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5월 27일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와 함께 서정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자동차진단평가 교육기관 및 검정업무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자동차진단평가사 검정업무 위탁 및 교육기관 지정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등에 대한 자동차성능상태점검과 가격산정 조사 등을 거쳐 미래 자동차 등의 가치를 평가하는 인력을 양성하게 됐다.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 송윤석 교무처장, 최정열 교무과장, 박진혁 자동차과 학과장과 김웅환 명장, 김형진 교수
“지구가 말해요-아프다”, “나는 우리집을 지켜야겠습니다”, “더이상 기회는 없다. 나부터 실천하자!” “말이 아닌 행동할 때”.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식이 열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마주한 우리의 미래세대, 청소년과 청년들이 한목소리로 외쳤다.청소년·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 이하 미청넷)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후환경 적극 대응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미청넷과 함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청소년 환경동아리 ‘청바지(청소년이 바꾸는 지구)’, 청소년‧청년 환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리운전, 퀵서비스기사, 라이더 등 이동노동자들이 쉼터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게 되었다.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시와 LG전자는 ‘이동노동자쉼터’에 에어컨을 교체 및 추가 설치하기 위한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 박준성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 이남신 서울노동권익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기증식에서 양 기관은 플랫폼 및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다짐했다.LG전자(주)는 휘센 에어컨 총 21대를 기증했고, 시는 후원물품
경기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송후림)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이화순)은 5월 27일(목) ‘경기도 노인통합돌봄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기도 노인통합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양 센터 간의 상호교류와 협력 ▲대상자 발굴・연계, 교육, 홍보, 연구 등 관련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또한 시・군 치매안심센터 차원에서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과 업무 협조 등 상호 협력하여 경기도 노인의 행복한 돌봄 기본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기로 하였다.송후림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은 “양질의 서비스 지원과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운영하는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 휠셰어(약칭 휠셰어)’ 사업이 지난 3년간 1,900여명에게 12,600여일 동안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선물하였다. 휠셰어는 수동휠체어에 전동휠체어의 기능을 추가해 주는 ‘전동유닛’을 필요시 무상 대여할 수 있는 무료 장착 대여하는 사업으로 카셰어링에서 모티브를 얻어 모든 사람들의 삶의 동반자로 함께하고자 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의지로 시작된 장애인 이동권을 향상 사업이다.휠셰어는 2018년 6월 1일 서울거주 휠체어사용 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방송연예학과 천범주 교수가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인재양성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교육부는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발전에 공헌한 우수 교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스승존경 풍토 조성 및 교원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1세기 미래 키워드인 ‘뇌’와 ‘문화’를 중점으로 현재 사회복지학과·상담심리학과·뇌교육융합학과·스포츠건강학과·뇌기반감정코칭학과·실용영어학과·융합콘텐츠학과·방송연예학과·융합경영학과·동양학과·AI융합학과 등 11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천범주 교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학생자치 활동을 이끌 학생들이 체력과 인성, 지성을 향상시키며 밝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특별한 캠프가 열렸다.전북 진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과 21일 관내 중학교와 초등학교 학생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진안고원치유숲에서 ‘2021 학생자치 역량 강화 캠프’를 열었다. 양일 간 열린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진행되었다.캠프는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 및 두뇌코칭을 전문으로 하는 전북뇌교육협회(협회장 이희숙) 강사진이 진행했다. 안시라, 정금옥, 최윤숙, 최현
가축위생과 식품 안전에 까다로운 EU의 수입 규제 장벽에 막혀 수출이 어려웠던 국내산 빵과 과자, 음료 등의 수출길이 활짝 열렸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공된 우유와 계란, 벌꿀을 함유한 복합식품을 지난 20일부터 유럽연합(EU) 27개국에 정식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26일 발표했다.그동안 주EU 한국대사관과 주한 EU대표부 등 협력채널을 통해 다각적인 외교노력을 전개해 EU와 지속적인 수출 협의를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한국이 ‘복합식품 수입승인국가’로 추가 등재된 것이다.복합식품은 식물성 재료에 EU승인 국가의 동물성(우유, 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김태훈)은 지역문화진흥원 (원장 차재근)과 5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한복 입기 좋은 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가 있는 날 기획 사업 내 한복 문화 확산 프로그램 추진 △10월 문화가 있는 날 한복 문화 주간 연계 프로그램 운영 △문화가 있는 날 기업 사업과 한복 관련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 등 ‘문화가 있는 날’과 ‘한복 입기 좋은 날’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을 한다.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김태훈 원장은 “매주 마지막
최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치유와 위로를 위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한국관광공사의 2021년 관광 경향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 유튜브 채널과 누리소통망(SNS) 검색어 빅데이터 분석 결과, ‘치유(힐링) 여행’을 주제로 하는 단어가 전체 여행 관련 단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 6%에서 2020년 8%로 증가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지난 23일 치유(웰니스)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1년 ‘웰니스관광 예비 협력지구(클러스트)’로 경상북도(영주, 양양, 영덕, 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