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웃고 ‘괜찮아요. 좋아요’라며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중학교 3학년 민정(가명)이는 청소년 뇌교육 최고과정인 일지영재과정에 도전했다. 부모님도 아이가 원하는 것이니 지지하겠다고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 광주 신창지점 마은하 원장은 선발과정에서 인성과 리더십 부분에서 아낌없는 칭찬을 받는 민정이가 잘 해낼 것을 믿었다. 민정이는 학교가 끝나면 간식을 싸들고 센터로 달려와 매일 HSP12단 연습을 성실히 했다. 키가 큰데 근육이 하나도 없는 아이가 차근차근 체력, 지구력, 균형감을 찾
“향후 교육환경은 온라인 원격수업과 출석수업의 병행이 보편화될 전망이다. 이런 환경의 변화를 ‘새로운 경험, 기회’라고 빠르게 적응해가는 아이와 낯선 환경에 좌절하고 실패를 경험하며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 그 차이의 바탕에 ‘자아존중감’이 있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22일 금요일 오후 2시와 저녁 8시 ‘진짜 공부머리 만드는 법, 공부자존감!’을 주제로 온라인 학부모 특강 2탄을 개최했다. 이날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진행된 강연에는 학부모와 교육관계자 5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녀와 함께
아이가 공부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쥐고 주인공으로서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부자존감’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아동‧청소년 두뇌코칭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2시와 저녁 8시 2차례에 걸쳐 온라인 학부모 특강 ‘공부가 머니?’ 2탄을 개최한다.BR뇌교육은 지난 4월 10일 ‘공부가 머니?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인재 공부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첫 온라인 학부모특강을 개최해 770여 명의 학부모와 교육관계자가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나타낸 바 있다.이번 두 번째 강연에서는 ‘진짜 공부
각계의 헌신과 노고,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우리나라의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세가 꺾이는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려운 난관을 잘 이겨나가고 있다는 자신감과 서로에게 건네는 응원의 메시지가 퍼져나가고 있다.인간사랑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NGO단체인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지난 3월 20일 시작한 대한민국 응원영상 릴레이 ‘겟브라이트(Get! Bright 환해져라) 희망 챌린지’가 성원 속에 진행 중이다.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하기도 하고, ‘집콕’상황에서도 신나게 면역력을 기르는 ‘꿀팁’을 전하며 톡톡 튀는 재치와 웃음이 넘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는 변수가 아니라 기본값이 되었다. 뜻하지 않은 코로나19사태는 그 변화에 가속을 붙여 생활패턴 뿐만 아니라 교육도 변화시켰다. 지난 9일부터 초‧중‧고 순차적 ‘온라인 개학’이라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지금 한국은 걷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우리 아이에게 과연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은 10일 오후 2시 온라인 쌍방향 화상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학부모특강을 개최했다. ‘공부가 머니?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인재 공부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온라인 특강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뤄졌던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이번 주부터 차례로 온라인 개학이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수업이 준비되고 진행되는 가운데 새로운 상황에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특강이 개최된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2시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공부가 머니?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인재 공부습관 만들기’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몰입할 수만 있으면 공부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텐데 준비하는 데에만 1시간씩 걸
“학창시절에 한 번도 교사를 꿈꾼 적이 없었죠. 오히려 아이들에게 온갖 욕을 먹고 이리저리 시달리는 선생님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이 학교였는데 지금은 제 꿈을 펼치는 무대가 되었죠.”올해로 교직에 들어선 지 20년 차를 맞는 강미숙 교사(경남 수남고). 집안 형편상 원하는 대학진학이 어려워 지방 국립대학교의 학과 중 가장 커트라인이 높은 곳에 원서를 넣었다. 그것이 영어교육과였다. 재학 중에도 교사가 될 생각이 없었기에 임용고시를 준비하지 않았고, 교육학조차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그러나 운명일까? 졸업
“제가 생각이 많은 편이에요. 어떤 도전을 하면서 생각을 하다보면 제가 못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고 변명을 하게 되더라고요. 일지영재에 도전할 때는 제가 하고 싶고 하겠다고 선언하고서 아무 생각 없이 몰두했기 때문에 해낼 수 있었어요.”안동에서는 만난 김서현(18) 양은 작지만 당차고 웃음이 많았다. 어릴 적 겁이 많고 소심했다는 서현 양은 뇌교육을 하면서 독립심을 키우고 자신이 열정을 다해 목표를 이루는 기쁨도 얻었다. 사춘기 힘든 때도 자신에게 집중해서 내면의 상처를 보듬는 과정을 통해 극복했다.서현 양이 세 살 터울 오빠를
“웃고 잘 놀아야 합니다. 내가 환하게 웃으면 세상이 밝아져요. 모든 걸 내려놓고 크게 웃어요.”늘 웃고 잘 놀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가 먼저 웃고 논다는 홍예지(44) 원장을 만나러 인천 서구 청라동 단월드 청라센터로 간 날은 2월 5일 오전. 이날 따라 올 겨울 가장 추웠다. 하필 이런 날 약속을 잡은 걸 살짝 후회했다. 그런데 센터에 들어서자 훈훈한 차에서 나오는 향기와 함께 홍예지 원장이 환하게 웃으며 “반갑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절로 웃음이 나왔다.홍예지 원장이 뇌교육명상지도에 들어가자 다소곳함이 보이지 않는다. 그
“예전에 학원에서 강의를 할 때는 앞줄에서 눈빛을 반짝이는 10여 명의 아이만 예뻤어요. 엄마가 시켜서 억지로 앉아 있으면서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들은 그다지 예쁘지 않았죠. 지금은 세상의 잣대가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보게 됩니다. 어떤 아이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알고 나니 어떻게 안 예쁠 수 있나요?”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배선옥 원장(BR뇌교육 안동지점, 52세)은 2003년 당시 학원에서 수학, 컴퓨터 정보처리기사 과정 등을 강의했다. 기력이 없고 잔병치례가 많던 그는 주위 권유로 브레인명상을 시작했다.“건강을 되찾고부터 함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