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으로 총 14개 프로그램이 신규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3월 17일(금)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프로그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올해에는 카카오, 아모레퍼시픽, CJ올리브네트웍스, 농협중앙회, LG AI연구소 등 큰 규모의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경제TV, 씨엔씨레볼루션(웹툰 제작), 알비더블유(엔터테인먼트), 딥노이드(SW, AI) 등 다양한 산업의 중견·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총 14개 프로그램이 신규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원천기술 개발과 기후테크 육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또 농업분야의 저탄소 농업기술 지원에도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을 활용해 기후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3월 13일부터 2023년 기후·환경 분야 신규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녹색성장의 실현을 위해 범정부 역량을 결집해 기후테크 벤처ㆍ스타트업 본격 육성에 나선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 저탄소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농업부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복업체의 온라인 유통을 지원하여 한복업체의 자립을 강화한다.2022년부터 공진원은 ‘한복분야 온라인 유통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한복업체의 비대면 판매환경 적응을 돕고, 온라인 판매을 촉진했다. 이 사업에 작년에는 총 45개 한복업체가 참여하였다. 공지원은 올해 ‘한복분야 온라인 유통지원’ 사업에 공모로 50여개 참가사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3월 2일(목)부터 30일(목)까지 ‘2023 한복분야 온라인 유통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공모
게임과 패션, 방송영상, 음원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분야의 창업자와 기업을 육성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K-콘텐츠를 이끌 예비 창업자와 콘텐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3년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 2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게임의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2023 게임더하기’ 사업 지원 게임을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또 K-패션을 선도할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지원하기 위한 ‘2023년 패션 분야 제작지원 사
문화예술분야의 창업 및 사업화 등 지원을 통해 K-콘텐츠의 활력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분야 초기기업 사업모델 개발 및 사업화 등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예술기업을 육성하고 자생력을 제고하는 을 추진한다. 또 사회‧환경적(ESG) 문제해결을 동반한 예술분야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대한민국의 미래 K-콘텐츠산업을 이끌 인재양성을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콘텐츠 인재양성 지원사업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정책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척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3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또 오는 3월 9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중소기업 탄소중립전환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제조기업이 공정 문제를 해결하는데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3년도 제조자료(데이터) 인공지능 문제해결 상담 및 솔루션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24일부터 20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차세대 네트워크에 선제적 투자와 산업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세계 최고 6세대 이동통신(6G) 기술력 확보, 소프트웨어(SW) 기반 네트워크 혁신, 네트워크 공급망 강화라는 3대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과제들을 본격 추진한다.과기정통부는 2월 20일 이 같은 내용의 ‘K-Network 2030 전략’을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발표했다.이날 발표한 ‘K-Network 2030 전략’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1.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성장하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산업의 세계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하여 2023년 총 2,233억원을 투입하여 플랫폼 개발지원, 인재양성, 기업지원, 기술개발 등의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PwC.com, 2019)에 따르면 확장가상세계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021년 1,485억달러(186조원)에서 2030년 1조5,429억달러(1,929조원)로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나라마다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먼저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반도체 등 인공지능 역량 확보를 위한 기반시설 및 교육과정이 속속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한 국내 네트워크인 인공지능 혁신허브(AI 혁신허브)의 연구용 데이터센터 개소식을 2월 15일 고려대학교 진리관에서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2023년도 ‘케이(K)-클라우드 프로젝트’ 사업을 2월 16일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3월 17일까지 인공지능반도체 산업의 석ㆍ박사 고급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반도체 대학원 사업 공고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중국 삼국시대 유비가 제갈량(諸葛亮, 자 공명, 181~234)을 얻기 위해 세 번이나 제갈량이 은거한 융중으로 찾아간다. 여기서 유래한 고사성어가 유명한 ‘삼고초려(三顧草廬)’이다.그런데 이 삼고초려가 제갈량의 치밀한 전략이었다면? 제갈량은 어떻게 유비가 세 번이나 자신을 찾아오게 했는가? 유비는 왜 융중의 초가에 사는 백면서생을 세 번이나 찾아갔는가? 당시 제갈량은 8척 장신으로 용모가 준수하고 학문으로 명망이 높았다. 그러나 아직 능력이 검증된 바 없었다. 융중의 초가에 은거한 27세로 젊은이로 경험이 적었다. 그런 인물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