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정부로는 최초로 2017년 뇌교육의 날을 제정한 미국 뉴멕시코 주정부가 공교육에 뇌교육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예산 10만 달러(약 1억 2천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뉴멕시코주정부는 2019년 뉴멕시코 공교육에 뇌교육 보급하는 법안을 지난 4월 5일(현지 시각) 최종 승인했다. 뉴멕시코 주의회가 제정한 공립학교 교원 뇌교육 연수 지원 관련 법에 뉴멕시코주지사가 최종 서명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뉴멕시코주 공교육에 뇌교육 보급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이 뇌교육 법안은 하원교육보좌위원회와, 하원교육위원회, 하원예산재정위원회 심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4월 20일(토) “브레인명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120세 라이프, 러브유어셀프 뇌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브레인명상 컨퍼런스는 뇌명상학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제뇌교육협회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대학신문이 후원한다.동아시아 정신문화의 정수로 평가받는 ‘명상(meditation)’은 심신안정과 스트레스관리 차원을 넘어, 21세기 정보화시대에 접어들면서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T기업을 중
제주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BHP명상으로 부는 힐링 바람. ‘세계평화의 섬 제주도’는 도민의 건강과 행복에서부터 시작된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민이 스스로 평화로운 마을, 평화로운 도시를 만든다. 요즘 제주에서는 세계에서 제일 건강하고 행복한 도민이 되겠다는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다. BHP명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힐링의 봄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제주국학원 박명희 원장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 ▶ 제주도민의 건강을 위해서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육지에까지 소문이 났습니까? 제주에서 BHP명상 힐링봉사
교육방송(EBS)이 지난 2월 27일 방송한 특집다큐 ‘러브 마이셀프 나 자신을 사랑하라’에는 자존감을 높이는 교육으로 맨발걷기 명상을 하는 경북 문경 호서남초등학교(교장 이재명)가 소개되었다.호서남초등학교는 이재명 교장이 2017년 3월 부임하면서 맨발걷기를 도입했다. 중간놀이 시간에 교장과 교사, 학생들이 매일 운동장에 나와 맨발 걷기를 한다.호서남초등학교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를 키우는 한국식 명상을 하는 학교로 코리안스피릿이 지난해 11월 학교를 찾아 맨발걷기와 뇌교육명상을 하는 학생들을 집중 취재하고, 이재명 교장을 인
직장인 W씨. 2019년을 맞이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운동도 시작하고 식단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피곤한 몸과 스트레스는 리셋이 되지 않는다. 2018년의 피로와 해결되지 않은 고민거리들이 2019년까지 이어지다니... 새해 출발부터 마음이 무겁고 의욕이 나지 않는다. 비워야 채운다는 말이 있듯, 몸과 마음을 비운다면 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비워야 하는 것일까. 대부분 비운다는 의미를 삭제하고 정리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무거운 감정과 고민들을 비우는 것은 쉽지
뇌과학 기반 뇌활용 교육의 다양성을 모색하는 뇌교육 학술대회가 서울 삼성동 삼성1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는 9일 국제뇌교육학회와 공동으로 뇌과학 기반 뇌활용 교육의 다양성을 주제로 제23회 뇌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했다.‘통합, 융합, 다양성, 그리고 뇌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유성모 교수는 미국 트랜스퍼스널심리학의 대가인 켄 윌버(Ken Wilber)의 통합이론을 소개하며 “켄 윌버는 심리학과 철학, 인류학, 동서양의 신비사상, 포스트모더니즘 등을 총망라하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소장 심준영)는 오는 2월 9일(토) “뇌과학 기반 뇌활용 교육의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제23회 뇌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1동문화센터 대강당 열리는 뇌교육 학술대회에서는 뇌를 잘 활용하는 교육인 뇌교육의 실천적 방법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유성모 교수가 “통합, 융합, 다양성, 그리고 뇌교육 ”을 주제로, 동 대학 뇌교육학과 양현정 교수가 “글로벌 명상 트랜드와 뇌교육 기반 명상 국제연구 성과”를 주제로 각각 기조
건강보험공단의 '2017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1차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가운데 40대는 정상 판정률이 46.5%, 질환 의심률이 42.3%, 유질환자 비율이 11.2%였다. 이에 비해 20대 이하와 30대의 정상 비율은 각각 74.0%, 56.3%이고, 유질환 비율이 20대 이하 0.6%, 30대 2.8%였다. 40대 연령 인구가 질환에 걸렸거나 걸릴 확률이 현저히 높고, 나이가 들수록 정상 판정률이 낮아졌다.전문가들은 우리 몸의 노화는 40대부터는 시작된다며, 40대에 접어들면 노화에 대비해 신체적, 정
명상을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다. 건강을 찾기 위해서, 자신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진실한 내면과 만나기 위해서,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해서 등등. 그렇다. 지금은 명상이 필요한 시대다. 대중매체와 SNS를 통해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 꿈을 찾고 꿈을 이루는 삶을 살기 위해서, 명상은 꼭 필요한 정신적인 푸드다. 그래서 코리안스피릿은 2019년에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명상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로 했다. 사람들은 왜 명상을 하는지, 명상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명상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어 보기로
올 한해 국제뇌교육컨퍼런스가 미국과 영국, 한국에서 각각 개최되었다. 2월 27일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에서 '대중건강 컨퍼런스'가 열렸고, 3월 17일에는 영국 런던 더드럼앳 엠블리(The Drum at Wembley)에서 ‘인간, 뇌, 지구 컨퍼런스(Human, Brain and Earth Conference)’가 열렸다.또한 10월 11일에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한국과 미국, 영국, 중국, 일본 5개국 뇌교육 대표기관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8 뇌교육 국제포럼’이 개최되었다.코리안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