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저녁 ‘가족사랑의 날’ 영화, 공원, 공연, 스포츠관람 등을 함께하는 가족에게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여성가족부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기업들과 협력하여 ‘가족사랑의 날’ 실천 캠페인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해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보내자는 의미에서 지정된 날이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과 전남학습관은 지난 29일 직업체험활동으로 광주 지방법원(광주시 동구)을 탐방했다.이번 직업체험활동에서 학생들은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참관하여 느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형사 재판은 피해자를 때리고 협박한 폭행 사건이었고, 민사재판은 환자에게 프로포폴(Propofol, 수면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광주학습관은 지난 12일 직업체험활동으로 광주 KBS 방송국(광주시 서구)을 탐방했다.이날 탐방은 최유명 편성제작국장의 자세한 안내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생생3도 스튜디오, 생방송 열린마당 스튜디오, 방송국 기술실, 기상예보 스튜디오 등 방송국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방송인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통일도 인간의 문제다. 통일은 경제체제를 통일하고 정부권력을 통일하고 영토를 통일하는 것도 통일이지만, 사람을 통일하는 것이다. 사람의 가치를 어떻게 보느냐에 대한 이념이 나와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평등하다는 만민평등(萬民平等), 사람 섬기기를 하늘 같이 하라는 사인여천(事人如天) 이념을 토대로 한 민주주의가 필요하다. 그것이 ‘밝은’ 민주주의이
날이 갈수록 가족 간의 불화, 소통 단절 등이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가족’을 주제로 한 따듯한 강연회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선도문화진흥회에서 주최하는 전국순회강연회 ‘철든 가족 이야기’이다. 5월 10일 제주도에서 시작된 이번 강연회는 대전, 부산에 이어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4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이날 강연회는 재단법
한 살 때 자신의 모습을 기억하는가. 인간의 인성이 가장 살아있는 시기는 태어나서 부모를 겨우 알아보는 한 살 정도일 때이다. 그러다 차츰 경험을 통해서 기억이 쌓이고 말을 터득하게 되면, 그때부터 우리 뇌는 언어라는 시스템에 길들여지고 사회가 규정한 환경의 통제를 받기 시작한다. 비문명권에서 문명권으로의 진입이다.문명권의 진입은 기존 가치관을 습득하는 과
세상에 많이 알려진 프리허그(Free Hug)가 아닌 프리(Free)절을 통해 사랑과 공경의 의미가 담긴 한국 고유의 ‘절’ 인사법을 알리는 여고생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인성 중심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의 김은비 양(19)이다. 김은비 양과 친구들은 지난 25일 서울 인사동에서 한복을 입고 시민들에게 ‘프리절 받으세요~’를 외치며
내 삶의 주인으로 꿈을 찾아가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의 인성영재들이 이번에는 자전거 국토 종주에 도전했다. 그 주인공은 벤자민학교 충남학습관의 이현승 군이다. 이현승 군은 벤자민학교의 멘토이자 청년 모험가 이동진 멘토의 도전 스토리를 듣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싶어 이번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그가 도전한 자전거 종주는 국토교통부에서
인성 중심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자기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으로 글로벌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1년 과정의 대안학교이다. 학생들은 학교와 교실이 아닌 세상을 학교로 삼아, 스스로 선택하고 목표를 세우고 책임지는 과정을 통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키운다. 내 삶의 주인으로 꿈을 찾아가는 인성영재들이 지난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올라온 대표팀들이 3박 4일간 어르신부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날 대회에서 단체전 금상은 어르신부 중량둔치동호회(서울), 청소년부 청량초등학교(울산), 일반부 솔라휴먼팀(경기)이 수
충남 아산 아트앤하트 풍기미술학원의 재능기부 전시회 ‘마음미술관전(展)’이 15일부터 17일까지 아산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아트앤하트 풍기미술학원은 지구시민운동연합의 지구시민 사업장으로, 이번 행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대표 신선미)에서 주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마음미술관전’은 한 해 동안 풍기미술학원 원생들이 마음으로 느낀 지구와
글로벌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충북학습관에서는 지난 16일 청주 상당산성과 청주 시내에서 네팔 지진 구호기금 모금을 위한 ‘프리(Free)절’ 이벤트를 개최했다. ‘프리(FREE)절’이란 벤자민학교의 멘토인 문현우 아리랑 유랑단장이 처음 시작하여, 벤자민학교 학생들 사이에 확산된 한국 전통문화 알리기 캠페인이다. 서울 인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