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며,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목표를 이루는 두뇌의 힘을 키운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장과 가슴 뛰는 지구경영자의 꿈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아동청소년두뇌코칭 전문기관인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지난 29일 충남 천안 국학원 4층 대강당에서 '일지영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일지영재로 활동한 청소년들과 학부모 68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제뇌교육협회 이정한 국제협력이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 등 뇌교육 기관과 교육관계
한국학중앙연구원 현대한국연구소(소장 이완범 교수)는 단군학회(회장 정영훈)와 공동으로 11월 2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본원 강당에서 ‘다시 홍익인간이다’를 주제로 홍익인간 교육이념 제정 7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학술회의는 홍익인간에 담긴 고유의 염원과 세상을 보는 관점을 기반으로 한국 현대사와 사회현실을 반성하고, 홍익인간의 인본주의 이상이 실천되는 새로운 세상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특히 국가 개조와 시대 교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홍익인간의 이타주의, 인본주의 이념이 다시 호명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제가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을 지난해부터 심성교육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120세까지 홍익기업을 100개 달성하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서 가족부터 그리고 직원과 직원 가족, 주위 지인들의 기업을 홍익기업으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대전에서 ㈜B&B컴퍼니를 운영하는 박상리(59) 대표는 기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경영하는 CEO이다. 그는 금산에서 태어나 공주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직장생활을 하다 창업을 했다. 그가 운영하는 ㈜B&B컴퍼니는 20년 된 기업으로 브러
25년간 운영하던 슈퍼마켓을 접고 지금은 뇌교육명상전문가로 활동하는 최덕표(58) 마스터힐러는 대전중구국학기공협회장도 맡아 중구국학기공대회 개최 준비로 분주했다. 지난 15일 대전에서 최덕표 대전중구국학기공협회장을 만나 그의 꿈에 관해 들었다. 그는 대전 중구에서부터 뇌교육명상을 많은 사람에게 보급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들겠다는 꿈이 있다고 한다.슈퍼마켓의 대형화 바람이 불면서 소규모 점포는 손님이 점점 줄어들자, 그는 25년간 운영하던 슈퍼마켓을 2016년 정리했다. 그리고 미국 세도나로 명상여행을 갔다.“세도나 명상여행은
부산국학원(국학원장 박선후)은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아 9일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를 주제로 부산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태풍으로 이날 개최한 부산개천문화대축제는 윤준호 국회의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이무성 해사모 회장을 비롯하여 국학회원, 부산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1부 장산천제단에서 개천절 천제에 이어 2부는 장산헬기장에서 다양한 경축행사가 열렸다.국학기공 공연, 대금 공연, 색소폰 연주 등으로 제4351주년 개천절을 경축했다. 부산국학기공협회 조의선인 팀은 흰 옷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한글창제 573주년을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조그만 태극기 붙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가로 7cm, 세로 10cm의 작은 태극기 스티커를 집 앞 도로명 주고 위, 현관 앞, 책상 등에 부착해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보다 쉽게 동참하고 국경일 외에도 일상에서 태극기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V세상 플랫폼’ 홈페이지(volunteer.seoul.kr)에서 활동 신청을 통해 태극기 스티커를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부착 인증사진과 함께 한글날을 맞
강원국학원(원장 전현선)은 지난 3일, 개천절을 맞아 강원국학원 교육장에서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개천문화축제를 개최하며 개천대제를 봉행했다.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국학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전현선 강원국학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하늘이 기뻐하는 한민족의 경사스러운 날이다. 국학원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개천절 기념 천제를 지내왔고, 국민축제로 만들어 모든 국민이 함께 기뻐하며 축하해왔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개천절 정신의 핵심인 홍익정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아 경기국학원은 도내 시군 국학원과 함께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단기 4352년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주제로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수원시국학원은 3일 오후 수원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회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개천문화축제를 개최했다.수원시국학원은 개천문화행사, 개천 대제, 나라사랑기공공연, 개천 거리퍼레이드 등을 했다. 김영진 국회의원, 이병하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유동준 정조대왕기념사업회 회장, 유문종 경기도 지속발전위원회 정책위원장, 한풍
사단법인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단기 4352년 개천절을 맞아 3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시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천문화페스티벌의 장을 열었다.최선열 충북국학원장은 “조상 대대로 내려온 개천의 진정한 의미는 모두 마음을 열어, 하늘과 땅, 인간이 하나가 되는 날이다. 이를 되새겨 8천만 겨레의 구심점인 개천문화로 민족정신을 회복하고, 한민족의 정신적인 단합과 화합으로 국민적 자긍심을 회복해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 개천절 정부 경축행사에는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고 국무총
2019년 단기 4352년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사)국학원과 서울국학원은 10월 3일 서울 보신각에서 국학회원과 서울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종식과 기념공연으로 개천절을 경축했다.국학원은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단기 4352년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주제로 서울국학원과 함께 서울 개천문화축제를 준비했다.이날 오전 국조단군과 선녀 등으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은 ‘홍익인간 이화세계’ 등을 적은 펼침막을 들고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보신각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국조단군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