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명상버스 등장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은 영감과 통찰, 새로운 의식의 확장, 정서지능 향상과 리더십 등을 위해 명상을 도입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명상에 주목하는 세계적인 흐름 속에 인간의 내적 역량을 높이는 인적자원 계발법으로 주목받는 브레인명상과 관련한 컨퍼런스가 열렸다.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브레인명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구경
서울특별기국학기공협회(회장 김창환, 이하 서울국학기공협회)는 2019년 대국민 건강사업으로 청소년과 어르신 대상 ‘꿈을 찾는 국학기공교실’을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국학기공교실 사업은 지난 3월 서울시체육회 스포츠교실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는다.서울국학기공협회는 지난해 서울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경로당 및 복지회관 18개소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과 함께 활기찬 노년을 설계할 수 있는 꿈을 전하는 ‘건강한 노년을 위한 120세 교실’을 7개월간 진행한 바 있다. 운영 결과 참석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건강개선 및 고립
“건강이 너무 안 좋았죠. 대학교 워크숍에서 교수님 추천으로 올 2월에 시작했어요. 내 몸이 틀어졌다고 운동을 해보라고 권했어요. 그 사이에 몸이 매우 좋아졌어요.”올해 나이 59세인 이태희 씨를 만나 뇌교육명상을 하게 된 동기를 묻자 이렇게 대답하여 기자는 놀랐다.“대학생이신가요? 어디 다니세요?” “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다녀요. 1학년이어요. 2018년에 검정고시에 붙었어요.” “네? 그럼 학과는?” “스포츠건강학과예요.”질문과 답변이 빠르게 오가는 사이 태희 씨가 어떻게 대학생이 되었는지, 왜 늦게 공부하고 싶었는지 더욱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4월 20일(토) “브레인명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120세 라이프, 러브유어셀프 뇌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브레인명상 컨퍼런스는 뇌명상학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제뇌교육협회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대학신문이 후원한다.동아시아 정신문화의 정수로 평가받는 ‘명상(meditation)’은 심신안정과 스트레스관리 차원을 넘어, 21세기 정보화시대에 접어들면서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T기업을 중
부산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은행에 들어가 올해로 32년째 근무하는 이동철(57) 씨는 뇌교육명상 홍보지를 보고 단월드 부산 금정센터를 찾았다가 센터 원장이 몸을 점검하여 막힌 곳을 풀어주니 너무나 시원해 깜짝 놀랐다.“깨달음에 관심이 많아 혼자서 120배 절 수련, 호흡 등을 해 왔는데, 센터에서 아주 쉽게 막힌 곳을 풀어주어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바로 등록해서 뇌교육명상을 시작했습니다. 뇌교육명상은 몸과 마음을 동시에 성장하게 하는 최고 프로그램입니다.”은행 근무를 하면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은행 법무부서 부부장으로 근무하는
“오늘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장이 깨끗하답니다. 뼈도 이상이 없고요. 의사 선생님이 몸 관리 잘했다고 하더군요.”지난 3일 단월드 부산금정센터에서 만난 배말수(여·65) 씨는 오전에 병원에서 한 검사 결과를 즐겁게 이야기했다. 몇 년 전 암수술을 하고 요즘도 6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말수 씨에게 몸 관리 잘했다는 의사의 이야기는 더할 나위 없는 희소식이다.젊어서 건강하던 그는 결혼하여 아들 하나, 딸 하나를 키우고 나이가 들면서 질병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뇌종양이 생겼으나 다행히 악성은 아니어서 수술로 치료했다.
“제 건강이요? 플랭크 5분쯤은 거뜬히 합니다!” 웬만한 청년도 하기 힘들다는 코어운동의 핵심 플랭크(Plank)자세를 시범보이는 75세 건강짱 노선분 씨.지난겨울에는 부산 영도 봉래동시장 상가를 다녔다. 노포에서 난롯불에 추위를 녹이며 장사를 하는 상인들을 찾아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고 누구나 쉽게 배우는 BHP(Brain Education Healing Point, 뇌교육힐링포인트)명상 건강법을 전해 인기를 모았다. 상인들은 “먹고 살기가 바빠 운동할 시간도 없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니 고맙다.”며 힘든 삶을 이야기하다 같이 부
봄이 만발하다. 사방에서 만개한 벚꽃이 반긴다. 부산 금정구에서 봄 햇살처럼 환한 사람을 만났다. 단월드 금정센터 정상명 원장(40세). 나이보다 한참 어려 보이는 동안을 가진 그는 30대 초반에 뇌교육지도자로서 새로운 인생을 만났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를 만나 뇌교육으로 바뀐 짧지도 길지도 않은 인생이야기를 들어 보았다.정상명 원장은 대구에서 나고 자랐다. 부모님은 맞벌이하셔서 늘 바쁘셨다. 학교 갔다가 집에 오면 특별히 할 게 없었다. 그래서 책을 읽었고, 책을 많이 읽다 보니 공부를 잘 하게 되었단다. 또래 친
겨울철 한산했던 공원에 봄꽃들이 앞 다퉈 예쁨을 뽐내기 시작하면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찾아든다. 도시에 가장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공원에서 사람들을 기다리는 터줏대감이 있다. 국학기공 강사는 대한민국의 봄을 가장 기다리는 이들이다. 봄이 오면 새벽과 저녁의 공원은 국학기공 강사와 동호인의 우렁찬 외침으로 가득하다. 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외침이다. ‘대한민국! 건강해라~ 행복해라~’ 전국에서 유명한 스타 국학기공 강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정길영 강사 (73세, 경기도 수원시), 조현숙 강사 (64세, 서울시 관악구), 최춘숙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는 우리나라는 노동력 감소로 인한 생산성 악화, 의료 및 간병비용 급상승 등으로 인한 재정지출 확대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대두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럴수록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질병 조기예방,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된다.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27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2019년 어르신체육활동 지원 국학기공 교실 사업' 운영을 위한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국학기공협회에서 지도자와 강사 80여 명이 참석했다.‘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