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지구시민연합이 실시한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 50kg, 16만 개가 수거되었다.지구시민의 날(6월 15일)을 기념해 ‘지구시민이 대한민국을 청소합니다’를 주제로 6월 8일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금정지회를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전국 총 59개소에서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 인원은 720여 명으로 초등학생부터 70~80대 어르신까지 다양했다.지구시민연합 김미경 사무처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시행한 것은 담배꽁초가 그 자체로도 심각한 환경오염원이지만 빗물에 휩쓸려 하천으로 버려지게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3지부는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노원문화의거리와 노원구청 방면 노해로 일대에서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Attack Plogging)’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은 담배꽁초로 유발되는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지부에서 6월 30일까지 ‘지구시민이 대한민국을 청소합니다,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Attack Plogging)' 캠페인을 펼친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인이 한국인답게-홍익정신으로 펼쳐진 나라, 희망 대한민국-효충도 정신”이라는 주제로 제4회 홍익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6월 17일 첫째 날은 효의 날로 ‘효문화축제’가 열렸고 둘째 날은 충의 날로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가 개최되었다. 마지막 날인 6월 19일은 도의 날로, “홍익문화 청년 컨퍼런스”가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되었다.효문화축제에서는 약 150명의 천안시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효부상·효자상 수여, 오찬 대접, 장기자랑, BHP 힐링, 건강운동 배우
지구시민서울강남2지부에서 “6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지구시민이 대한민국을 청소합니다’라는 주제로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Attack Plogging) 캠페인을 했다. 이 행사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한데 이어 18일에 열렸다.지구시민서울강남2지부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양천구 오목교역 주변과 등촌역 주변, 강서구 우장산역 주변, 관악구 서울대입구 주변, 동작구 장승배기역 주변과 이수역 주변,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친환경 지구시민 캠페인으로 쓰레기 가운데 담배꽁초만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서울지구시민연합과 청년 NGO 지구를 지키는 배움터(이하 지지배) 회원들이 공동으로 6월 18일(토) '지구시민이 대한민국을 청소합니다,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Attack Plogging)'을 실시했다. 행사는 서울 강남역 인근과 신논현역 방향 강남대로에서 이루어졌으며, 30여 명의 회원들이 두 시간 반에 동안 함께 했다. 지지배 회원 정현학(29)씨는 "담배꽁초는 겉보기에는 종이처럼 보이지만, 내부 필터의 미세 플라스틱 때문에 환경오염의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플라스틱이 연간 서울시에서만 87억 개가 버려지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오는 6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맞아 6월 4일(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천 정화활동과 무궁화밭 가꾸기 행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구시민과 봉사자 60여명이 참여하여 ▲지구시민연합 소개 ▲지구시민체조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EM흙공던지기 ▲무궁화밭 가꾸기 ▲쓰레기 줍기 순으로 진행하였다.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강태숙 대표는 “러브힐스! 사랑이 치유이다. 코로나 19상황에서도 지금껏 광주천과 무궁화밭을 소중히 가꾸어 온 지구시민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특히 나와 지역사회, 지구를 사랑하는
4조 5,000억 개.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전 세계에서 연간 버려지는 담배꽁초의 양이다. 이렇게 버려진 담배꽁초가 하수구를 통해 강, 호수, 바다로 흘러 들어가 심각한 해양오염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다.국제 해양환경단체 해양보존센터는 2018년 “지난 32년간 전 세계 해변에서 수거한 해양쓰레기의 1/3이 담배꽁초로, 단일 품목으로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 중 가장 많다”라고 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수거한 제주 해안 쓰레기의 22.5%가 담배꽁초라고 밝혔다. 위해성으로 인해 주목
지구시민연합서울강남2지회는 5월 10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에 걸쳐 서울시 구로구 영림중학교에서 지구시민 친환경 강의와 EM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넣는 수업을 했다.이번 지구시민 친환경 교육은 '구로구청 구로구자원봉사센터 연계 구로구 학교 지원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지구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하천을 정화를 위하여 친환경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숙성한 뒤 하천에 넣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청소년 학생들에게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인성회복의 홍익정신을 기르는 행사였다. 학생들은 5월 10일 수업에서 친환경 지구시민교육을
“내 황칠나무 이름은 세영이야.” “난 엘리자베스 2세.” “처음으로 식물 친구가 생겼어.” 여린 새싹을 피운 황칠나무를 작은 도자기 화분에 심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갖게 된 반려식물에게 이름을 지어주며 떠들썩했다.지난 26일 춘천유봉여자중학교 3학년 1반 교실에서 학생들은 일상에서 반려식물을 가꾸고 교감함으로써 지구와의 공감을 키우는 환경감수성 체험을 했다. 강원도청의 지원을 받아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가 주관한 ‘청소년 지구공감 프로젝트’이다.첫 시간, 이준애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사무국장의 강의로 참가자들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다가올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자녀들이 갖춰야 할 역량은 무엇이고, 부모는 무엇을 줄 수 있을까?갭이어형 대안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9일 저녁 8시부터 90분간 학부모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100여 명의 학부모와 교육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이 길러야 할 미래인재 역량과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었다.김나옥 교장은 기조 강연에서 참가자에게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자존감과 인성, 창의성, 지구시민 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