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성수기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설 명절 전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을 공급하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등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해 10대 성수품 가격이 전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대상 품목은 배추·무·사과·배 등 농산물과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 등 축산물, 밤·대추 등 임산물이다.△역대 최대 규모(14만톤, 평시 대비 1.5배) 성수품 공급농식품부는 설 성수기 농축산물 수
국립민속박물관은 2023년 계묘년, 토끼띠 해를 맞이하여 12월 14일(수)부터 2023년 3월 6일(월)까지 기획전시실2에서 《새해, 토끼 왔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옛사람들이 토끼를 어떤 방식으로 이해했는지, 지금 우리 곁에 토끼는 어떤 의미로 존재하는지 알아보는 자리이다. 토끼하면 떠오르는 판소리 『수궁가(水宮歌)』의 한 장면을 묘사한 ‘토끼와 자라 목각인형’ 및 두 마리 토끼가 정답게 그려진 조선시대 민화 ‘쌍토도(雙兔圖)’ 등 관련 전시자료 70여 점을 선보인다. 본디 이 땅에 서식하던 토끼는 멧토끼로 회색,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계묘년 토끼띠 해를 맞이하여 12월 14일(수)부터 2023년 3월 6일(월)까지 기획전시실2에서 〈새해, 토끼 왔네!〉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옛사람들이 토끼를 어떤 방식으로 이해했는지 지금 우리 곁에 있는 토끼는 어떤 의미로 존재하는지 알아보는 자리이다. 토끼하면 떠오르는 판소리 『수궁가(水宮歌)』의 한 장면을 묘사한 ‘토끼와 자라 목각인형’ 및 두 마리 토끼가 정답게 그려진 조선시대 민화 ‘쌍토도(雙兔圖)’ 등 관련 전시자료 70여 점을 선보인다.이 땅에 서식하던 토끼는 멧토끼로 털이 회색,
신비로운 동물의 세계를 보여주는 각별한 전시가 펼쳐진다. 국립민속박물관은 계묘년 토끼띠 해를 맞아 오는 12월 14일부터 2023년 3월 6일까지 기획전시실2에서 《새해, 토끼 왔네!》 특별전을 개최한다. 국립생태원은 원내 에코리움 기획전시실(충남 서천군 소재)에서 동물의 내부를 직접 움직여보는 ‘동물의 몸 속에 기계가 있어요’ 기획전을 12월 8일부터 5개월간 개최한다. 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22년 담수생물 사진 공모전 및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12월 7일부터 자원관(경북 상주시 소재) 상설전시관인 생물누리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회한으로 다소 마음이 복잡해지는 연말, 전통 문화유산의 그윽한 정취를 감상하며 마음을 달랠 전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함께 EAT잇다' 특별전을 12월 7일부터 내년 5월 14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 누리마루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예 전문 박람회 '2022 공예트렌드페어'에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제작한 다채로운 전승공예품들을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선보인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2023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1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2023년 농림식품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합동 설명회는 2023년도 농림식품 연구개발사업(R&D)에 대한 연구자와 농업인들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유튜브 채널(‘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검색)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실시간 댓글을 통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2023년 농림식품 연구개발 투자예산은 총 1조1천476억원 규모로
늦가을 정취를 느끼며 새로운 발견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오는 22일부터 6일간 창경궁 대온실(서울시 종로구)에서 ‘한국민가, 정원의 발견’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11월 19일과 20일, 12월 3일과 4일 총 4일에 걸쳐 덕수궁 중명전 2층 강당에서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황제 고종〉 특별전(10월 12일-11월 20일,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의 연계 체험교육 ‘고
어려운 과학의 세계를 즐기며 흥미롭게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유·초·중등학생들이 과학원리를 탐구·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콘텐츠총 28점을 전시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내년 1월 29일까지 '식물 속 과학' 전시회를 산림박물관에서 운영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학부모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자녀교육법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학부모 과학교실’을 마련한다. 국립중앙과학관, 과학체험 교육콘텐츠 성과전시회 국립중앙과학관은 "자체 개발한 다양한 과학체험 교육콘텐츠를 공개하는 성과전시회를 개최한
자연생태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가득 담은 안내서가 다채롭게 발간돼 눈길을 끈다. 국립생태원은 기후변화 수업 시간에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12가지를 주제로 제작한 정보도서 ‘기후변화, 탄소중립 그리고 생태 이야기’를 지난 10월 28일 발간했다. 국립생태원은 이에 앞서 동서양 명화 속에 등장하는 동식물들의 생태정보를 담은 ‘명화로 만나는 생태’ 시리즈의 네 번째 권인 어류 편을 지난 10월 20일 발간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내 연안에서 확보한 해양미소생물(해양세균, 균류, 미세조류)의 분류학적인 특성과 유용한 활용 정
단풍철 산행이 많아지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위험으로 인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 탐방로 615개 구간 2,009km 중 143개 구간 619km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통제된다.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오색~대청봉 구간 등 115개 구간은 전면통제되고, 28개 구간은 총 253km 중 170km는 부분 통제된다.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 누리집에서 11월 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지난 4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발표한 산불 장기예측 결과 올해 11월은 평년보다 산불 발생 확률이 ‘매우 높음’으로 전망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