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자취생 M군은 한낮 무더워진 날씨를 생각하면서 솜이불과 전기 매트를 정리하고 여름 이불을 꺼냈다. 그리고는 밤새 추위에 시달리며 잠을 설쳤다. 다시 전기매트와 솜이불을 꺼내야 할지 고민이다. 최근 낮에는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여름 패션이 곳곳에 눈에 띈다. 그러나 밤에는 아직까지 보일러를 틀어야 하는 쌀쌀한 날씨이다.최근 낮에는 2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에 밤사이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해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시기는 날씨에 적응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며 생체리듬의 균형을 잃고 면역력이 저하될
전국 곳곳에서 손쉽게 자신의 힐링포인트를 찾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자가힐링 BHP명상건강법을 전하는 봉사단 활동이 활발하다.지난 19일 충남 천안 남문 재래시장에서 천군리더스클럽 BHP봉사단 강사들이 시장 상인과 방문객의 지친 어깨를 풀어주고 자가힐링건강법 BHP명상 체험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강사들은 250여 명의 시민에게 자연치유력을 깨우는 맞춤형 건강법을 전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상태에 관심을 갖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BHP명상건강법을 체험한 시민 박주희(35) 씨는 “머리가 맑아졌고 무엇보다 어깨가
서울 강남구 강남가족화합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경자) 등이 11일 개최한 강남가족화합축제에서 강남 BHP명상봉사단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BHP건강봉사활동을 펼쳤다.주민대표, 강남구체육회, 강남구의원, 동장 등으로 구성한 테스크포스(TF)와 강남가족화합축제 추진위원회는 공동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구민과 선수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강남가족화합축제(강남구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올해 대회는 기존의 동별 대항 방식에서 권역별 화합에 중점을 둔 방식으로 전환하여 희망탑 쌓기, 발목 풍선 터뜨
푸른 5월을 맞아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 잔디마당에서는 국토교통부에서 근무했던 공무원 및 산하단체 직원가족이 함께하는 대한건설진흥회 주최 ‘제13회 회원의 날’ 행사가 열렸다. 행사장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박선호 김정렬 차관을 비롯해 전직 장관과 임직원 및 가족 700여 명이 참가해 OX퀴즈, 어린이 피구, 축구, 엄마 골문차기, 신발던지기, 아빠의 청춘, 고구마 릴레이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어린이들의 활달한 웃음소리와 오랜만에 만난 정겨움이 넘치는 가운데 시민에게 자가힐링건강법을 전하는 BHP명상봉사 부스가 마련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4월 21일에 남도의 매력이 살아 숨쉬는 전남 강진으로 'BHP지구시민힐링명상여행'을 떠났다. 지구시민 100여 명이 힐링 여행을 통해 힐링 충전, 감성 충전되는 시간을 보냈다.호남의 3대 민간정원으로 월출산 옥판봉아래 동백림속에 숨어있는 비경인 백운동원림과 월출산 남쪽 기슭 제2의 오설록이라 불리는 강진다원을 시작으로 순수 서정시인 영랑 김윤식 선생의 영랑생가에서는 모란이 아주 탐스럽게 피어 참석자들을 더욱 기쁘게 하였고,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따라 가다보니 강진을 더욱 잘 알게 되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대표 이희숙)는 지구의 날(22일)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전북도립미술관 야외공연장에서 지구사랑사업장, 지구사랑가정, 개인 후원 회원 36명과 함께 ‘지구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는 매년 지구 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북도립미술관 주변과 모악산 주변의 쓰레기줍기 환경정화 활동, 지친 어깨를 풀고 스스로의 힐링포인트를 찾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BHP(Brain Education Healing Point)힐링법을 전달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 김은경 공동대표는 13일(토), 대구광역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 개최한 '2019 보육 교직원 연수 및 지구를 구하자 9.9데이 발대식'에서 '영ㆍ유아 친환경교육으로 자연지능깨우기'라는 주제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공동대표 이미경, 김은경)와 대구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명은)는 지난 2013년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 물의 날' 행사, 어린이집 환경교육, EM흙공만들기, 친환경비누만들기 등의 다양한 교육을 함께 해왔다. 양 기관은 생활 속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는 우리나라는 노동력 감소로 인한 생산성 악화, 의료 및 간병비용 급상승 등으로 인한 재정지출 확대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대두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럴수록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질병 조기예방,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된다.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27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2019년 어르신체육활동 지원 국학기공 교실 사업' 운영을 위한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국학기공협회에서 지도자와 강사 80여 명이 참석했다.‘2019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3일 광주 서구 동천교 인근 광주천변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광주광역시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천 수질개선을 위해 EM흙공 1천 개 던지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계 물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전 광주교육대학교 이정재 총장은 축사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만물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노자(老子)의 사상에서 '상선약수(上善若水)'는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이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도둑이 없고, 거지가 없고, 대문이 없다’라는 삼무(三無)의 정신을 가진 제주. ‘삼무’의 세상이 되려면, ‘너와 내가 하나이고, 사람과 자연이 하나이고, 모든 생명이 하나이고, 그래서 다 우리’라는 깨달음이 필요하다. 제주의 삼무(三無)는 우리 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에 나오는 ‘일(一)’의 의미를 깨닫고, 그 일(一)에서 나온 홍익인간 이화세계 정신을 세상 속에 펼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니 한없는 사랑을 실현하는 것이 ‘삼무’라고 할 수 있다. 제주에서 홍익정신을 담은 선도무예를 지도하는 김선주 신선도 총관장은 삼무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