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2019(Talk Talk Korea 2019)’ 수상작 국내 전시회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 기획관1에서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퍼뜨리는 원동력이 된다는 ‘코리아 러버스(KOREA LOVERS)’라는 표어 아래 ▲한국을 말하다 ▲나와 한식 이야기 ▲숨겨진 한국의 명곡 추천 ▲평화일러스트 ▲한국어말하기 ▲한국인 웹툰 ▲Korea Experience 등 7개 세부 주제별로 작품을 선정했다. 전
4차 산업혁명시대가 다가오면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우리 자녀들에게 요구되는 인재상의 모습도 변화하고 있다. 성공적인 교육 전략을 위해 미래 교육의 해답을 제시하는 강연회가 지난 주말 청주에서 열렸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충북뇌교육협회는 13일 오후 2시, 충북 청주 상당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장, 이교배 충북진로교육원 진로기획과장, 원수라 충북특수교육원 교육연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더욱 푸르게 보이는 한강. 가을이 주는 선물 같은 날씨에 야외활동하기 좋은 이번 주말, 한강으로 예술 나들이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서울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매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잠실한강공원 내 사각사각 플레이스에서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사각사각 가을어떰(Autumn)’ 축제를 개최한다.‘사각사각 플레이스’는 2018년 4월 잠실한강공원에 개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18개의 컨테이너와 야외무대, 캐노피 전시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뮤지컬, 인디음악, 아카펠라, 국악, 연극, 공예, 그림책
이봉창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제87주기 이봉창 의사 추모식이 10일 오전 서울 효창공원 내 이봉창 의사 묘전에서 거행되었다.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회장 정수용)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에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처장, 장호권 광복회 서울시지부장, 김형오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장 등 보훈관련 인사와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사, 추모사에 이어 헌화, 분향이 진행되었다. 1901년 8월 서울 용산에서 태어난 이봉창 의사는 용산 문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인이 경영하는 과자점 점원으로 취직했으나 주인으로부터 가혹한 학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과 외교부(장관 강경화), 한국방송(KBS, 사장 양승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창원 케이팝(K-POP) 월드 페스티벌'이 오는 11일, 경남 창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지난 2011년부터 재외문화원과 한류 팬들 사이에서 열렸던 소규모 케이팝 지역 행사를 발전시켜 진행해 왔던 이번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케이팝 확산과 함께 성장을 거듭해 이제는 전 세계 80개국에서 경연을 펼치며 전 세계 케이팝 팬들과 함께하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는 오는 11일, 국립나주박물관 강당에서 '고대 동아시아의 금동신발과 금동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나주 복암리 정촌고분 출토 금속유물의 심화연구를 위해 한국과 중국, 일본 연구자들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이다. 제1부 ‘나주 복암리 정촌고분의 금동신발과 금동관’, 제2부 ‘고대 중국과 일본의 금동신발과 금동관’으로 주제를 나누어 총 7개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국시대 마한사회 위세품(威勢品)의 의미와 성격’에 대한 임영진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9월 16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무궁화에 담긴 선조들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나라사랑 완주사랑 우리나라 꽃 무궁화 알리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국민인성강의 ‘무궁화 이야기’ ▲제7회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 기획전시 및 ‘무궁화 이야기’ 거리전시 ▲‘나라사랑 무궁화사랑’ 백일장 및 사생대회 ▲나라사랑 페이스페인팅 및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다.전국 초‧중‧고등학교와 경로당, 관공서 등에서 실시하는 국민인성강의 ‘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한글창제 573주년을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조그만 태극기 붙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가로 7cm, 세로 10cm의 작은 태극기 스티커를 집 앞 도로명 주고 위, 현관 앞, 책상 등에 부착해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보다 쉽게 동참하고 국경일 외에도 일상에서 태극기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V세상 플랫폼’ 홈페이지(volunteer.seoul.kr)에서 활동 신청을 통해 태극기 스티커를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부착 인증사진과 함께 한글날을 맞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19 수학용어 말하기 한마당(매스-톡)’ 예선 대회의 응모 접수를 받고 있다.이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교육과정에 있는 수학 학습 내용을 이야기로 들려주는 학생 소통가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로, 수학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참가자들은 딱딱한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유와 적절한 예시를 사용하여 누구나 머릿속으로 수학을 상상할 수 있도록 ‘소통’에 중점을 두어 이야기한다. 대회에는 중‧고교 재학생 1명 혹은 2명이 팀을 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전통공예 유물을 복원하는 과정을 교육받고 그 연구과정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색色을 입히고 수繡를 놓다’ 전시를 10월 8일부터 20일까지 전승마루 2층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지난 2016년부터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을 대상으로 ‘무형유산 전통공예 복원연구 과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전승자들은 교육을 통해 유물을 실제로 보고, 현존하는 전통공예 유물에 대한 기법, 재료, 색상, 비례 등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는 자수, 침선, 누비 분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창의적인 생각으로 골목, 마을,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도시재생 분야 예비 청년혁신스타 12팀을 선발했다.예비 청년혁신스타는 국토부가 LH, HUG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청년창업가 육성대회에 응모한 총 82팀 중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선발한 우수 청년창업팀이다. 각 권역별 주제에 맞춰 청년창업가들은 다양한 사업을 제시하였고, 전반적으로 발전가능성이 높고 도시재생에의 기여도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을 제안한 팀들을 우수팀으로 선정했다.국토교통부는 이번에 예비 청년혁신스타로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대구뇌교육협회는 지난 5일, 대구교육대학교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150여 명의 학부모와 학생, 교육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연회에 앞서 이소미 대구뇌교육협회 대표는 “사회가 변화하면서 교육 분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바뀌고 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우리 자녀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희망을 만나기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