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력과 균형발전을 위해 대통령이 지역을 찾아가는 전국경제투어, 10번째는 7월12일 전라남도에서 진행되었다.먼저 무안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전남 무안 도청에서 전남의 새로운 미래 전략인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 발전 비전을 보고 받았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 서삼석 국회의원, 박지원 국회의원, 윤소하 국회의원, 이용재 전남도의장 등 정재계 인사와 환경부‧해수부‧복지부 기획조정실장, 한전사장 등 나주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장과 청와대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600여명이 참석했다.비전선포식에서 김영록 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 분야 보안 전문가의 가치 및 수요도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 미래 소프트웨어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경연의 자리가 오는 8월 개최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제6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미래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으로 활약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Secure Coding)을 널리 알리고, 우수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소재 대학에 재학 및 휴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하는 오늘날의 청년들.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모른 채 먹고 살기 바쁜 청춘들을 위해 자기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토크쇼가 열렸다.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와 벤자민갭이어 졸업생, 그리고 지구시민청년연합(YECO)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인 ‘가슴 뛰는 청년 모임(가.뛰.청)’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더 스페이스 몰입 카페에서 ‘LOVE YOURSELF, 네 안의 위대함을 펼쳐봐-TMI 청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갯바위 생태계’ 책자를 최초로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우리나라 해안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갯바위 서식생물 214종의 생존전략, 해양생태계의 특징, 물리ㆍ화학적 환경 등에 대한 설명과 서식생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담겨 있다.갯바위는 사시사철 강한 파도에 노출되고 겨울에는 갯바위를 적신 바닷물까지 얼어붙기도 하며, 여름에는 표면온도가 40℃까지 상승하는 등 혹독하기 그지없는 환경이다. 이로 인해 갯바위에 서식하는 생
G20 정상회의(6월 28일~29일, 오사카)를 앞두고, 6월 15일부터 이틀간 일본 나가노에서 환경ㆍ에너지 합동장관회의와 환경장관회의가 개최됐다. G20 회원국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너지전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파리협약 이행, 청정에너지 기술혁신, 산업계 역할 등을 강화하는 합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더불어 에너지전환과 함께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미세먼지(PM2.5)를 포함한 대기오염 등의 환경문제 해결의 중요성과 문제해결을 위한 지식공유, 기술혁신, 민간투자 활성화 등을 위한 혁신행동계획(G20 Karu
우리나라는 6월14일(금) 유엔 총회에서 실시된 2020-22년 임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Economic and Social Council) 이사국 선거에서 당선됐다. 외교부는 이로써 우리나라는 2008년 이래 5회 연속 이사국 진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유엔 가입 이래 현재까지 8차례(1993-95, 1997-99, 2001-03, 2004-06, 2008-10, 2011-13, 2014-16, 2017-19) ECOSOC 이사국에 선출됐다.유엔 경제사회이사회는 3년 임기의 54개 이사국으로 구성되며, 이번 선거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환경 공공정보(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2019 환경정보 정보통신기술(ICT) 아이디어/활용 공모전(에코톤)’을 개최한다. 환경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공모전으로 2014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에코톤(ecothon)'은 환경, 해커, 마라톤의 합성어다.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48시간 안에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환경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연 대회이다.그간 공모전을 통해 ‘친환경(에코)놀이터’, ‘미세먼지 신호등’, ‘기계학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개그맨 이승윤 씨를 ‘2019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이하 공모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이승윤 씨는 홍보영상 출연 및 시상식 등으로 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환경사랑공모전‘은 올해 정부혁신과제인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내 최초의 ‘정크아트공모전(2006년)’과 22년 역사의 ’환경보전홍보대상(1996년)‘을 2013년부터 통합
한국식 명상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염증을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최초로 나왔다.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정 박사 연구팀이 수행한 이 연구는 식생활습관의 불균형,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이 대한민국 국민 사망 원인 중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일상생활에 적용하기 쉬운 한국식 명상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해당 연구는 울산시 중구보건소에 등록한 고혈압, 당뇨병 환자 48명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 8주간 연구를 진행하였다. 명상그룹은 1주일에 2회 명상 체험을 하였고, 명상에 참여하지 않는 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잠재력이 높은 국내 물 기업이 세계 수준으로 도약하도록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유망기업(스타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유망기업(스타기업) 공모’를 5월 13일부터 6월5일까지 실시한다.‘유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물산업클러스터의 지원 아래 기술검증 및 성능향상 등으로 보유기술의 우수성을 확인받고, 판로 확대와 외국 진출을 위한 도움을 받게 된다.이외 △물산업클러스터 내 입주공간 임대료, 시설사용료, 시험분석 수수료 감면 △국내외 인·검증 취득 상담(컨설팅)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