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통일교육원 이미경 교수를 초빙하여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83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 이미경 교수는 ‘북한정치체제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이미경 교수는 서두에서 “북한을 바로 알아야 올바른 통일을 이룰 수 있다.”며, “북한정권의 탄생과 역사, 정치체제와 성격을 알아보자.”며 강연을 시작했다.이 교수는 북한 정권의 탄생에 대해 “소련 군정의 후원 아래 조직된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가 현재 북한 정권의 시초이다.”며, “이들은 곧바로 사회주의체제의 토대가 될 사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이미경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를 초빙하여 '북한 정치체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6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83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이미경 교수는 통일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 소속으로 북한정치와 북한교육 전문 교수이다. 올해 평창올림픽 이후 남북관계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이 연이어 개최되었다. 특히 남북 정상회담은 세 번이나 개최되었고 지난 9월 18일 평양에서 열린 세 번째 정상회담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시작된 18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홍양호 전 통일부차관을 초빙하여 제182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홍양호 전 차관은 ‘국가전략 및 지정학적 관점에서 본 한반도 통일의 의미’를 주제로 강연했다.홍 전 차관은 서두에서 “요즘 우리 사회가 평화를 강조하다보니 분단된 채 자유로운 왕래와 교류, 협력을 하면 되지 않겠냐는 의식이 커지고, 전문가들은 ‘젊은 세대가 통일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며 통일 의식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그는 역사적인 통일 사례로 3가지를 들었다. “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홍양호 전 통일부차관을 초빙하여 오는 9월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82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홍 전 차관은 “국가전략 및 지정학적 관점에서 본 우리의 통일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올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관계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이 연이어 개최되었고, 국민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통일은 남북의 문제만은 아니고 동북아를 둘러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
서울국학원은 국학을 연구하고 알리는 일뿐만 아니라 개천절 등 국경일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올해는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에 참여하여 민족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있다. 국학강사로 명성을 떨치다 현재는 서울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일하는 정영일 사무처장을 만나 서울국학원의 계획과 비전에 관해 들었다. ▶서울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언제부터 일하기 시작했습니까?오랫동안 국학강사로 활동하다 2017년 9월에 서울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현장에서 강사 활동을 하다 서울국학원에 들어와 조직 관리를 하고 사업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며
사단법인 국학원은 지난 14일, 서울시청 지하2층 바스락홀에서 제181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최선일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이 ‘정조문과 교토 고려미술관’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정조문 선생은 사업을 하면서 돈을 벌어 일본에 빼앗긴 조국의 문화유산을 되찾으려는 했던 인물이다. 주로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계통적으로 모은 도자기류를 수집했으며, 회화류나 불상 및 금속 공예품, 목공예품 등을 모아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켰다.최선일 위원은 이날 강연에서 정조문 선생의 인생사에 관하여 설명했다. 그는 “정 선생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7월 15일부터 개최한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가 8월 8일에 막을 내렸다.선도문화연구원은 ‘생활 속의 명상으로 건강한 삶, 행복한 가정, 좋은 나라, 평화로운 지구촌을 창조하는 지구시민들의 축제’라는 주제로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를 개최했다.7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심백강 박사와 김동환 교수의 선도문화 국민강좌, ‘나라사랑, 지구사랑’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 지구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 행사, 행복가정 선도명상 한마당, 생활명상 홍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광복을 맞이한 감격스러움과 못 보고 떠난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슴으로 절절히 느껴진다. 그래서 ‘길이길이 지키세’라고 약속한다."우리는 무엇을 지켜야 할 것인가?" 올해 73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민족 정신문화와 국학 그리고 민주시민 교육의 메카로 알려진 사단법인 국학원의 권은미 원장을 만나 ‘우리가 지켜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곧 광복절입니다. 올해 국학원은
선도문화연구원(원장김세화)은 7월 28일에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사단법인 국학연구소 연구원인 김동환 교수를 초청하여 ‘한국 근대사의 선도문화-단군의 홍익사상과 홍암 나철의 국망도존(國亡道存)’이라는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개최하였다.이번 국민강좌는 광복73주년과 함께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었다.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단군조선 폐관 이후 지난 2천 년 간 우리나라는 우리 고유의 역사와 국시(國是 나라의 기본정신)를 잃어버리고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최선일 박사(홍익대)를 초빙하여 “교토 고려미술관과 정조문 이사장”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4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81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최선일 박사는 다큐 영화 ‘정조문과 항아리’의 PD이자,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으로 활동한다. 최 박사는 문화재 중에서 고려청자와 조선 시대 백자 등에 조예가 깊은 전문가로 알려졌다. 경북 예천에서 태어난 정조문은 어린 시절 가족을 따라 일본으로 이주하여 어렵게 살다가 우연한 기회에 조선 백자항아리를 만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