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의 아이디어와 솜씨를 모으기 위한 공모전이 진행된다. 소방청은 국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소방안전 표어ㆍ포스터ㆍ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경찰청은 오는 9월 22일까지 ‘해양환경 보전 사진·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3회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을 9월 10일까지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활 속 전자파 바로알기’ 동영상‧포스터 공모전을 오는 10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는 7월 28일까지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함께 7월 20일 인천공항에서 “다시 하늘 위로(Above the Ground)”를 주제로 한 미디어·디지털 아트 기획전시 《In Sync》를 개막했다.이번 전시는 키아프(KIAF)와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개최로 입국하는 해외 미술시장 관계자와 관람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공항을 찾는 여객들에게 한국 미술시장을 이끌어 갈 차세대 작가와 작품을 출국장 및 탑승동 곳곳에서 소개하는 전시로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 주관한다.전시 제목인 ‘In Sync’는 "관계의 조
원격근무가 확산하고 일과 삶의 질 균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노트북만 들고 휴가지로 떠나 원격으로 근무한 후 인근에서 곧장 휴양 체험을 하는 일명 ‘워케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원격으로 근무하는 유연근무를 뜻한다.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부터 12월 중 3박 4일간 워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 10개소를 선정하고, 8월 1일부터 워케이션 참가자와 참가기업‧기관을 모집한다. 선정 지역 중 인천 포내와 포항 창바우, 제주 사계 3개소는 7월 17일부
국학기공인들의 건강축제, 제 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가 지난 8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가 주최한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성황을 이루었다.개회식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명호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 김기환 울산시의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등 각계인사와 16개 시도 국학기공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대회장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전 국민이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독자와 만난다.국립중앙도서관은 7월 12일(수) 오후 2시 30분 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김호연 작가와의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그리고 《불편한 편의점》 집필기’를 주제로 김호연 작가의 강연, 재즈음악 공연, 저자사인회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김호연 작가는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영화 〈이중간첩〉, 〈태양을 쏴라〉의 시나리오와 〈남한산성〉의 기획에 참여했다. 2013년 《망원동 브라더스》로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연희집단 하다(대표 김유리)가 7월 7일(금) 인천 소양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전통연희 공연 〈전통·소통·신통 연희로 통하다〉를 펼친다.〈전통·소통·신통 연희로 통하다〉는 풍물공연에 등장하는 대형깃발과 무대막을 공연하는 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참여형 예술프로젝트이다. 아이들의 소망과 그림, 글씨로 빼곡하게 채운 5m 가량의 대형 깃발을 풍물놀이, 구정놀이, 소리판, 백호 놀음, 용 기놀이 등 실제 공연에 사용하고, 관객과 연희자가 함께 신명 나게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한다.전통연희 공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세계 문자 연구와 전시의 중심이 될 국립세계문자박물관(관장 김주원)을 6월 29일(목)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개관했다.국비 6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총면적 15,650㎡ 규모로 ▲지하 1층에 상설전시실, ▲지상 1층에 기획전시실과 어린이체험실, 편의시설, ▲지상 2층에 카페테리아를 마련했다. ‘페이지스(Pages)’라는 이름의 건축물은 흰색 두루마리를 펼쳐놓은 듯한 외관으로 박물관이 자리잡은 공원과 주변 경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인류 공통의 유산인
가정에서 설거지할 때 흔히 쓰는 아크릴 수세미가 미세플라스틱을 발생시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미세플라스틱은 환경을 오염시키고, 인간의 건강도 위협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합니다. 아크릴 수세미에서 떨어진 미세플라스틱은 설거지 후에도 식기에 남아 우리 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또한, 하천으로 흘러 들어간 미세플라스틱은 플랑크톤이 먹이로 오인해 먹고 그 플랑크톤을 먹은 물고기를 우리가 먹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런 미세플라스틱 수세미의 문제점을 해결해줄 착한 수세미가 있습니다.바로 수세미 열매입니다. 수세미 열매로 설거지를 하면
바다를 대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목포해양유물전시관 사회교육관에서 를 운영하기로 하고, 6월 22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양경찰청은 미래세대를 위한 어린이 중심의 「둥실둥실 해양 안전 대잔치(페스타)」를 오는 7월 8일 오후 1시부터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전국 5개 도시(서울, 대전, 부산, 대구, 광주)에서 ‘2023년 해양강좌(수요일엔 바다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오는 7월 8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제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한다.전통스포츠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과 지역 및 계층 간 우정 화합을 위한 전국규모의 행사로, 어르신부와 일반부, 19세 이하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17개 시도에서 총 1,00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국학기공 경연과 더불어 난타와 국학기공 전문 시범공연, 투호, 제기차기, 지구시민 친환경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