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독립 만세!”서울 청계광장에서 2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서울국학원은 ‘1919, 그날의 함성 다시 한번 대한민국 만세’라는 주제로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구시민청년단 청년들이 기공 시범과 태극기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추운 날씨 속에 청년들의 열정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녹이는 데 충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은영 서울국학원 공동대표는 3.1운동 경과보고를 통해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부터 독립 만세운동이 거세
일본 정부는 최근 도쿄의 중심지 히비야 공원에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영토‧주권전시관’을 개관했다. 초중고 교과서에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유하고 있다고 서술하는 등 한국의 영토 주권에 끊임없는 도발하고 있다.이에 우리나라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독도 전시가 개최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99주년 3.1절을 기념하여 오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8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이야기 특별전시장에서 2018년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광화문을 찾아온 우리 땅 독도’ 전시를 개최한다. 재단은 이번 전시를 개최하면서 한국어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3월1일 제99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28개 시·도에서 3·1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학원은 "1919, 그날의 함성 다시 한번 대한민국 만세"라는 주제로 열리는 3·1 행사는 지역마다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서울국학원이 오전 11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3·1 행사를 개최한다. 제99주년 3.1 기념식과 독립군 어록낭독으로 진행되며 세계국학청년단이 태극무 공연을 선보인다. 경기도는 수원을 비롯한 9
부산국학원은 2005년 12월10일 창립했다. 부산에서 국학활동을 하는 이들이 그동안의 국학활동을 결산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부산국학원을 창립하였다. 이들이 부산국학원의 창립 전부터 국학운동을 하며 창립한 후에 운영을 담당해온 이가 서재활 사무처장이다. 서재활 사무처장을 만나 부산국학원이 펼친 부산국학운동의 발자취와 포부를 들었다. ▶부산국학원이 정식으로 출범하기 전인 1998년부터 국학운동을 하였다니, 올해로 20년이 넘었습니다. 벌써 그렇게 되었습니다. 1996년 9월4일에 단학수련을 시작하여 1997년에 직장을 그만두고 국학
- 대한민국역사진단학회(상임대표 강동복, 이하 역진회)는 27일 500여 명의 사회 각계의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와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역진회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의 대통령 경선후보에게 공식질문을 보냈고 답변서를 받았다. 역진회는 각 후보들에게 4개의 공통된 질문서를 보냈으며 문재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3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제 98주년 3.1절 기념 국민 행사’를 개최했다. 대국민 강의 ‘3.1절 이야기’, 3.1절 기념 홍익사랑 경로잔치, 3.1절 기념 무료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그리기 행사,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 SNS로 3.1절 알리기 운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98주년 3.1절을 기념하여 3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모악산과 완주군 일대, 그리고 전국 주요도시에서 ‘제 98주년 3.1절 기념 국민 행사’를 개최한다.‘제 98주년 3.1절 기념 국민 행사’는 완주군, (사)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국제뉴스,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98년 전 그 날의 감동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삼일절 행사가 전국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제98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16개 광역시·도 26개 지역에서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3.1 정신을 계승해서 홍익민주주의를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삼일절 행사는 지역마다 다채로운 행사로
“지구시민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건강해야 합니다. 요즘 힐링트렌드에 맞춰서 배꼽힐링기인 일지힐링라이프가 나왔는데요. 배꼽이 건강하면 온 몸이 건강해집니다. 힐링라이프로 건강한 지구시민이 됩시다.”권대한 서울노원국학원장은 지난 11일 중랑천 둔지(창동교 아래)에서 제3회 한문화축제인 노원구 지구시민대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대회는 오는 15일
내달 15일 지구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 노원구에서 지구시민대회가 열린다. 지구인의 날은 2001년 6월 15일 서울에서 열린 '제1회 휴머니티 콘퍼런스-지구인선언대회'에서 개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의 제안으로 선정된 날이다. 올해는 15년이 된다. 이를 기념해 서울지구시민운동연합은 6월 11일 중랑천 둔지(창동교 아래)에서 노원구 지구시민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