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못하는 이유로 시간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정말 시간이 없어 운동을 하지 못할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생활체조를 소개한다. 바로 장운동으로 아랫배 장을 인위적으로 움직여 운동을 하게 하는 체조이다. 장운동하는 방법을 보면 왜 이 운동이 어디에서나 쉽게 할 수 있는지 알게 된다.장운동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무릎은 살짝 굽힌다. 의식을 아랫배에 집중한다.2. 양 손을 단전에 올리고 배를 내밀었다가 당긴다. 호흡에 관계없이 하고 배를 당길 때 등을 곧게
지난 3월 27일 제8대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장으로 취임한 권대한 신임회장은 국학기공동호인 10만 조직화를 목표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의욕적으로 일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어려운 상황에 취임한 권 회장은 면역력이 중요해진 요즘, 실내외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국학기공이 누구에게 꼭 필요하다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권대한 회장이 꿈꾸는 서울 국학기공의 미래를 들었다.“서울국학기공 10만 조직화를 이루기 위해 25개구 국학기공협회 임원진과 함께 올해 안에 300명의 핵심 국학기공강사를 양성하려고 합니다. 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센터에서 하는 브레인명상 지도가 예전과 다름없이 진행된다.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요즘 상황에 모든 것을 맞춰 운영하는 체제를 갖췄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센터 브레인명상 지도에 참가하는 인원을 제한하고, 환기, 소독을 철저히 한다. 이는 전에 하지 않았던 일이다. 게다가 센터에 오는 모든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들어올 수 있고, 발열체크, 손소독, 명단 작성도 거쳐야 한다. 센터에 못 오는 회원들에게는 온라인 화상지도를 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시작한 온라인 화상지도에 회원들도 익숙해졌다. 코로
여전히 격무 속에 있는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위한 숲 힐링프로그램인 ‘감사드림’이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서 진행된다.‘감사드림’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약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숲길 산책과 산림욕, 명상, 스트레칭, 햇볕쬐기, 족욕, 물치료, 향기요법, 차 마시기 등 숲 고유의 자연인자를 이용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서울대공원 홈페이지(http://grandpark.seoul.go.kr)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는 이들은 무엇보다 복근(腹筋)을 강화하여 배에 임금 왕(王)자가 새겨지는 것을 바란다. 복근을 단련하면 뱃살이 빠져 체중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몸이 건강해지고 자세를 바르게 유지할 수 있다. 나이가 들어도 배가 나오지 않으면 건강관리나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배근육은 주로 복직근, 복근, 복횡근으로 구성된다. 몸은 앞으로 굽혔다 펴는 운동을 할 수 있게 하고, 몸통을 받치고 척추, 내장을 적정한 위치에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이러한 복근군이 약해지면 장기의 위치를 유지하지 않게 되고, 내장 기능
우리 몸에서 어깨는 머리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며 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서 어깨가 불편하면 머리와 손도 영향을 받게 된다.그런데 어깨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어깨는 어깨 관절을 포함한 관절, 주변의 인대, 근육, 근육과 인대 사이에 있는 활액낭, 어깨에 분포하는 신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깨관절만 해도 어깨뼈와 위팔뼈 사이에 있는 어깨 관절. 어깨뼈와 위팔뼈, 빗장뼈로 되어 있고 견관절이라고 한다. 이렇게 복잡하다 보니 여러 원인에 의해 결림이나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어깨 결림과 관련하여 흔히 알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도 김치 수출 성장세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수출업계를 찾아 격려하고 김치 수출 증가세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5월 25일(화) 오후 충청북도 보은군에 소재한 김치 수출 중소기업 ㈜이킴(2020년 1500만 달러 수출, 김치 수출업체 중 2위)을 방문하였다.현장에서 김 장관은 “지난해 우리 김치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수 있던 배경에는 발효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함께 우리 식품기업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라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김치 수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올여름은 예년에 비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쉽게 지치는 여름 더위에 단 것을 많이 찾는 계절, 이왕이면 청정자연이 주는 피로회복제이자 면역력 영양제인 꿀과 화분은 어떨까.올해 5월 충북 영동군 마곡리 서재마을에는 아카시아 나무에 꽃이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달렸다. 건강하게 자란 꿀벌들이 부지런히 나른 꿀을 모으는 천모산유기영농조합 김수현 씨의 손길도 바빠졌다.이곳 서재마을은 옥계폭포를 넘거나 외진 길을 한참 달려야 도착하는 깊은 산골 마을로, 공기와 물이 맑고 일조량이 풍부하다. 이러한 천혜의 조건은 어느 곳보다 뛰어난 품질의
신종코로나감염증19(코로나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세계인들을 위해 스스로 자기 몸과 마음을 지키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 새로 나왔다.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로 지난 40여 년간 다양한 심신수련법을 개발해온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신간 《오늘부터 수승화강》(한문화 간)이 그 책이다. 저자는 팬데믹 시대에 “어떻게 하면 내 몸과 마음을, 더 나아가 자연과 지구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동안 개발해온 수많은 심신수련법을 꿰뚫는 궁극의 건강 원리로서 ‘수승화
경남국학기공협회(회장 박종영)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경남지구시민연합 교육장(창원시 마산 회원구 소재)에서 ‘제20회 경남국학기공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대회에는 경남 각 시군구에서 11개 팀 120여 명이 참가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개별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호연지기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박종영 경남국학기공협회장의 대회사와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의 격려사,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자의 축사, 그리고 11개 팀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경기 결과 금상은 서항공원동호회가 수상했고, 은상은 솔밭선녀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