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에는 ‘통합헬스케어학과’가 있다. 통합헬스학과는 심신통합의학 관점으로 지식과 인성,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개인과 사회를 힐링하는 실전적 전문가 및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과이다. 통합헬스케어 전문가는 마음의 관리와 몸의 관리를 통해 심신건강의 회복과 향상을 목표로 한다. 건강을 향상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세부 전공은 ①통합헬스케어 전공과 ②명상·통합치유 전공으로 운영한다. 통합헬스케어 전공은 항노화를 통한 장생 시대의 건강법, 음식 및 아로마 요법, 천연물 연구 등의 수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도래할 미래사회 현상인 재택근무와 온라인 기반 비대면 교육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급격히 현실화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우리 사회의 교육과 인류의 건강법은 어떻게 달라질까?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는 제1회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에듀테크 시대, 온라인 셀프 심신힐링’을 주제로 강연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뇌교육특성화 대학이며, BTS(방탄소년단) 7명 중 6명을 비롯해 수많은 아이돌이 졸업 또는 재학 중인 대학으로 한류를 선도하는 ‘BTS대학’으로 전 세계에
올해 청소년 인구(9세~24세)는 854만2천 명으로 총 인구의 16.5%를 차지하며 그중 남자가 52.1%로 여자보다 많다. 한편, 2060년에는 청소년 인구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여성가족부는 지난 27일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의 모습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2020 청소년 통계’를 발표했다. 인구, 건강, 학습과 교육, 경제활동, 여가, 사회참여 의식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보자.학령인구(6세~21세)는 782만1천 명으로 총인구 대비 15.1%로 계속 감소 추세로 2060년에는 10% 아래로 떨어질 것
인류가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먹었는지 살펴보면 어떻게 지금의 인류에 이르렀는지 역사를 알 수 있다. 이제 음식은 단순히 생존 수단이 아니다. 거대한 산업의 일부이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음식섭취가 개인을 표현하는 방법에 가깝다.음식의 역사와 진화, 이전까지는 고려하지 않았던 윤리적, 사회적 문제까지 포함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담론을 제기하는 공연과 강연이 열린다.두산아트센터는 오는 5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 ‘푸드’를 주제로 3편의 공연과 8편의 강연을 진행한다. 지금 우리 사회의 현상에 대해 근원적인 질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부설기관인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 주관으로 '코로나19 마음방역을 위한 무료 상담지원’을 3월 17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3월 18일 밝혔다.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와 브레인트레이닝 상담센터 공동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격리자, 시민의 불안, 우울, 불면, 스트레스 등 심리 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무료 심리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스트레스로 나타나는 두통, 소화불량, 불면 등에 도
모든 엄마는 엄마라서 행복하다고? 초보 엄마들의 ‘진짜’ 속마음은 불안하고 두렵다. 그것을 어디서도 누구와도 말하기 힘들다는 게 더 문제다. 초보 엄마가 불안하고 두려울 때마다 속마음을 털어놓고 도움을 주는 멘토는 어디에 있을까. 캐런 클라이먼이 쓴 『너무 사랑하지만 힘든 걸 어떡해』(한문화)는 초보 엄마에게 멘토같은 책이다. 이 책은 초보 엄마라면 누구나 경험하지만 입 밖으로 쉽게 꺼내지 못했던 생각과 감정을, 상처받기 쉽고 감정적으로 약해진 초보 엄마들의 불안한 마음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그것은 저자가 산후 우울증 전문가로 왕성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박용천)는 국가트라우마센터와 협력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3월 11일 오후 생활치료센터 등 심리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 업무협약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하 학회)는 전국에 설치되고 있는 코로나19 생활치료시설에 학회 소속 정신과 전문의를 지정하여 감염 및 격리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상담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정신과적 전문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또한, 정신의학과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 파견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한국심리학회(회장 조현섭)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육성필)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적 방역’ 차원의 전문 심리 상담을 3월 9일(월)부터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후 두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1339콜센터로 우울감, 불안감 호소와 같은 심리상담 민원이 하루 10여건 발생하고 있다.한국심리학회(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 돌봄’이 필요한 국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해하는 국민이 많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5일 9시 기준 누계로 자가격리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24,272건의 심리상담를 하고, 정보제공 139,124건을 했다. 국가트라우마센터 등에서는 확진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2,501건, 문자 메시지 발송 등 정보제공 4,872건(3월 5일 09시 기준 누계 실적)을 실시한 바 있다. 인간은 지금과 같은 상황이 아니어도 불안해한다. 특히 환경이 자주 바뀌고 예측할 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와 관련 심리지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참여를 확대하고 의료인 등 현장 종사자의 심리지원을 강화하는 등 심리지원 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는 관할 국립정신병원이 확진자의 심리교육과 심리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용품 등 자료를 제공하며 기본 심리상담 전화도 받는다. 아울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생활치료센터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지정하여 상담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감염병 전담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