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UN) 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9월 21일(화)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각) 한미 양국 백신 기업 및 연구기관간 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과 ‘한미 글로벌 백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되었다.이 두 행사는, 한미 양국 백신 기업 및 연구기관 간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고, 민간 부분 연대와 협력을 통한 글로벌 보건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이번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백신 원부자재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싸이티바(Cytiva)가 한국 내 고부가 세포
디 언타이틀드 보이드는 7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캐스퍼 강 작가의 개인전 《속 속 속 속 세 세 세 세(The World World World World)》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2018년 이후 3년만에 여는 캐스퍼 강의 개인전. 작가는 꾸준히 해온 한지(韓紙) 회화를 중심으로 한지의 물성에서 발전된 조형물 등 총 60 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1981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캐스퍼 강은 현재 서울에서 활동한다. 캐나다 칼튼대학교(Carleton University)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2004 년 서울로 이주, 몇 년간의 건
광복절 76주년을 앞두고 해외에서 거주하다가 영주 귀국한 독립유공자 후손의 국내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거주지 지원에 국가보훈처와 자생의료재단이 나선다.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6일 11시 자생의료재단(사회공헌위원장 신민식)과 공동으로 경기도 부천 주택 현장에서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후손 거주지 지원’ MOU를 체결한다.이번 협약으로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비용부담 없이 가족단위로 거주할 주택 2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주택에는 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 침대, 가구 등 생활용품 일체도 지원한다.첫 입주자는 독립유공자 송
방탄소년단(BTS) 멤버의 모교이자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7월 22일 충남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광선)과 MOU를 맺고, 충남의 미래경제산업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의 발굴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충남과학기술진흥원(CIAST)은 '도민이 행복한 과학기술사회 구현'을 충남 과학기술 및 R&D 혁신성장의 중추역할을 담당할 목적으로 지난 2월 개원했다. 충남 과학기술 거버넌스 체계 마련, 충남 산업경제 고도화 및 새로운 기회 창출 선도, 충남의 스마트 균형성장 및 글로벌
인공지능(AI)와 사물인터넷 센서를 활용해 코로나19 백신의 운반과 저장, 투여까지 과정을 감시해 위탁의료기관의 온도 일탈 등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예측하는 서비스가 적용된다.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8일 오전 10시 질병관리청 증축동 4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심플랫폼(주)와 안전한 백신 보관 및 관리를 위한 콜드체인 중앙관제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능형 사물인터넷(Iot)을 신속하게 적용‧확산 가능한 전략분야를 선정 지원하는 ‘2021년 지
대한민국이 글로벌 백신 허브 국가로 도약하는 가운데 한국과 덴마크가 백신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정보교환 및 협력을 확대‧강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소장 장희창)는 28일 오후 5시 30분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SSI, Statens Serum Institut of Denmark)와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한다.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는 덴마크 보건부 산하 국립연구기관으로 1902년 설립 후 감염병 대응, 백신 개발 등 질병통제 및 국민건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
세종특별자치시 국학기공협회(회장 박금해)와 (사)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회장 장영)는 14일 오후 3시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 및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전통스포츠인 국학기공을 세종특별자치시 내 경로당과 복지관 등에 보급하는 등 다양한 협력과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이날 협약식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국학기공협회 박금해 회장은 “면역력 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대이다. ‘건강한 세종, 건강도시 세종’을 모토로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모범도시를 만드는데 성심을 다할
정부는 코로나19로 불안, 우울 등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여성, 대응인력과 확진자 등을 대상으로 심리지원을 좀더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의 전반적인 정신건강이 저하되고 있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수행)에서 실시한 2021년 1분기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20·30대 우울위험군, 자살생각률과 여성의 우울, 불안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실태조사에서 우울 위험군은 20대 30.0%, 30대 30.5%로 평균 22.8%보다 높았다. 또한 자살
경남국학기공협회(회장 박종영)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백운갑)는 1일 오후 3시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3층 사무실에서 경로당활성화와 어르신 건강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학기공을 통해 경남 어르신들의 심신건강 증진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이날 박종영 경남국학기공협회장은 “국학기공은 선조들이 해 오던 심신수련법을 오늘날 현대인에 맞게 체계화한 생활체육으로, 우리나라 건국이념 홍익정신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며 “건강, 행복, 평화를
카오스재단(이사장 이기형)은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과 업무협약(MOU)을 5월 26일 오후 3시 블루스퀘어에서 맺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연과학에 관한 강연, 콘서트, 출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기획, 개발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과 정보기술을 적극 공유하고 활용하기로 했다. 우선 오는 7월 2건의 기초과학 석학 강연를 하로 했다. 먼저 7월 7일(수) 저녁 8시에는 최기운 IBS 순수물리이론 연구단장이 ‘우주와 기본입자’를 주제로, 7월 14일(수) 저녁 8시, 천진우 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