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5회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9월 15일까지 응모작품을 국학원에 접수하면 된다.참가대상은 유치부, 초, 중, 고등학생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작품 주제를 ‘평화통일’로 해야 한다. 작품규격을 보면 사생대회는 8절(초등학교 3학년 이하), 4절(초등학교 4학년 이상), 백일장은 200자 원고지 5장 이상이어야 한다.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각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수상자 전원 비무장지대(DMZ) 무료 탐방을 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일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청소년의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캠프가 언택트 방식으로 열린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9월 20일 부산 교육장(금정구 중앙대로 우남빌딩)에서 부산 및 울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언택트 방식의 ‘벤자민인성영재캠프’를 진행한다.해당 캠프는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서 ‘Dream Year(드림이어: 꿈의 1년)’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벤자민학교)의 교육과정을 1일로 압축해 체험하는 캠프이다.전 과정은 뇌교육 5단계와 그 핵심인 B.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 구호 활동을 온라인으로 체험하는 ‘유니세프체험관에ON’을 9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유니세프 어린이지구촌 체험관 방문이 어려워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기획됐다.‘유니세프체험관에ON’에서는 영양ㆍ보건ㆍ식수위생ㆍ교육 긴급구호 등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유니세프 활동을 줌(Zoom)을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직원의 설명으로 만날 수 있다.영양실조치료식과 학습상자, 식수정화제 등 유니세프가 실제 구호현장에서 어린이에게 전달하는 다양한 구호 물품을 직접 살펴보고,
“미래사회, 미래..사회...(와 하하하) 이래가지고 연결이 되겠나?”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이 유튜버 도전을 시작해 만든 첫 영상 마무리에는 당황함이 느껴지는 짜투리 영상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엄숙한 모습만 보여주던 학창시절 교장선생님과 달라 친근함이 느껴진다.국내 최초로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1년 과정인 ‘Dream Year(드림이어: 꿈을 찾는 1년)’과정을 운영하여 ‘한국의 미네르바스쿨’, ‘한국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불리는 벤자민학교 개교와 함께한 김나옥 교장은 유튜버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서울시는 네이버 ‘동물공감’판 운영자 ㈜동그람이(대표 김영신)와 함께 제3회 서울시 '동물 그리고, 사람이야기' 웹툰 공모전을 9월 1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일반부와 주니어부 공모를 통해 동물보호 문화를 알기 쉽게 확산할 계획으로 개최된다.2019년 제2회 ‘동물 그리고, 사람이야기’ 웹툰 공모전에서는 최종 243편이 접수되었으며, 최종 8편을 선정해 상금과 서울특별시장 상장을 수여했다. 특히 수상자 중 최우수상 장학천씨는 '두번째 이름'이라는 작품으로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이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2020년 행정안전부 시행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국학원은 지난 16년 동안 우리나라 공무원, 군인, 경찰 등을 비롯하여 초중고교 교사와 학생, 기업체 임직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나라사랑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였다.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통일기원 나라사랑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에 대한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 1만 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하였다.국학원은 행안부 지원사업인 ‘나라사랑교육’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민족혼교육, 가족인성캠
“선생님! 왜 우리를 한우의 등급 매기듯이 나누나요?”이영진(18) 학생이 사립고등학교를 다니던 지난해 선생님께 이런 질문을 했다. “선생님께서 우리나라는 사람이 많고 효율적으로 나누려면 어쩔 수 없다고 하셨어요. 저도 수긍을 했지만 남들이 만든 틀에 억지로 나 자신을 끼워 맞추다 보니 어느새 진정한 ‘이영진’을 잃어버린 것 같았어요. 저는 성적 말고도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지닌 사람인데 말이죠.”영진이는 중학생일 때만해도 배우고 알아가는 게 즐겁고 신나는 학생이었다. 꿈도 많아서 선생님, 의사, 환경운동가 등 어릴 때는 거의 하
‘한국의 미네르바스쿨’이라고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9월 20일부터 내년 2월까지 개최할 청소년 인성영재캠프 계획을 발표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 학교건물과 교과목, 교과목 선생님,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학교이다. 혁신교육 분야에서 한국 자유학년제의 모델학교로 손꼽힌다.벤자민학교가 운영하는 청소년 인성영재캠프는 벤자민학교의 ‘Dream Year(드림이어: 꿈의 1년)’과정을 압축해 1일, 1박2일 캠프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이다.뇌교육을 기반
“아들 준휘가 뇌교육을 하면서 쑥쑥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관심을 갖게 되었죠. 그게 제 삶을 바꿔놓았어요.”자기계발 작가로 올해 ‘다르게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을 출간한 연정화 씨는 지난 14일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 평촌지점에서 만났을 때 이와 같이 말했다. 그가 이번에 낸 책에는 뇌교육을 시작하고 변화하기 시작해서 청소년 뇌교육 최고과정인 일지영재로 성장한 아들 박준휘(중1)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그에게 어떤 변화가 왔을까? “제가 워커홀릭(workaholic, 일 중독자)이었어요. 그동
인공지능이 일상화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더욱 급속히 다가오고 있다.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동, 청소년를 위해 지금의 교육시스템은 변화해야 한다는 게 미래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이러한 때 자녀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지난 24일 오후 2시와 저녁 8시 2차례에 걸쳐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을 주제로 ‘온라인 학부모특강-공부가 머니 5탄’을 개최했다.이번 특강 초청강사인 연주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융합생명과학과 학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