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6월 2일(수) 오후 1시부터 의암공원국학기공동호회, 단월드 춘천센터 지구시민 봉사단, 춘천시민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1000개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제26회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진행됐다. EM흙공은 수질개선, 악취제거에 효과가 뛰어나고 EM흙공이 하천의 바닥에 가라앉아 퇴적되어 2차 오염을 막는데 큰 장점이 있다. 특히 EM흙공만들기에 사용하는 황토 12포대는 춘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EM발효액은 지구사랑사업장인 그린하트공방에서 후원해 주었다
경남국학기공협회(회장 박종영)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백운갑)는 1일 오후 3시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3층 사무실에서 경로당활성화와 어르신 건강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학기공을 통해 경남 어르신들의 심신건강 증진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이날 박종영 경남국학기공협회장은 “국학기공은 선조들이 해 오던 심신수련법을 오늘날 현대인에 맞게 체계화한 생활체육으로, 우리나라 건국이념 홍익정신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며 “건강, 행복, 평화를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는 5월 22일(토)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반찬나눔 봉사활동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설렁탕 세트를 준비했으며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에서도 도시락 김과 한방 성분의 치약을 마련했다.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으며 봉사자들은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자주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22일(토)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이천에서 쓰레기 줍기와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회원 12명이 함께 했으며, 발효된 EM흙공을 우이천에 던졌고, 우이천을 따라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나와서 햇빛도 보고, 자원봉사를 하니 뿌듯하고 기분좋았습니다.", "지구시민활동을 하면서 좋은 일을 하니 다리 아파도 좋았습니다.", "우이천을 지나가는 아이들이 EM흙공 던지는 모습을 보면서 하고 싶어 해서 같이 던졌습니다. 마음이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21일(금) 춘천시 석사동 홀몸어르신 5가구에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나리야채천, 새우마늘쫑볶음, 쥐포채볶음, 감자채볶음과 닭볶음탕을 만들었으며,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송영순 회원의 재료기부로 무말랭이무침을 만들었다. 닭볶음탕 재료를 구입한 지역 로컬푸드마켓에서는 홀몸어르신 반찬나눔을 한다는 이야기에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쌈케일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빈베이커리에서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는 유기농 건강빵을 기부받기도 했다. 정성으로 만든 반찬들은 춘천시 석사동 행정복지센터를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순천봉사단 (이하 순천봉사단)은 지난 16일 (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룡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자들은 해룡천에 먼저 친환경미생물 EM 발효액을 뿌렸다. 그리고 지난달 봉사자들이 만들어 잘 발효시킨 EM 흙공을 던진 후 다음 달 환경 정화 활동에 쓸 EM흙공을 정성껏 만들었다.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누룩곰팡이균등 80~125종의 유용 미생물이 공생 결합하여 만들어진 유용한 미생물로, 악취를 제거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등 하천에 유
올해 3월 고성군 보건소 박정혜 주무관은 상황실에서 긴급전화를 받았다. 얼마 전 캄국내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인 캄보디아 출신 아내가 진통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기간을 하루 남겨놓은 상황.119 구급대원과 연결했으나 병원에서는 국내 진료기록이 없고 자가격리자를 받아줄 수 없다고 입원을 거부했다. 박정혜 주무관은 직접 병원마다 전화해 설득에 나섰으나 나서는 곳이 없었다. 박 주무관은 일단 가능성이 높은 병원으로 무작정 119응급차량을 출발시켰고, 병원은 박 주무관의 간절한 설득과 산모의 딱한 사정에 급히 음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지난 5월 1일 2일 양 일간 청주시 무심천과 충주시 충주천 2곳에서 ‘내 고장 하천 살리기 지구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지난 1일 청주 무심천에서는 한국영재학원 1365자원봉사자 26명과 함께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EM 흙공 만들기와 던지기를 실시하였다.이날 참가한 자원봉사자 솔밭중학교 학생들은 하천 살리기에 참여한 보람을 전했다. 2학년 정채윤 학생은“ 처음엔 쓰레기만 줍는 것 이었는데, 정말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았다. 안 보이는 풀 사이사이, 하수구 아래, 길 등 담배꽁초, 과자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3일(월)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구미시 형곡동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인근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 및 천연 항균 탈취제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구미시에서 실시하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민들레 홀씨가 날려서 떨어지면 그곳에 새싹이 돋는 것처럼 시민과 민간이 주도하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자는 취지이다.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2019년 3월부터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환경정화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1일(일) 오전 10시부터 대구광역시 수성못 상화공원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던지기와 인근 상가의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예전에 길가에 함부로 쓰레기를 버린 적이 있었지만, 지구시민연합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환경문제에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활동은 힘들었지만 뿌듯했습니다.", "버리는 사람, 줍는 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다함께 지구를 살리기 위해 동참해야겠다는 생각과 그런 사회가 되려면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제자신과 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