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내 대학 최초 ‘명상치료학과’ 개설- 동서의학, 대체의학까지 섭렵한 ‘통합의학의 대가’ 전세일 박사, 교수 초빙“명상은 과거를 치유함으로써 현재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현재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미래를 바꾸는 휴먼테크놀로지가 될 것이다.” 서양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 분야까지 섭렵한 전세일 박사가 지난해 열린 휴먼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서 21세기 급부상하는 ‘명상을 통한 치유’에 관해 발표한 내용이다.국내 대학 최초로 ‘명상치료학과’를 신설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통합의학의 대가’로 유명한 전세일
충북은 농업․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 등 시범사업을 통한 기술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한 영농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일반 농사와 차이가 있다. 또한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농업·농촌의 신소득원 창출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견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자연에서 해소하여 더욱 주목이 커지고 있다.실례로 경증 치매 노인을 대상
코로나 팬데믹은 모든 일상을 바꿔놓았다. ‘코로나 블루(우울)’라는 말이 일상용어가 될 만큼 우리 모두는 우울감과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러한 시기 흔들리는 우리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주며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소망일 것이다. 어떻게 아이의 성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알게 모르게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줄 수 있을까?성격유형 검사 방법은 다양한데 최근 방송과 일상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검사는 바로 ‘MBTI(Myer-Briggs Type Indicator
서양화가 정다원 작가가 갤러리 도스 2022년 상반기 공모에 선정되어 개인전 “차가운 두꺼운 이불을 덮었습니다”를 1월 19일부터 개최한다. 정다원 작가는 “작업에 등장하는 모든 형상들은 결국 자아의 투영이지만, 한편으로는 완전히 융합되지 못하고 분리된 이질적 자아이며 유령과도 같은 자아이다. 이 형상들은 이성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하여 어린아이처럼 순수하지도 않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작가는 “오히려 잔혹하고 의지적인, 생존을 위한 몸부림의 결과이며 토사물 같은 감정덩어리들의 사랑스러운 승화이다. 하루를 살아내게 하는 힘이며, 하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전문가 심리지원과 정신 및 신체상해에 치료비로 각각 최대 3백만원(최대 총 6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 정신건강 위기 학생에 대한 조기 개입을 위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상담서비스인 청소년 위기문자 상담망(“다들어줄 개”) 도 지속 운영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의 정신건강과 백신접종 이후 중증 이상반응 등으로 인한 신체건강의 회복을 돕고자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1
시한부 판정을 받은 주인공은 후회하지 않는 삶의 마지막을 어떻게 보낼까? 신예 창작진들이 모여 기존에 없던 내용으로 구성된 로맨틱 코미디 창작 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이 대학로 룸어씨어터 무대에 오른다.‘하늘이 물드는 시간(이하 하물시)’은 독일의 문화 예술 활동에 기반을 두고 있는 디쿤스트 뮤지컬 컴퍼니의 여섯 번째 제작 작품이다.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평일은 20시 1타임, 주말은 13시, 16시, 19시 총 3타임으로 상연한다.이번 뮤지컬의 극작은 뮤지컬 ‘낭만포차’, ‘인앤사이드’, ‘트라우마’의 탄탄하면서도 서정
인터파크가 독자들의 100% 투표를 통해 2021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과 음반을 선정하는 행사인 에서 《조국의 시간》(한길사)이 1위를 차지했다.지난 12월 6일부터 12월 27일 정오까지 진행된 독자 투표에서는 판매량 분석과 전문 MD들의 선별 과정을 거쳐 선정된 20종의 후보 도서와 20종의 음반을 대상으로 총 245,875건의 투표가 이루어졌다. 이 중 《조국의 시간》은 최다 득표인 총 16,113표를 얻었다. 올해 5월 출간된 《조국의 시간》은 201
우리나라 성인 4명 가운데 1명이 정신 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있지만, 정신장애로 진단받은 사람 중 12.1%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정신장애의 유병률 및 정신건강서비스 이용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21년 정신건강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은 내용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2001년 이후 5년 주기로 실시하는 다섯 번째 조사로 전국 만 18세 이상 만 79세 이하 성인 5,511명(가구당 1인)을 대상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 주관하에 서울대학교(함봉진 교수)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약
“와~ 잘한다. 하하하~”지난 12월 10일 온라인으로 열린 ‘파워브레인 페스티벌’에서 우리 반 아이들은 열심히 박수도 치고 깔깔깔 웃기도 했다. 전국의 교실에서 자아선언 대회, 웃음대회에 출전한 동생들과 또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마냥 들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잔치였던 파워브레인 페스티벌은 참여한 모든 학급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들어주었다. 가슴 벅찬 이날의 모습을 다시 떠올려보았다.파워브레인 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좋은 습관 만들기 뇌교육 프로젝트’를 실천해온 선생님들의 동아리 모임에서 주최하
“대략 3년가량의 기간에 걸쳐 작업을 해왔는데, 그 시간만큼 시선이 변화하는 부분들이 생겼다. 내면을 향하던 시선이 주변을 바라보기 시작했고 외부로 방향을 옮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기 시작했다. 주변 지인들을 만나 한 사람씩 자신들의 진솔한 내면의 이야기를 듣고 그로부터 얻은 영감을 이미지화하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이야기를 담을 그릇이 필요했고 그것을 전통회화의 속성에서, ‘당신의 안녕’을 비는 행위로 찾은 것이다. 이와 연관된 가장 강한 이미지는 자연스럽게 가족을 위해 헌신한 나의 어머니의 손으로 연결되었다.”아트노이드178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