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1 20:05
제65회 서울국제도서전 2023의 주빈국 샤르자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도서전에서 아랍에미리트의 문학, 음악, 예술, 공예 등을 조화롭게 소개하며 방문객이 현재와 과거 아랍 문화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도서전 기간 샤르자 주빈국관은 다양한 패널 토론, 세마나, 도서 사인회, 예술 워크숍 등 총 3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詩), 역사, 건축, 서예, 언어, 지식 분야에서 아랍 문화의 기여를 조명하고, 글로벌 문화 교류와 지식 자원에 대한 접근을 지원하는 UAE의 노력을 강조했다.셰이크 술탄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