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마이셀프, 러브 유어셀프’를 노래하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 연설의 마지막 말, 그 핵심은 바로 ‘자존감’이다. 한국식 명상 뇌교육이 세계 곳곳에서 이 자존감’을 회복하여 삶을 바꾸고 있다.교육방송(EBS)은 한국식 명상 뇌교육으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행복해진 한국과 미국, 엘살바도르, 일본의 학생, 학부모, 교수, 학교 등의 사례를 특집 다큐로 보도해 삶을 바꾸고 교육과 사회를 바꾸고 있는 한국식 명상 뇌교육의 저력을 소개했다.교육방송이 24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한 특집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떠난 내 뉴질랜드 청폐淸肺명상여행은 이름에서부터 일반 여행과는 다른 뭔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과 기대로 시작되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가득한 서울의 공기에서 벗어나 대자연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명상을 한다는 것이 설레었다.40대 말 23년째 회사를 다니고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의 아빠인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왜 이 여행을 떠나려고 마음을 먹었을까? 정신없이 바쁘고 스트레스 받는 일에서 떠나 쉼과 충전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싶어서 조금 느슨해지기로 한 것이다.
강원국학원 신미용 사무처장이 최근 제36보병사단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제36보병사단은 강원국학원 신미용 사무처장이 “평소 군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사단 힐링캠프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사들의 고충을 해소함으로써 안정적인 병영문화 정착에 기여하였다”며 사단 전 장병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사단장 감사장을 수여했다.신미용 사무처장은 2016년 6월 1군 사령부 수송대 힐링그린캠프에서 병사들을 대상으로 이엠(EM)흙공 만들기와 이엠(EM)비누만들기를 통해 지구시민의식을 전달하면서 군부대 재능기부
경기국학원은 올해 100주년 3.1절을 앞두고 경축행사와 문화행사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준비를 총괄하며 준비하고 있는 정정순(49) 경기국학원 사무처장을 만나 경기국학원의 그동안의 활동상과 올해 계획을 들었다.- 곧 3.1절입니다. 올해는 100주년으로 더욱 바쁠 것 같습니다.올해 3.1절 100주년을 맞이하여 경기국학원을 중심으로 경기도내 9개 국학원에서 다양한 경축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각 시 국학원마다 특색 있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국학원이 없는 여주에서는 여주도시관리공단이 개최하는 3.1절 행사에 경
우리는 어디에 살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 같은 곳을 찾는다면 바로 지구라는 행성이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질문의 답도 다양하겠지만 공간적으로 같은 곳을 찾는다면 지구를 타고 태양을 돌며 우주를 여행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여행의 목적과 종착지는 어디일까.‘인생은 나그네 길’ 이라는 노래가 있다. 나그네 길은 여행길이라는 것인데, 이 노래 가사에는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라는 내용 있다. 재미 삼아 이 구절을 해석해 보자. 우리 인간이 지구라는 행성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 1층 전시장에서 '제3회 행복한 노후설계 박람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웰에이징과 헬스케어, 복지서비스, 재활 의료보조기기, 금융 및 보험 실버 재테크, 실버용품, 상조서비스 등 실버산업과 관련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다. 현재 한국 여성 수명은 85.7세, 한국 남성은 79.7세(2017년 통계청). 평균수명 100세에 가장 먼저 도달하는 건 한국여성일 것이라고 전망한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이른바 노년의 4가지 고통이라고 하는 가난과 질병, 고독과 무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노후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다.22일부터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 1층 전시장에서는 ‘제3회 행복한 노후설계 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 첫날인 22일에도 금융, 재테크는 물론 실버메디컬, 실버헬스케어, 실버뷰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3월에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선’을 선정했다. 이번 농촌여행지는 전국을 5개 권역(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으로 나누어 봄 체험을 할 수 있는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선정했다. ‘평창 황토구들마을’은 전통 구들체험에 특화된 마을이다. 겨울철 추위가 누그러지고 기온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는 3월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전통 난방법인 구들을 체험하기 위해 마을을 방문한다. 구들문화전시관에서는 여러 종류의 구들을 구경하고 황토와 벽돌을 이용해 직접 미니구들을
아름다움(美)은 중요하다. 그 기준은 시대와 사회와 사람마다 각기 다르지만, 진실함(眞)과 선량함(善)과 더불어 아름다움(美)은 인간이 추구해 온 중요한 도덕 가치다. 길승희 씨(57세)는 그 ‘미의 추구’를 취미로 시작해서 업(業)을 삼아 평생을 살아왔다. 그런 그의 인생에 9개월 전부터 변화가 시작되었다. 지금은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하는 길승희 씨를 만나서 인생이야기를 들어봤다.길승희 씨는 충북 청주시에서 피부관리숍을 운영하면서 충청대와 원광보건대에 겸임교수로 강의를 나가고 있다. 그는 대학에서 ‘피부 관리’를 전공하고
국학기공 강사로 18년 째 활동하고 있는 김진숙(56) 씨는 오늘도 마을회관, 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국학기공을 지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오랫동안 이런 홍익실천을 하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김진숙 씨에게 홍익활동가로서 그의 성장스토리를 들어 보았다.“남편과 결혼해서 청주로 와서 살았어요. 30대 초반부터 몸이 안 좋았어요. 혈압이 높아서 두통이 심했어요. 주말에 응급실에 실려 가는 일이 잦았어요. 병원에서는 뚜렷한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신경성이라고 약을 처방해 주었는데, 그 약만 먹으면 잠만 자고 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