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 가을 단풍철 여행 및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한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을철 여행 방역 관리 대책을 10월 9일(토)부터 11월 14일(일)까지 5주간 시행한다.① 방역 친화적 가을철 여행 분위기 조성먼저 장거리·단체 여행 자제를 권고한다.집근처 등 가까운 곳으로 이동거리 및 일정을 최소화하고, 가족단위(소규모)로 여행하고, 단체산행·동호회 모임 등 단체 여행은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여행 전 예방접종 및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증상이 있는 경우 방문을 취소·연
문재인 대통령이 10월 5일 “한류문화의 물꼬를 튼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재외동포분들이다”며 “현지에서 축적한 공감과 유대의 기반 위에서 K-팝을 비롯한 K-드라마와 영화, 게임, 웹툰, K-뷰티와 푸드까지 한류의 물길을 끊임없이 이어지게 만들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무엇보다 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해 만든 대한민국의 ‘소프트 파워’가 매우 자랑스럽다. 나라를 뛰어넘는 공감과 연대의 힘으로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 3일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라’라는 그 뿌리의 정신을 잊지 않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민족, 인류 전체를 이롭게 하는 겨레로서 앞으로도 영원토록 세계를 이끌어가는 선구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열린 제4353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다른 나라들이 부러워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며, 먼저 희생하고 고통을 나누는, 이웃 사랑의 민족이 가진 그런 힘을 전 세계에 알렸다”며 이 같이
전통에 기반을 두고 독창적인 창작 활동을 펼치는 예술인들이 국악기의 음색을 최대한 살린 자연음향과 루프스테이션(일정 구간을 녹음해 반복 재생하는 악기) 등을 활용한 전자음향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한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는 10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이어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오후 7시 30분 창작국악을 주제로 한 기획공연 ‘공감시대 기악 차이(差異)’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5회에 걸쳐 선보인다.‘공감시대 기악 차이’는 잠비나이, 동양고주파, 불세출, 바라지, 이지영, 이용구, 서은영, 황진아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접종 예약을 10월 5일(화) 20시부터 실시한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인플루엔자 접종이 집중되는 시기(10~11월)에 분산접종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접종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전예약은 누리집(http://ncvr.kdca.go.kr), 콜센터(1339, 지자체)를 통해 10월 5일(화) 20시부터 연령대별로 차례대로 예약을 실시한다. 누리집을 통해 본인이 직접 예약이 어려운 경우 자녀 등이 대리예약도 가능하다.예약은
제11회 서울미래연극제(집행위원장 지춘성, 예술감독 정범철)가 오는 10월 13일(수)부터 11월 14일(일)까지 33일간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과 씨어터 쿰에서 열린다.이번 연극제에서는 총 54편의 신청작 중 1차 서류, 2차 실연 심사를 거쳐 작품 완성도, 발전가능성, 창의성이 돋보이는 5편을 공식참가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10대1의 경쟁률을 뚫은 5편은 한국설화인 ‘바리데기’를 모티브로 한 1인극부터 근미래의 로봇과 인간의 일상을 담은 작품까지 다채로운 상상력으로 기존 연극의 틀을 과감하게 파괴한 공연이 관객을 만나게 된다.올해
예방접종완료자가 확진자와 밀접접촉 한 후 증상이 없으면 9월 24일부터 자가격리 면제하여 수동감시를 한다.질병관리청은 최근 예방접종 진행상황 및 변이바이러스 양상 등 방역상황의 변화를 반영하여 국내예방접종완료자 관리지침을 개정하고 내일(9.24.)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지침에서는 예방접종완료자가 확진자와 밀접접촉 한 경우, 증상이 없으면 변이바이러스 여부에 관계없이 자가격리를 면제하여 수동감시를 하기로 하였다.기존 지침에서 확진자가 델타변이 등에 감염된 경우에는 접촉자를 격리면제 대상에서 제외하였으나, 국내외 연구 분석 결과
추석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정부는 추석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고, 또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최소의 인원으로 고향 방문을 권고했다.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기간 동안 일평균 이동량이 작년 추석 대비 3.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감염 우려 등으로 자가용에 대한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9월 14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소중한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예방접종을 아직 완료하지 않은 부모님이 계신 경우, 이번 추석연휴에는 찾아뵙
세계인의 스포츠로 각광을 받는 태권도의 날(9월 4일)을 맞아 한국민속촌은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4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 캐릭터인 ‘태랑’, ‘진진’과 함께하는 송판 격파 체험을 진행하고, 송판 격파에 성공한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이와 함께 9월 4일부터 12일까지 태권도인 가족에게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태권도 도복, 태권도장 단체복, 단증 중 한 가지를 매표소에 제시하며 자유이용권을 1만7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혜택은 본인을 포함 동반 3인까지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3지부는 8월 29일(일) 수락산 치유명상의 숲에서 쓰레기줍기 환경정화 활동과 자연과 하나되는 명상호흡, 맨발걷기를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3지부 회원 3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