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KF)DL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은 ‘한국 속의 아세안, 아세안 속의 한국’을 주제로 ‘제4회 아세안문화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참가는 4월 12일(월)부터 6월 4일(금)까지 아세안문화원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이번 공모전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여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공모전의 출품작품은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웹툰으로 ▲한국인이 발견한 아세안의 문화 요소 ▲아세안인이 발견한 한국의 문화 요소 ▲한-아세안 교류 ▲2021 한-메콩 교류의 해 기념을 주제로 하면 된다. 아세안문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백신 수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범정부 백신도입 TF’를 본격 가동한다. ‘범정부 백신 도입 TF’는 보건복지부장관을 팀장으로 하고, 백신도입총괄(복지부), 실무지원(질병청), 신속허가·출하 승인(식약처), 원료수급지원(산자부), 국제협력지원(외교부) 등 5개 분야로 구성하고, 관계부처 처·청장 및 차관이 참여한다.아울러, 백신 수급 상황점검 및 신속한 대응 등을 위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단장, 실
중남미 쿠바로 이주한 첫 한인들은 1905년 멕시코에 이주한 한인 중 약 300명이 1921년 3월 25일 쿠바 마나띠항에 도착한 이들이다. 현재는 약 1,100명의 한인 후손이 현지에 거주한다.쿠바 한인 이주 100주년을 맞아 외교부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초구 외교타운 국민외교센터에서 ‘쿠바 한인 100년의 발자취’사진전을 개막했다. 외교부가 주최하고 전남대 평화통일외교센터가 주관한 개막식에는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쿠바 한인후손과 우리나라 거주 쿠바인 10여 명을 포함 40여 명이 참석했다.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은 개회사에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학술·연구 지원 및 학술 세미나 개최 등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국제평화재단(이사장 김성환)과 3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 강윤모 기획실장, 국제평화재단 김성환 이사장,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술·연구 지원 및 학술 세미나 개최 협력, ▲학술 간행물 및 용역보고서 정보 공유, ▲양 기관 국제교류사업 분야 상호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김성곤 이사장은 “앞으로 양 기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KF,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2021년 봄 학기부터 영국 셰필드 대학교가 ‘Learn! KOREAN with BTS’ 교재를 활용한 KF e스쿨 한국어 강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 미들베리칼리지, 프랑스 고등사범대, 베트남 탕롱대, 이집트 아인샴스대 등에 이어 영국에서는 최초 개설이다.지난 2월 10일 드디어 셰필드대 ‘KF e스쿨 BTS 한국어 강좌’가 시작되었다. 학생 40여명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각자의 공간에서, 책상 한 켠에 ‘Learn! KOREAN
정부는 인도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예멘에 1억 9,0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외교부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3월 1일(월) 오전 9시(뉴욕시간) 개최된 ‘예멘 인도적 위기 대응을 위한 고위급 공약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우리 정부가 예멘 인도적 위기 대응을 위해 약 1억9,0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할 계획임을 발표하였다.함 조정관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은 예멘의 인도적 위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분쟁의 평화적 해결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분쟁당사자들이 무력사용을 중지하고, 예멘
지난 2월 20일 기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검사 총 85건 중 9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규로 확인된 9명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중 6명은 해외유입 사례이며 3명은 국내 감염이었다.”고 밝혔다.해외유입 6명 중 1명은 검역단계에서 밝혀졌고, 4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인되었다. 나머지 1명은 격리면제자로 입국 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이 되었다.해외입국자 격리면제는 계약, 투자 등 중요한 사업상 목적으로 입국 시 기업에서 해당 부처에 격리면제를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성능을 개선하여 역학조사기간을 단축하게 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마트시티 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개발(’20.3월)하여 제공하고 있다.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은 확진자의 이동통신 정보, 카드결제 정보 등을 분석하여 역학조사 분석기간을 단축하였다. 다만, 확진자의 카드 결제정보가 자동으로 연계되지 않아 해당정보를 확보하는데 약 2일이 소요되었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에 대한 성능개선을 추진한다.확
제32회 도쿄올림픽 일정이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8일로 예정된 가운데 지난 18일 오후 2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1년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 개시식’이 열렸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훈련 개시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촌 훈련 중인 선수단과 대한체육회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모를 축소해 진행되었다. 펜싱 오상욱 선수와 사이클 이혜진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를 하고 꿈나무 선수 응원편지 낭독 등이 이어졌다.황희 장관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모든 국가 및 지역 해외여행에 관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4차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3월 17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펜데믹 선언한 지난해 3월 11일 이후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및 지속과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 및 제한, 그리고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이 계속되는 데 따른 조치이다.아울러 국민의 해외여행 중 코로나19 감염 사례 방지와 함께 국내 방영차원에서도 해외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이란 점이 고려되었다.외교부는 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