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3 15:49
청소년이 올바른 식의약 안전정보를 배워 학교, 가정에서 안전 지킴이로 활약하는 ‘제10기 식의약 영리더’를 모집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서울, 경인, 부산, 대구, 대전, 광주)별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3~4명이 한팀으로 총 50팀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식의약 영리더는 2011년부터 운영했으며, 올해의 주제는 ‘식중독 예방’이다. 선발된 영리더들은 교내 식중독 안전지킴이가 되어 올바른 손씻기 실천방법, 식품 선택 및 보관, 조리법 등 식중독 예방법을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