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멘토를 양성하는 '인성 멘토 트레이너 교육'이 지난 12일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렸다. 인성 멘토는 인성교육강사 2급 과정으로 국학원 또는 후원단체의 인성교육강사 4시간 소양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다. 이날 교육은 인성 멘토를 양성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인성교육강사들을 교육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태풍이 몰려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91명의 인성교
지난해 발의된 인성교육진흥법이 7월 21일 학교 현장에서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을 앞두고 교육부는 인성평가를 대학입시 전형에 반영하겠다는 기존의 정책을 철회했다. 인성교육 관련 사교육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현상을 종식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인성교육진흥법이 아이들에게 부담만 더 지운다고 하면서 인성교육진흥법 폐기를 주장하고 있다.
국학신문사는 지난 14일 국학신문사 지하 1층 강당(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청소년 글쓰기 강좌'를 개최했다. ‘내 모든 것을 기록한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좌는 청소년들이 글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강좌에는 인성 중심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 20명이
“대한민국 신문을 보면 우리나라는 금방 망할 것 같다. 정치지도자들은 부정부패로 썩어가고 노동생산성은 점점 떨어진다. 부정부패한 사람이 있긴 하지만 사실 성실히 일하는 사람은 그보다 훨씬 더 많다. 하지만 언론에는 그런 사람들의 얘기가 나가지 않는다.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 부정적 관점에서 우리 역사를 해석한 것은 아닐까.”허성도 교수는 지난 14일 대한출판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성 국가대표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19살 여고생 김은비입니다. 여러분, 제 별명이 뭔 줄 아시나요? 바로 자투생입니다. 왜냐하면 자퇴를 두 번이나 했기 때문이죠. 지금부터 자투생이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게 되기까지의 행복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지난 7월 11일 국회의장배 스피치 및 토론대회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항상 고민한다. ‘오늘 점심은 뭐 먹을까?’ ‘누구를 만날까?’ ‘주말에 뭘 할까?’라는 사소한 고민부터 중요한 고민까지 수많은 고민이 계속된다. 고민의 연속이 인생이라고 할 만큼 고민의 수례바퀴는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가고 있다. 이러한 고민들은 대부분 ‘어떻게 하면 내가 더 행복할 수 있을까?’를 위한 고민이다. 하지만 열심히
사단법인 국학원은 전문적인 인성교육을 지도할 수 있는 인성교육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성교육강사들은 학교, 청소년단체, 공공기관, 기업체연수원, 군부대 등에서 인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과 강의를 진행한다. 국학원은 지난해 1만여 명의 인성교육강사를 양성하였다. 인성교육강사 2급은 국학원 또는 후원단체의 인성교육강사 4시간 소양교육 이수자로 '인성멘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 ‘역사 공부’ 붐이 일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한국사를 2017년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할 만큼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어린이들에게 역사는 아직 멀고도 어려운 옛날이야기다. 역사를 테마로 한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접하면서 나라사랑의 마음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면 어떨까. 2015년 여름방학을 맞
의 저자 임승수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특강'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 아모제 논현빌딩(강남구 논현동) 지하 1층에서 열린다. 이 강좌는 ‘지구환경개선’을 위한 비영리민간단체 지구시민운동연합(www.earthact.org)에서 주최하고 지구시민아카데미에서 주관한다.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글로벌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기생들이 입학한 후 3달이 흘렀다. 시험, 성적, 숙제가 없는 지금까지 와는 전혀 다른 교육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좌충우돌하며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벤자민학교 워크숍이 각 지역별로 이루어졌다. 3개월 동안 아이들은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