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순천시장)는 2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프레스데이' 열어 오는 4월부터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가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알렸다.이 프레스데이에는 국내외 기자 및 인플루언서 등 70여 명이 몰려 2023 정원박람회에 큰 관심을 보였다.이날 행사는 홍보대사 위촉과 노관규 시장의 박람회 브리핑, 취재진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는 순천 출신 배일동(중요무형문화제 제5호) 명창과 외국인 인기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독일), 알베르토 몬디(이탈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10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하는 김연아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긴급구호 캠페인을 시작해 미화 500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연아는 이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여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이와 관련하여 김연아는 “지금 이 시각에도 무너진 잔해 속에서 희망을 놓지 않는 어린이들
2월 13일부터 영유아(6개월-4세) 대상 코로나19 백신의 당일접종을 시작한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지영미 청장, 이하 ‘추진단’)은 영유아(6개월~4세), 특히 면역저하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사망에 대비하고자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하고 1월 30일(월)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영유아(6개월~4세)는 ▲소아나 청소년에 비해 중증·사망 위험이 높고, ▲증상 발생부터 사망까지 기간이 매우 짧으며, ▲특히 기저질환을 보유한 경우 중증·사망
청년과 청소년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기회의 창이 활짝 열린다.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오는 20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이 오는 3월3일까지 진행된다.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구직을 포기하기 전에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이 펼쳐진다. 각종 교육사업도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 미국 국방부 육군 문서인 Record Group 338 문서(미국 육군 작전·전술·지원 조직 기록)와 Record Group 407 문서(부관참모실 기록) 등 15만 면을 수집할 계획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해외 역사자료 수집을 올해 본격 확대하여 이같이 수집할 계획이다. 우선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소장 한국 관련 자료 조사·수집 사업》(이하, NARA 사업)을 확대하여 해외에 산재한 한국 관련 자료를 기록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한국학 연구를 지원한다.국립문서기록
노래극단 희망새가 제작한 뮤지컬 (극작 김규남 윤나라, 윤색 류성, 연출 차준호, 작곡 이정아 박기태)는 원치 않은 이별을 겪은 사람들, 그들의 간절한 만남과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이다.뮤지컬 는 초연에서 국가폭력과 민간인학살이라는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며 감동을 자아냈다는 평가로 반향을 일으켰다. 2014년부터 3년간 꾸준히 공연하였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에 재연되었다가 올해 2023년 다시 막을 올린다.1950년 7월에서 9월까지 경산, 청도, 영천, 대구 등 인근
장기화된 코로나19 이후 실내생활 속 작은 기쁨으로 자리 잡은 반려식물 키우기 열풍으로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을 의미하는 ‘식집사’가 2023년에도 늘어날 추세이다.곧 다가올 입춘을 앞두고 봄에 반려식물 키우기에 도전하는 식집사에게 안성맞춤인 국산 난초 품평회가 31일 전북 완주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온실에서 열렸다. 국내 기술로 새로 육성한 난 계통을 전문가에게 평가받는 자리에는 2~3개월 간 꽃을 피워 집안을 화사하게 하면서 공기정화 효과까지 있는 난들이 선보였다.난초의 품종 개발은 10년 이상 걸리는데 농촌진흥청이 집중적으로
홍익실천 생활종교 선교(선교유지재단)는 지난 2020년 5월 3일부터 인류의 영적 진화를 위한 1000일의 약속 기도를 시작하여 2023년 1월 27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1000일 기도는 지구의 모든 생명과 인류의 밝은 성장을 위한 기도로써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구가 본래의 숨결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동참했다.1000일 동안 매주 화두 메시지와 방운도(기운 그림)를 내려준 선교(선교유지재단) 만월 도전은 “인류의 영적 진화를 위한 1000일은 우리 모두가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000일의 기도는 끝나지만 인
1월 30일(월) 0시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됐다. 다만 고위험군 보호 등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착용 의무가 그대로 유지된다.이번 조치로 실내라도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곳이 아닌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권고사항이므로 쓰지 않아도 된다. 의무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구속력이 있어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권고는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나의 건강과 고위험군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개인의 자율적 실천을 권하는 것이다.
주간 코로나19 발생동향과 동절기 추가접종률을 분석한 결과,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위중증·사망이 집중되고 있으나, 60대의 접종 참여율은 높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지영미 청장, 이하 ‘추진단’)은 1월 26일 기준 동절기 추가접종률이 감염취약시설에서 61.8%(약 45만건), 60세 이상에서 34.5%(약 443만건)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월 3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와 신규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각각 425명(88.7%), 255명(93.4%)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특히 60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실내마스크 착용는 설 연휴가 지난 후인 1월 30일 월요일부터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권고로 전환된다”고 밝혔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1월 20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현 국내 상황은 7차 유행의 정점을 지나 전문가들이 제시한 마스크 의무 조정지표를 충족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다만, 권고 전환 이후에도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 내에서 그리고 감염취약시설 내에서는 착용 의무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지영미 청장은 “이제 대부분의 실내 그리고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설 연휴를 맞아 국내·외 어디서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온택트(ontact) 기반 ‘온라인 추모 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온라인 추모 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이후 비대면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2020년 9월 추석에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국민 누구나(재외동포 포함) 어디서든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온라인 추모 서비스는 2020년 추석 230,552명 2021년 설 248,732명 2021년 추석 300,770명 2022년 설 285,44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