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끼와 재능을 펼치며 공연, 경연, 전시, 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는 청소년문화축제의 장인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주간(10월 26일∼11월 9일)을 운영한다.이번 운영주간은 개별적인 지역 행사로 추진되어 온 어울림마당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주간을 신설하여 다양한 청소년문화를 제공하는 문화ㆍ예술ㆍ놀이체험의 장으로 만들고자 처음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행사를 위해 청소년들이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과정에 참여하는 '청소년기획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지난 22일, 강원 원주시 치악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진로탐색이 필요한 청소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을 지키고 보호하며,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산림항공본부의 임무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날 학생들은 산림청과 산림항공본부가 수행하고 있는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방제를 비롯해 산림재해 대응, 그리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사업 지원 등을 소개했다. 산림항공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산림분야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이 10월 23일(수)부터 26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착한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친환경대전에는 144개의 기업과 단체가 참가하여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소개한다.올해의 주제는 ‘내가 그린 건강한 세상, 착한소비 축제(페스티벌)’로, 국민 개인이 주체적으로 친환경생활을 통해 건강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라는 의미다.10월 23일(수) 개막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이은희 한국기후환경네트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10월 18일(금) ‘2019년 중학생 식품산업 진로체험 성과 및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발표대회는 식품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식품산업으로의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 ‘청소년 식품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식품산업에 관심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1박2일 워크숍 형태의 진로캠프(6월 15일~16일),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미래식품 체험, 현장방문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진로인식-진로탐색-성과공유 단계로 구성ㆍ운영하였으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와 인천맨발학교는 1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대공원에서 인천 시민 5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인천맨발명상걷기대회'를 개최했다.오전과 오후, 2회에 나뉘어 진행된 맨발명상걷기대회는 기체조를 통해 몸을 가볍게 풀고, 정문에서 시작하여 장미원, 수목원, 데크길, 관모산 정상 등 각 코스별로 이동하였으며, 약 1시간 반 동안 자연과 하나되는 맨발명상걷기를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쓰레기 줍기를 하는 환경정화 시간을 마련하여 산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광주뇌교육협회는 지난 19일, 광주 5‧18교육관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교육관계자와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강연회에 앞서 이승민 광주뇌교육협회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지구촌은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수많은 갈등 속에 있다. 이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새로운 사회와 지구촌을 위해 인성이 바른 인재들을 기르는데 힘
농촌진흥청은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세먼지 없는 그린스쿨 교실 확대 방안’을 주제로 학교 환경 개선 연구 현황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그린스쿨 교실이란, 부피 대비 2%의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하여(수직정원) 미세먼지 30% 저감을 목표로 하는 그린 인프라가 갖추어진 교실을 말한다. 교육 환경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안전, 학습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농촌진흥청에서는 교실 미세먼지를 줄이고 환경개선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학교 안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수직정원을 가꾸는 그린스쿨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개천정신과 지구시민리더, Speak Yourself’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8개 학습관에서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워크숍 첫 날인 16일 오후에는 브레인스포츠대회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줄다리기, 계주, 용꼬리잡기 등 다양한 종목과 응원전을 통해 서로 결속을 다졌다. 이후 저녁 때 열린 브레인아트 페스티벌에서는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과학과 수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과학문화축제 '2019 펀펀사이언스'가 10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이틀간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다.'펀펀사이언스'는 청소년과 가족이 과학과 수학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체험행사로 매회 전국의 초ㆍ중ㆍ고 학생과 가족 등 2만 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50개 주제별 과학ㆍ수학체험부스와 강연, 문화공연, 학생 과학콘텐츠경진대회,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된다.과학체험부스는 전국 중ㆍ고ㆍ대학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예술치유허브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서울시민이 예술로 가득 찬 하루를 보내는 ‘힐링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과 성인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총 8주간 서울예술치유허브에서 진행한다.힐링을 위한 특별한 영화관인 ‘어른이 되면: 시네마 힐링 프로젝트’(일요일의 사람들)는 10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한다. 나의 어린시절, 나의 학창시절, 나의 꿈 등의 8개 주제로 선정한 독립영화를 감상하고 공감 액티비티, 시네토크 활동을 통해 나와 타인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관해 공감하고
실내흡연실을 설치한 대표적인 공중이용시설인 PC방, 당구장, 볼링장, 스크린골프장 등에서 근무하는 비흡연 종사자 체내에서 니코틴 대사산물과 담배 내 발암물질 대사산물이 금연시설 종사자보다 각각 2.4배, 1.9배 높게 나타났다.한국환경보건학회 이기영 교수를 책임자로 한 연구팀의 ‘실내흡연실이 설치된 다중이용시설의 간접흡연 노출수준 조사’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내흡연실을 설치‧운영 중인 공중이용시설에서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경북대구지역 12개 업종 총 1,206개 업소를 대상으로
산림청은 10월 17일(목)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림 유공자와 산림가족,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와 ‘국립대전숲체원 개원행사’를 개최한다.‘산의 날’은 유엔(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산의 날 행사는 “숲은 내 삶, 숲을 국민의 품으로”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고, 산림의 가치와 혜택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기위해 열린다. 한편, 국립대전숲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