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민족 통일의 방향을 우리 역사에서 찾아보는 강좌가 열린다.국학원은(원장 권은미)은 2016년 새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 150회 국민강좌에 심백강 민족문화연구원장을 초청해 '반만년 역사에서 찾아보는 한민족 통일의 바람직한 모델'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심백강 원장은 연변대학 대학원 역사학 박사, 중국 연변대학교 연구교수, 타이완 중국문화대학교
지난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의 주최로 열린 ‘2015 국학인의 밤’은 전국 16개 시·도 국학원장과 사무처장 및 임원 등 300여 명이 자리했다. 전국 국학원 기수단의 입장에 이어 2015년 국학활동 경과보고를 영상으로 전했다. 주요 내빈의 격려사와 축사, 설립자 특별메시지, 2016 국학 비전 발표, 축하 떡 커팅식
"반세기 동안 해외생활을 하면서 가슴에 남는 것은 조국이다. 나는 한민족, 한국인이라는 DNA가 아리랑 속에 있다. 2002년 교수생활을 은퇴하면서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 그리고 조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아리랑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지난 13일 제147회 국학원 국민강좌가 대한출판문화협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는 아리랑 연구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서울에서는 당일 오전 10시 광화문 일대 세종로공원에서 종각역까지 단기 4348년 개천절을 경축하는 거리 퍼레이드와 보신각 타종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4348번째 대한민국 생일을 온 국민이 함께 축하하고, 올해는 분단 70년이라
단군왕검이 최초의 국가, 고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리는 개천절(開天節)이 다가오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거행한다. 지자체로는 인천 마니산, 강원 태백산 등 천제단이 있는 곳에서 개천절 기념 천제를 올린다. 그러나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개천절 행사는 국학원 주최로 열린다. 단기 4348년 개천절 경축 거리 퍼레
지난 8월 ‘목함지뢰’ 사건으로 남북관계가 일촉즉발의 위기까지 갔다가 8월 25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목함지뢰부터 8·25 합의까지 일련의 사건들은 우리가 휴전국이라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우리에게 북한은 통일의 대상이자, 언제든 도발을 일으킬 수 있는 존재이다. 또한, 항상 그 존재를 인식하고, 고민하고, 알아가야 하는 대상이다.북한에 대해 알고 이
“박근혜 대통령께서 개천절 정부 공식행사에 누구 눈치 보지 마시고 당당하게 참석하여,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4348번째 생일을 경축하는 모습을 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것을 소중히 여기며 지켜나갈 때 남북 간의 통일 대박을 이루고 세계 각국에 역사적 비전을 제시할 수가 있습니다.”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왕 앞에서
국학원(사무총장 김창환)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개천절 대통령 참석을 촉구하는 헌법청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회견에는 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이성민) 등 53개 민족, 사회단체가 함께했다.이들은 “개천절은 대한민국 역사의 뿌리이자 자긍심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라며 “대통령이 참석하는 범국가적인 행사가 아닌 국무총리 경축사에
지난 20일 오후 8시 서울 노원구 수락산역 인근에 자리한 ‘황칠가 힐링카페’를 찾았다. 이날 개원을 축하하는 화환이 카페의 입구를 장식했다. 권대한 대표가 손님맞이로 분주한 가운데, 테이블마다 황칠차가 가득했다. 천년의 신비를 담았다고 하는 황칠은 몸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백문(百聞)이 불여일식(不如一食)’이라고 하지 않던가? 차를 마셔본
여름과 겨울방학은 교원 직무연수의 계절이다. 교사들은 새 학기를 어떻게 이해하고 소통할지에 대한 고민이 깊다. 한 연수기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88%에 가까운 교사들이 평소보다 신학기에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다고 답했다. 이들이 소통과 힐링을 주제로 하는 직무연수를 많이 찾는 이유다. 이에 대해 김수정 한국뇌교육원 수석연구원은 “교직도 감정노동이 큰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