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한복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하여 한국 대표로 한복 알리기 프로젝트에 앞장선다.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추진하는 ‘한복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은 창의성이 있는 한복 디자이너들과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한복의 매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한복업계의 해외 진출 지원한다. 2010년 데뷔한 수지는 연기, 노래,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국내외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영화 를 통
벨기에 브뤼셀 중심가에 있는 부르케르 광장(Place de Brouckere)에서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대규모 한류 콘텐츠 축제가 열린다.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은 2023년 한-EU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문화를 현지에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을 개최한다.이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MBC,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하며 브뤼셀시가 지원한다.축제는 양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열리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6월 15일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사장 김유열)와 ‘펭수와 함께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어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EBS가 지난 4월 체결한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조성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EBS의 크리에이터인 펭수가 함께해 아동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과 동참 호소를 재미있는 영상으로 전달한다.EBS는 캠페인 영상과 함께 저출생 극복 대안 모색의 일환으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출생률 반등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 중동지역 거점 세종학당이 설치된다.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은 6월 14일(수)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정부관계부(집행위원장 파힘 알 카시미)와 이같은 내용의 한국어 확산 등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이번 합의각서에는 △중동지역 거점 세종학당 설치 △아랍에미리트 내 한국문화 확산 및 한국어 교육기관 대상 학습자료 지원 △중동지역 한국어 교원 역량 향상을 위한 재교육 △재단이 주관하는 한국어 평가인 세종한국어평가(SKA)의 활용을 협력 사항으로 명시했다. 거점 세종학당은 전 세계 세종학당을
2012년 시작한 K-POP 아카데미는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혜승)을 대표하는 한국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700명에 가까운 졸업생들을 배출하였다. 많은 졸업생이 지속해 새롭게 체험하고 배운 한국문화를 케이팝 아카데미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영국의 한류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도 K-POP 아카데미 2023은 한복, 케이팝 댄스, 태권도, 서예, 한국무용, 한국 역사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2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6주간 강좌를 진행하고 졸업식을 개최했다.6월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원장 전예진)은 오는 6월 30일 로마 바셸로 극장(Teatro Vascello)에서 한국 스트릿 댄스 공연 〈Korean Street Dance by ARTGEE〉를 선보일 예정이다.갈라쇼 형태의 이번 공연은 7개의 퍼포먼스(틱톡, 그림자, 착시, This is K-dance This is K-pop, 딜라이트, 미러맨, 라스트댄스)로 구성된다.이번 공연팀 아트지협동조합은 세계 비보이 대회(BBIC)와 월드 오브 댄스(WOD) 준우승, 한국팀 최초 2018년 독일 Funkin’Stylez 팀배틀 우승, 해외팀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 대표누리집’을 비롯한 ‘대한민국신문아카이브’, ‘미국의회도서관’ 등 국내외 지식정보시스템 18개를 한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지식정보 통합검색서비스(이하 통합검색서비스)’를 6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통합검색서비스’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12개 정보서비스시스템과 ‘미국의회도서관’ 등 6개 외부 연계 시스템의 지식정보자원을 한곳에서 검색할 수 있다. 통합검색 대상인 국립중앙도서관 시스템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 ▲국가전자도서관 ▲대한민국신문아카이브 ▲정책정보포털 POINT ▲조선총독부관보 ▲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최영묵)는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를 이끌어갈 자원활동단 ‘키아다즈 발대식’을 지난 6월 2일 이음센터 이음아트홀에서 개최하고 문화예술 실현을 위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이하 키아다)는 201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플랫폼으로 글로벌 장애무용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계하고 초국가적 관계증진 및 동시대 장애무용예술가들의 소통을 주도하는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인의 장애무용축제의 장이다.키아다의 사회적 가치 일환인 ‘키아다즈’는
지난 6일 밤 11시(서울시간 기준) 뉴욕 유엔본부에서 실시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이사국 선거에서 쾨뢰지 차바 총회 의장은 대한민국이 180표를 득표했다며 2024년부터 2025년 임기 비상임이사국으로 확정되었음을 발표했다.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그룹 단독 후보로 입후보해 193개 유엔 회원국 중 192개국이 투표한 가운데 180개국의 지지를 받아 1996~97년, 2013~14년에 이어 11년 만에 세 번째 안보리 일원으로 활약하게 되었다.유엔 안보리는 총 15개 이사국으로 구성되며 유엔기구 중 유일하게 강제력을 가져 유엔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은 6월 3일(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북부 요크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3회째를 맞이한 요크 한국의 날 행사에 지역 대학생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한국의 날’은 영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하루동안 한국의 전통문화, 한복, 한식, 케이팝 등을 소개하는 축제이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영국 내 자발적 한류 확산을 위해 지역 대학교와 협력하여 행사를 개최한다.영국의 유서 깊은 도시 중 하나이자 문화유산의 도시 요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소통과 다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