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걱정과 근심, 스트레스를 잠자리까지 끌고 가면 피로물질과 독소들이 몸속에 쌓여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매일 자신 몸과 마음을 만나고 오늘 하루의 스트레스를 털어내며 자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 명상인들을 경남 창원에서 만났다.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으로 겨울을 예감하게 하는 지난 8일 단월드 대방동센터를 찾았다. 저녁 8시, 하루 일과를 마친 직장인과 주부,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수련장을 가득 메웠다.우렁찬 구령과 함께 단전치기와 장운동으로 예열을 한 회원들은 단옥주 원장의 지도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대표 박명희)는 지난 9월 28일 제주 서귀포항 인근 바다와 해안에서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삶’을 주제로 바다 속과 해안을 정화하는 33차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천혜의 섬 제주도는 최근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자체 쓰레기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가 외국에서 유입되고 있으며, 그중 패트병, 비닐 등 플라스틱 생활폐기물과 어업관련 쓰레기도 심각하다.이에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는 2016년 4월부터 매월 올레길 정화활동과 바다정화활
“누구나 건강한 삶, 행복한 삶,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는 평화로운 삶을 원한다.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울 권리가 있다. 건강과 행복, 평화는 우리의 3대 권리이다. 그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뇌를 잘 써야하고 노력해야 한다. 뇌를 잘 쓰려면 뇌에 바른 정신, 얼이 살아 있어야 한다.”29일 ICC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제주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생활 속 뇌활용법인 브레인스포츠를 창안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특별강연에서 브레인스포츠가 필요한 이유를 이와 같이
‘명상이 스포츠가 되다. 명상이 생활이 되다’를 주제로 지난 29일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는 ‘2019 제주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각 지부 노인회장 100여 명과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중소기업 대표 및 기관 대표 등 300여 명을 비롯해 제주도민 3,300여 명이 참석했다.‘명상’을 비롯해 뇌활용 생활스포츠인 브레인스포츠를 통해 육체적인 건강과 정서적 안정,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뜻 깊은 축제로, ▲1부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 국학기공대회 ▲2부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 본행사로 나뉘어 진행
황수민 씨는 올해 일흔 살이 되었지만, 늘 바쁘다. 오전에 밭에 나가 농사를 짓고 오후에는 직장인 유치원에 가서 아이들 도우미로 활동한다. 또 매일 남편과 함께 단월드 천안 불당센터에 가서 뇌교육명상을 한다. 틈틈이 경로당 등에 가서 BHP명상 봉사활동을 한다. 그는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하고 일하며 봉사활동을 하는 자신이 자랑스럽다.9일 천안에서 만난 황수민 씨는 70대로는 보이지 않을 만큼 활기가 넘치고 자세가 꼿꼿했다. 무엇보다 얼굴이 환해 눈길을 끌었다.“내가 나를 볼 때 예전의 모습이 아니어요. 전에는 의욕도 없고 희망이
(재)선도문화진흥회는 9월 21일(토) 대전에서 시작하여 10월 3일(목) 대구, 부산까지 3개 도시에서 ‘제6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은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의 하나로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 국민으로서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선도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선도문화축제에서는 선도문화공연, 선도명상체조, 선도장생보법을 알려주며, 다양한 선도문화를 체험하는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지친 몸을 풀어주는 약손캠페인, 활쏘기, 제기차기, 투호, 아리랑 노래부르기 등 선도문화를 체험할 수
경상북도국학기공협회(회장 류갑섭)는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6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칠곡군체육회와 칠곡군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 칠곡군이 후원했다.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단체전 12팀, 일반부 단체전 4팀, 청소년 단체전 4팀, 개인전 등 6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 강성익 칠곡군 부군수,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김시환 경상북도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3일 오전 한 시간 내내 다양한 방식으로 회원들에게 뇌교육명상을 지도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김규빈 (42) 단월드 전북 익산센터 원장은 얼굴이 더욱 밝고 맑았다. 뇌교육명상 지도가 김 원장에게는 뇌교육명상을 하는 것과 같다. 대구에서 나고 자란 김 원장은 2018년 8월에 익산센터에 와서 익산시민들에게 뇌교육명상을 지도한다.먼저 뇌교육명상을 지도할 때 김 원장이 “내가 바라는 것, 원하는 것,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 것을 상상하라”고 회원들에 말한 이유가 궁금했다.“이곳 회원들 가운데 나이가 든 분들은 노후 건강을 위해 뇌교육명상을
바쁜 직장생활로 보건지소 등을 찾기 어려운 40~50대 직장인들도 비만, 고혈압, 당뇨 등 대사증후군을 일상에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이 서울에 도입된다.서울시는 22일 11시 서울시청 8층 (주)헬스맥스와 ‘스마트헬스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비만과 혈압, 당뇨 등 대사증후군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U헬스존’ 100대를 서울시 소재 사업장 및 보건지소 100개소에 설치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경기 성남시에 거주하는 장애정(40) 씨는 단월드 성남센터에서 뇌교육명상을 시작하여 지난해 6월 받은 파워브레인메소드(PBM)교육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세상과는 다른 세상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 몇 안 되는 모임에서도 발언을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발표 불안공포가 심했다. 그런데 PBM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나서서 발언을 하고 있었다.‘어, 이게 뭐지? 왜 매번 느끼는 불안공포가 여기서는 괜찮은 거지?’ 애정 씨는 다른 세상에 눈을 뜬 것처럼 이제껏 자신을 괴롭혀온 문제에서 벗어날 길이 생긴 것 같아 날아다니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1년이
햇볕이 따가운 오후 2시 70~80대 어르신 25여 명이 기체조를 하며 더위를 식혔다. 20일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0길 서울국학원 교육장에는 여름 태양의 열기 대신 어르신들이 국학기공에 쏟는 열기가 뜨거웠다. 서울국학원이 지난 8월 6일부터 시작한 2019어르신 인문학아카데미로 어르신들에게 120세 시대를 앞두고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자급자족하는 원리를 알려주고 체험하는 강좌이다.이날 강좌는 세 번 째로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2(심기혈정편)’이다. 어르신들은 원리를 배우고 직접 몸으로 체험했다.강좌에서는 안미영 국가공인브레인트
“제가 아프지 않았다면 진정한 내 자신을 찾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부유했다면 아플 때 좋은 병원에서 의사의 치료에 의지했겠죠. 제 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책임자가 되어 남에게 전하는 법도 몰랐을 테죠.”오랜 육체적 고통은 사람을 정신적으로 나약하게도 만들고 무너뜨리기도 한다. 울산에서 만난 은발의 노신사 노수관(63) 씨는 35세와 54세 두 번에 걸쳐 질병으로 큰 시련을 겪었다. 그는 이 인생의 시련들을 새 삶을 찾는 계기로 만들었고 감사함으로 기억한다.아울러 “청년 시절에 누군가 ‘앞으로 꿈이 뭐야? 목표는 무엇이냐?’고 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