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본격적으로 사회복지사에 관해 알아보고 해외자원봉사활동이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홍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제 꿈을 이뤄나가겠습니다.”벤자민갭이어 김민성(19)군이 이렇게 꿈과 진로를 찾기까지는 수많은 도전과 경험이 있다. 민성 군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다니는 2년 동안 633km 자전거종주를 두 번 하고, 200km국토대장정, 무전여행을 했다. 민성 군은 벤자민학교 5기를 마치고 다시 6기로 입학했다.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고, 나의 진로는 어디일까, 김민성(19)
“친구들과 어울릴 때 제 의견은 없고 친구들이 무조건 하자는 대로 따랐죠. 일지영재가 되고 제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친구들과 대화할 때 제 생각을 밝히니 ‘네가 그런 생각을 하는 줄 몰랐어.’라며 이해하고 제 의사를 존중해주었어요. 그러면서 친구들과는 더 친해졌죠.”공부도, 운동도 잘하고 초등학교 2학년부터 학급회장을 해온 박시연(광명초6) 학생은 남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고 내성적인 편이었다. 그러나 4학년 때 청소년 뇌교육 최고단계인 일지영재에 도전하고 일지영재로서 활동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뚜렷하게 밝히
“코로나19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고 있지만, 온라인 수업으로 안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어제는 다섯 학생들과 화상회의시스템에서 고등감각인지능력을 키우는 HSP 카드보기 수업을 했는데 아이들이 집중을 훨씬 잘 하더군요.”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에서 청소년 뇌교육 전문가 13년 차를 맞는 신서빈(51세) 선생님의 이야기이다.그는 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2월 말 지점을 닫는 기간 새롭게 개발된 온라인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다가 5월 대면수업이 가능했을 때 무척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은 지난 9월 20일 토요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교육장에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캠프는 코로나19 방역 2.5단계에 맞춰 10명 이내로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했다. 캠프 진행자 및 참가자들이 발열체크와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캠프 총 과정은 ▲10대 청소년의 뇌를 이해하는 브레인스토리 ▲‘출발 드림팀’ 뇌활용을 높이는 몸 만들기 ▲집중과 몰입의 감각 키우기 ▲협력과 창의를 통한 성공시냅스 만들기 ▲한계 도전 ▲성격 유형검사
“제가 세상을 무대로 체험하고 배우면서 많이 성장한 걸 느낍니다. 가장 큰 변화는 실행력이 좋아진 것입니다. 예전에는 도전하기 전에 생각이 너무나 많아서 망설였어요. 그러다보니 기회를 놓치기도 했고요. 벤자민 지구시민캠프에서 고민할 여유 없이 즉각 행동하는 걸 배웠는데 스트레스나 잡념 없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즐기고 배우는 기쁨을 알았습니다.”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동현 학생은 지난해 6기로 입학했고, 올해 7기로 두 번째 ‘Dream Year(드림이어: 꿈을 찾는 1년)’과정을 밟고 있다.동현 군은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꼭 해보고자 하는 프로젝트가 있다. 걸어서 국토대장정 또는 자전거 국토종주이다.2014년 개교이후 1기부터 지난해 6기까지 선배들은 ‘꼭 한번은 해야 할 프로젝트’라고 후배에게 권한다. 4박 5일, 6박 7일 또는 9박 10일 등 과정을 통해 수많은 문제에 부딪히고 자신과 싸워가면서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뤄나갈 밑바탕을 만들기 때문이다.코로나19시대 지역 간 이동을 자제하고 숙박, 취사를 함께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국토종주를 할지 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일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청소년의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캠프가 언택트 방식으로 열린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9월 20일 부산 교육장(금정구 중앙대로 우남빌딩)에서 부산 및 울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언택트 방식의 ‘벤자민인성영재캠프’를 진행한다.해당 캠프는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서 ‘Dream Year(드림이어: 꿈의 1년)’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벤자민학교)의 교육과정을 1일로 압축해 체험하는 캠프이다.전 과정은 뇌교육 5단계와 그 핵심인 B.
“미래사회, 미래..사회...(와 하하하) 이래가지고 연결이 되겠나?”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이 유튜버 도전을 시작해 만든 첫 영상 마무리에는 당황함이 느껴지는 짜투리 영상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엄숙한 모습만 보여주던 학창시절 교장선생님과 달라 친근함이 느껴진다.국내 최초로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1년 과정인 ‘Dream Year(드림이어: 꿈을 찾는 1년)’과정을 운영하여 ‘한국의 미네르바스쿨’, ‘한국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불리는 벤자민학교 개교와 함께한 김나옥 교장은 유튜버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선생님! 왜 우리를 한우의 등급 매기듯이 나누나요?”이영진(18) 학생이 사립고등학교를 다니던 지난해 선생님께 이런 질문을 했다. “선생님께서 우리나라는 사람이 많고 효율적으로 나누려면 어쩔 수 없다고 하셨어요. 저도 수긍을 했지만 남들이 만든 틀에 억지로 나 자신을 끼워 맞추다 보니 어느새 진정한 ‘이영진’을 잃어버린 것 같았어요. 저는 성적 말고도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지닌 사람인데 말이죠.”영진이는 중학생일 때만해도 배우고 알아가는 게 즐겁고 신나는 학생이었다. 꿈도 많아서 선생님, 의사, 환경운동가 등 어릴 때는 거의 하
‘한국의 미네르바스쿨’이라고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9월 20일부터 내년 2월까지 개최할 청소년 인성영재캠프 계획을 발표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 학교건물과 교과목, 교과목 선생님,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학교이다. 혁신교육 분야에서 한국 자유학년제의 모델학교로 손꼽힌다.벤자민학교가 운영하는 청소년 인성영재캠프는 벤자민학교의 ‘Dream Year(드림이어: 꿈의 1년)’과정을 압축해 1일, 1박2일 캠프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이다.뇌교육을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