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인 우리 임산물로 즐기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인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Forestaurant)’을 운영한다.‘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레스토랑)의 합성어로, 산림청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이다.행사는 6월 6일(토)부터 6월 2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11:00∼13:00),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덕유산, 대관
파주출판도시에 있는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지혜의숲 개관 6주년을 맞아 5월 30일 ‘큐레이션 서가’를 선보인다.지혜의숲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공의 서재로 출판사는 물론 연구자, 학자, 저술가들의 소장 도서를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열린 독서문화공간으로 개관 6주년을 맞아 ‘큐레이션 서가’를 개장한다.큐레이션 서가는 하나의 주제에 맞춰 도서를 선정해 독자들의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서가의 첫 번째 주제는 ‘여행’로 이와 관련된 책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아직은 자유롭게 떠날 수 없지만, 책
경주 대릉원 일원(사적 제512호) 내 위치했으나, 민가조성 등으로 훼손되었던 고분에서 금동 신발이 나왔다. 1977년 경주 인왕동 고분군 조사이후 43년 만의 일이다.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경주시는 ‘경주 황남동 120호분’ 조사과정에서 금동 신발과 허리띠 장식용 은판, 금동 말안장 등 각종 말갖춤 장식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전 11시 발굴현장 언론공개를 하고 오후 2시 일반인 현장 공개를 했다.황남동 120호분은 일제강점기에 번호가 부여되고도 민가 조성 등으로 훼손되어 고분의 존재자체가 확인할
소방청은 화재경보기 공익광고에 ‘한잔해’로 유명한 트로트가수 박군을 선정해, 촬영한 후 관련 영상을 소방청 유튜브을 통해 공개했다주택용화재경보기 설치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트로트 ‘한잔해’를 개사해서 음원과 뮤직비디오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했다.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박군의 ‘한잔해’란 곡을 개사해서 만든 화재경보기 설치 홍보 가요는 화재경보기의 필요성과 설치 권장 내용을 노랫말로 반복하여 불러서 쉽게 기억하고 지속시킬 수 있도록 했다. 소방청이 직접 개사한 가사와 원곡자인 박군이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서 개사곡에 맞춰 기
서울그린트러스트는 6월 12일(금) 오후 2시부터 2020 숲으로 도시혁명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공원 민주주의’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공원 민주주의’를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과 생각을 소개한다. 또한 전문가들의 연구 발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시와 사회를 바라보고 포용적으로 접근해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할 ‘숲으로 도시혁명’의 과제를 모색하고 실천 방안을 구체화한다. 이날 웨비나는 서울그린트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1부 은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시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할 사회, 나라, 지구니까 우리가 관심을 갖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도록 작은 역할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작은 호기심이라고 하잖아요.”우리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며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청소년들이 있다. 지난 25일 국내 최초로 완전자유학년제 고교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사회참여동아리’ 학생들을 화상회의시스템으로 만났다.이들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7개 학습관 중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로, 올해 입학해 지난 3월부터 ‘
반인륜적 전쟁범죄로 국제사회가 규정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에 관해 최근 일본정부가 외교청서에서조차 부정하는 상황에서 지난 26일 한분의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분이 돌아가셨다. 유가족의 요청으로 인적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이분의 별세로 우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총 240명 중 17분이 생존 중이다.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은 깊은 애도를 표하며 “올해 벌써 세분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께서 우리 곁을 떠나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이 되신 할머니의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예의를
올해 개장 10주년을 맞은 울진 금강소나무길이 오는 30일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예년에 비하면 한 달 정도 늦었다. 울진 금강소나무길은 울진군 북면 금강송면 일대 총 7개 구간 79.4km로 이루어졌으며, 대왕소나무 등 3본의 보호수와 보부상유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이 숲길은 예약탐방가이드제로 운영되는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구간별 탐방인원을 예년 80명에서 40명으로 한시적 축소하며, 발열체크, 호흡기 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지도하는 단월드 원장이 유튜버가 됐다. 단월드 경남 창원센터 이준희 원장이 그 주인공. 이 원장은 지난 3월까지는 창원센터에서 회원들에게 브레인명상을 지도하는 데 전념했다. 그러던 그가 유튜브에서 브레인명상을 지도하게 된 것은 코로나19 사태 때문이다. 센터에 나올 수 없는 회원들에게 온라인으로 브레인명상을 지도하다, 이를 이용하기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유튜브에까지 도전했다. 2014년 2월 유튜브에 회원 가입한 후로 전혀 운영하지 않았던 그가 이번에 용기를 낸 것이다.그는 ‘명상하는 작은 언니’라는 이름으로
서울시가 6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 한 달간 '물순환 공모전'을 개최한다.‘건강한 물순환 도시, 서울’과 ‘하수 악취 없는 쾌적한 서울’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총 3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빗물 저금통 디자인 공모, 물순환 기념품 공모, 하수 악취 저감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구성되어 있다.‘빗물 저금통 공모전’은 총 3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빗물이용시설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수상작은 실제 소형 빗물 저금통으로 제작되어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