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개최된 예술 전시이자 장터인 ‘그림도시’가 경기도 수원 크리타(앨리웨이 광교)에서 10월21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작가미술장터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그림도시’는 예술가들이 모인 가상의 도시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전시이자 예술품 직거래 장터로, 작가와 관객이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며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림도시 S#5 Waypoint: 광교'는 (주)예술고래상회, 크리타가 주최하고, ㈜예술고래상회가 주관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지난 21일 지부 교육장에서 ‘지구시민친환경 강사 레벨업 5차 교육’을 실시하였다.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올해 소속 지구시민 친환경 강사와 세계시민 강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지구시민 친환경 교육을 실시하여 왔다. 이번 10월에는 5차 교육으로 ‘쓰레기 제로와 분리수거’에 대해 알아보고, 친환경 제품 만들기 체험으로 친환경 가습기와 친환경 삼베수세미를 직접 만들어 보았다.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작 전 체온 체크와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
안보현은 이번 캠페인 영상에 출연해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를 지켜 주기 위해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호소했다. 안보현이 참여한 ‘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 캠페인 영상은 10월 26일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재능기부로 함께한 배우 안보현은 “어린 시절부터 배우라는 꿈은 제 삶의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아직도 지구촌의 수많은 어린이들은 빈곤과 폭력, 차별과 소외 등으로 꿈꿀 기회조차 누리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라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과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단장 김경환)은 공동으로 ‘다음 시 페스티벌’을 10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공공그라운드(종로구 대학로 116, B1/ B2)에서 개최한다. 총 15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시인, 예술가, 시민(독자)이 함께 전시, 시 낭독, 포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詩)를 경험하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이번 행사에는 시인 심보선, 유희경, 장수진, 송승언과 기획자 반주리 등 ‘다음 시 페스티벌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총 47명의 시인과 예술가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10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매직스크린 가족극 ‘오버코트’ 공연을 개최한다.‘오버코트’는 2015년 영국‘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첫선을 보여 해외 언론사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2017년 아시테지 서울 어린이 연극상에서 대상, 연출상,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이 작품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크린 아트와 생생한 라이브 음악, 기상천외한 효과음을 통해 무뎌져 버린 가족 간 소통과 관심,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공연이다.오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숲과 함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갖게 하고,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산림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새로운 판로 확대 기회를 찾기 위한 온라인으로 비대면 기획전 ‘자연으로 집콕 탈출’을 진행한다. 10월 26일(월)부터 11월 20일(금)까지 4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10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목공반, 임산물요리체험, 숲생태탐험(에코티어링), 숲길걷기(트레킹) 등 20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에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목적지를 찾으면서 생태 문
가을의 상징인 단풍이 먼 남쪽에서부터 서서히 북상하고 있다. 서울의 단풍은 11월 초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화단의 가을국화가 이미 가을이 와 있다고 전한다.서울 낙산공원은 조선시대 내사산(남산, 인왕산, 관악산, 낙산)의 하나이다. 풍수지리상 주산인 북악의 좌청룡에 해당한다. 낙산공원은 예로부터 청룡이 하늘로 올라가는 연못이 있었다는 전설이 있던 곳이다. 청룡의 등을 보는 듯 힘차게 구비치는 성곽의 안과 밖은 다른 풍경을 만들어낸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단기 4353년(서기 2020년) 개천절을 기념하여 국민대화합과 위기극복을 위한 개천문화대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개천문화대축제는 우리 민족의 개천절을 함께 경축하고 대한민국과 인류의 진정한 건강, 행복, 평화를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이다.매년 개천절 경축 국민축제를 전국적으로 개최해온 국학원은 올해 개천절 경축행사를 양력과 음력 개천절 사이인 10월 24일(토) 오후 3시부터 유튜브 중계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한다. 권나은 원장은 "우리나라는 반만년의 역
멋진 단풍과 과실이 익어가는 가을, 새로 개방된 고즈넉한 조선 왕릉 숲길을 걸어볼 수 있다. 가을 햇살과 함께 걸으며 면역력을 높여보자.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 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조선왕릉 숲길 8개소를 개방한 데 이어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화성 융릉과 건릉 초장지길 등 숲길 5개소를 추가로 개방했다.비공개구역으로 조선왕릉 숲길 고유의 식생환경과 다양한 관람객 편의시설이 정비되어 추가 개방된 5개소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길은 조선후기 제20대 경종과 그의 계비 선의왕후 어씨의 능인 서울 의릉의 능제복원 계획에 따라
흡연은 그 자체로서도 건강에 해롭지만 코로나19 정국에서 더욱 위험한 것으로 대두되고 있다. 22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국내발생현황 정례 브리핑에서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대응분석관은 흡연을 ‘또 다른 유행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상원 분석관은 “흡연이 코로나19에 대해서도 감염과 감염 후 위중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위험요인 중 하나라는 것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라며 세계보건기구의 자료를 인용해 “흡연으로 인해 중증도의 위험은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흡연이 코로나19 위험도를 높이는 것은 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