가?서울시는 24일 시민이 매일 쓰고 마시는 수돗물은 정수처리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완벽히 제거되므로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밝혔다.현재 아리수는 한강에서 원수를 가져와 각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적정약품으로 불순물을 걸러내는 1차 처리 후, 오존과 입상활성탄(숯)으로 구성된 고도정수처리공정을 거친다. 정수처리 최종 공정은 미생물 억제를 위해 적정량의 ‘염소’를 투입한다. 이 과정을 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 첫날인 3월 22일(일)에는 총 1,444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23일 9시까지 집계된 바에 따르면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23일에는 1,203명이 입국하였으며, 유증상자는 101명, 무증상자는 1,102명으로 분류되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확진환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이외 음성판정을 받은 입국자들은 14일간 자가격리 또는 강화된 능동감시를 받게 된다.유럽발 입국자는 90% 내외가 내국인으로 유학생,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법)‘ 개정안이 3월 내로 공포ㆍ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에 따라 12월부터 도입ㆍ시행 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법제화한 것으로서, 차기(次期) 계절관리제 기간인 올해 12월부터 본격 적용된다.이번 ‘미세먼지법’ 개정안에 따르면,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이 12월 1일부터 다음해 3월 31일까지로 명확하게 규정된다. 계절관리제 시행주체로 기존 환경부 장관 외에 시도지사가 추가되어 실효적인 대책 추진이
한창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정부는 22일 ‘15일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 안에 머물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코로나19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정부와 문화계 등도 ‘집콕’을 해야만 하는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관객 없는 문화공연’, ‘치유영상’ 등을 여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국내 명상전문기업인 단월드도 누리집을 통해 온 국민 면역력 관리를 위해 실시간 브레인명상 콘텐츠를 24시간 제공하고 있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을 24시간 측정하는 굴뚝자동측정기기(TMS)의 측정결과를 실시간 공개하고, 배출부과금 산정 제도 정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4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법령개정안은 지난해 4월 2일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사항의 후속조치로써, 정보공개를 통한 보다 투명한 사업장 관리와 부과금제도의 실효성 확보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4월 3일부터 굴뚝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측정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