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의 주최로 열린 ‘2015 국학인의 밤’은 전국 16개 시·도 국학원장과 사무처장 및 임원 등 300여 명이 자리했다. 전국 국학원 기수단의 입장에 이어 2015년 국학활동 경과보고를 영상으로 전했다. 주요 내빈의 격려사와 축사, 설립자 특별메시지, 2016 국학 비전 발표, 축하 떡 커팅식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이 지난 11월 13일부터 수원에서 개최한 페스티벌 취재를 갔다. 10대 청소년이 기획·연출한 페스티벌이라 참석자들이 또래 친구일 거라는 예상과 달리 막상 현장에 가보니 어른들이 더 많이 눈에 띄었다. 지역 방송국에서도 취재를 오고,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은 축전까지 보내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했다. 지난해 27명으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3일(목) 오후 4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6년 국학 비전 선포식을 겸한 '2015 국학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만찬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빈과 국학원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오프닝은 풍류도 어린이 난타 공연과 단무도 시범단의 공연으로 열린다. 이어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광주학습관은 29일 개최한 인성페스티벌에 국회 천정배 의원이 축사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축사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선진화된 교육철학은 청소년들의 특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개발하여 자아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 교실이 없는 학교, 멘토링 제도를 통한 자기 학습과 현장체험 위주의 교육은 청
학교 밖에서 마라톤, 요리실습, 철인3종 경기, 국토대장정을 하며 꿈을 찾아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 도전해온 이야기를 발표했다. 29일 광주광역시 5.18기념문화센터에서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이 인성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 3월에 입학한 광주학습관 13명의 학생들이 직업체험, 봉사활동, 자신만의 프로젝
한국사회에는 수많은 사회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문제 앞에 사람들은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종교적인 해결책들을 제시한다. 하지만 이런 해결책이 오히려 대립을 격화시키는 일이 적지 않다.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라고 본다. 하나는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교육문제에서 시작된다. 전통사회의 인간관계가 무너지고 우리 사회는
며칠 동안 눈이 국토를 덮었다. 아름다움도 더러움도 모두 덮어 순백색으로 하나가 되었다. 평생을 민주화에 몸 바치고 나라를 개혁하려고 노력한 김영삼 전 대통령도 눈 내리는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영면에 들었다. 평소와는 달리 많은 국민들이 아쉬움을 보이면서 존경으로 보내 드렸다. 그분 역시 개인으로, 정치가로, 최고 통수권자로 공도 있고, 과도 있었다. 하얀
국내 최초로 지구경영학과가 개설된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는 2016년 1학기부터 지구문제를 해결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구경영학과를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지구경영학이란 세계적인 뇌교육자 이승헌 총장이 만든 것이다. 조화의 철학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뇌활용을 통해 지구평화를 실현하는 통합학문을 뜻한다. 이를 쉽게 설명하
우리 민족 역사상 가장 자랑스러운 승전을 꼽으라면 단연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薩水大捷)’일 것이다.수나라 역사서인 에 따르면 수나라 황제 양제(煬帝)는 612년 정월에 고구려 원정에 나선다. 이때 양제가 동원한 군사가 24군에 113만 3천 800명이라고 한다. 군량 등 물자 수송에는 그 2배의 인원이 동원되었다고 하니 거의 300만에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회장 권영주)가 주관하는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13일,14일 양일간 경기도 평택시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초·중·고등학생 약 600여 명이 참가했다. 전국국학기공연합회는 청소년들의 심신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