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22일(토)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이천에서 쓰레기 줍기와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회원 12명이 함께 했으며, 발효된 EM흙공을 우이천에 던졌고, 우이천을 따라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나와서 햇빛도 보고, 자원봉사를 하니 뿌듯하고 기분좋았습니다.", "지구시민활동을 하면서 좋은 일을 하니 다리 아파도 좋았습니다.", "우이천을 지나가는 아이들이 EM흙공 던지는 모습을 보면서 하고 싶어 해서 같이 던졌습니다. 마음이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21일(금) 춘천시 석사동 홀몸어르신 5가구에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나리야채천, 새우마늘쫑볶음, 쥐포채볶음, 감자채볶음과 닭볶음탕을 만들었으며,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송영순 회원의 재료기부로 무말랭이무침을 만들었다. 닭볶음탕 재료를 구입한 지역 로컬푸드마켓에서는 홀몸어르신 반찬나눔을 한다는 이야기에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쌈케일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빈베이커리에서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는 유기농 건강빵을 기부받기도 했다. 정성으로 만든 반찬들은 춘천시 석사동 행정복지센터를
밝은 얼굴로 환하게 웃으며 광주광역시 단월드 첨단센터에 오는 회원을 맞이하는 정지민 지도사범을 보면 회원들도 누구나 밝게 웃으며 인사를 한다. 날마다 회원들에게 밝고 환한 웃음을 전하는 정지민 사범은 브레인명상을 하기 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지민 씨는 2019년 11월 단월드 첨단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시작하여 한 달 후 심성교육을 받고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나라는 존재가 한없이 순수하고 가슴 안에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었습니다. 정말 순수하고 해맑았던 어린 제가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마주했습니다. 그리고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순천봉사단 (이하 순천봉사단)은 지난 16일 (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룡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자들은 해룡천에 먼저 친환경미생물 EM 발효액을 뿌렸다. 그리고 지난달 봉사자들이 만들어 잘 발효시킨 EM 흙공을 던진 후 다음 달 환경 정화 활동에 쓸 EM흙공을 정성껏 만들었다.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누룩곰팡이균등 80~125종의 유용 미생물이 공생 결합하여 만들어진 유용한 미생물로, 악취를 제거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등 하천에 유
“원장님, 오늘 센터에서 하는 브레인명상 수련에 못 갑니다. 내일 꼭 가겠습니다.”광주광역시에 있는 단월드 첨단센터 강보배 원장은 회원들로부터 이런 전화를 자주 받는다. 또한 회원이 아무 연락 없이 센터에 나오지 않으면 강 원장은 바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다. “제가 6년 동안 원장으로 있다 보니 모든 회원이 가족 같아요. 하루라도 회원이 센터 수련에 빠지면 무슨 일 있는지 궁금해요. 회원들도 못 오게 되면 미리 전화하기도 하고요. 요즘에는 코로나19로 예전처럼 센터에서 수련하기가 어렵지만, 집에서도 열심히 하도록 안내합니다.”
지구시민연합전북지부(대표 이희숙)는 5월12일, 익산시마을기업협의회(회장 김완섭)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익산시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구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교육 및 실천운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날 첫 활동으로 홀몸어르신 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후원으로 준비한 ‘한상차림(설렁탕)’과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 익산지회에서 준비한 반찬과 익산시마을기업 조합에서 준비한 물품을 익산시 용포면, 중앙동 등의 홀몸어르신 6가구와 자활센터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남구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남구지회)는 9일(일) 오전,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따사로운 햇살과 싱그러운 초록 물결,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지구시민연합 남구지회 회원과 가족 12명이 모여 유엔평화공원 내 벤치 주변의 쓰레기를 주웠다. 지구시민연합 남구지회는 2018년 5월부터 매월 1회 유엔기념공원에서 봉사활동으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과 묘역 동판을 닦거나 잡초제거를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 인생무대에서 제가 주인공이란 걸 알게 해준 것도 브레인명상이고, 40여 년 직장생활을 건강하게 할 수 있었던 비결도 브레인명상이죠. 정년퇴직 후에 하고 싶은 가슴 벅찬 꿈도 찾았죠.(하하)”올해 65세인 김명자 씨는 20대부터 한 직장에서 일해 왔고 지금도 현역으로 일하고 있다. 리조트에서 회원관리와 직원관리를 하는 그는 지역사회에서 용인국학원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국학 스타강사의 꿈도 키우고 있다.최근 ‘한국인이 한국인답게’국학강의 중 임시정부 수립관련 유튜브 영상을 촬영했다. 김명자 씨는 “중학생인 손자들에게 보내줬더니 너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와 영천지체장애인협회는 5월 8일, ‘한상차림’과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후원으로 준비한 ‘한상차림(설렁탕)’과,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에서 준비한 김셋트, 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 차희영 회원이 준비한 카네이션 꽃과 시희자 회원이 준비한 떡,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밑반찬 등 많은 선물을 가지고, 장애인 어르신 15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장애인
서울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관장 오신일)는 지역사회 교육 소외 및 교육불평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 교육불평등 심화현상 해결을 위해 2021년에는 기관에 내방하기 어려운 저학년 청소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멘토링 활동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멘토링 사업은 ▲교육취약계층 청소년과 대학생 멘토가 1:1로 매칭하여 진행하는 학습멘토링 ▲코로나블루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각종 정서지원 체험멘토링 ▲건강한 역할모델 마련을 위한 자기탐색활동 힐링멘토링 ▲환경보호봉사활동을 통한 사회환원봉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