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공동대표 반용완, 박애자) 연제지회는 지난 11일 부산 어린이대공원에서 환경보호 캠페인과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연제지회 회원 11명이 참석해 공원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숲튼튼 지구건강’ 이라고 적힌 리본을 달았다. 반용완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공동대표는 "부산 시민들의 휴식처인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깔끔하고 산뜻한 휴식환경을 제공하고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시민에게 지구 환경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는 11일 대전시 가오동 강남아카데미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착한 미생물인 EM에 대한 설명과 지구살리기 활동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어 학생들은 직접 학원 인근의 쓰레기를 치우고 EM흙공을 만들어 보며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EM흙공이 하천을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평소엔 몰랐는데 막상 청소를 하니까 매우 더러웠다. 앞으로는 분리수거를 잘하고 휴지는 쓰레기통에 버리겠다.",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면 지구가 아파할 거라는 생각을 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 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루어낸 산업혁명을 말하고 있다. 이 혁명의 중심으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등 지금까지의 석탄과 석유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과는 다른 형태로 발전되고 있다. 기존의 산업은 과학의 발달과 산업화에 따른 많은 공해와 환경문제를 야기해왔지만, 4차 산업은 다른 산업형태로 3차 산업 혁명으로 문제가 되었던 분야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현재에는 많은 정보가 생산되고 있다. 예전에는 정보를 취하는 것으로 끝났지만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광복을 맞이한 감격스러움과 못 보고 떠난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슴으로 절절히 느껴진다. 그래서 ‘길이길이 지키세’라고 약속한다."우리는 무엇을 지켜야 할 것인가?" 올해 73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민족 정신문화와 국학 그리고 민주시민 교육의 메카로 알려진 사단법인 국학원의 권은미 원장을 만나 ‘우리가 지켜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곧 광복절입니다. 올해 국학원은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7월 21일, '내고장 하천살리기'라는 주제로 하천 정화활동을 했다. 청주시 무심천 흥덕대교 아래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가하여 흥덕대교 아래의 쓰레기를 치우고, 무심천에 친환경 EM흙공을 던졌다. 참가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날 자원봉사를 통해 "자연환경과 지구에 대한 사랑은 같다는 것을 알았다. 적극적인 재활용으로 쓰레기를 줄이겠다." "깨끗해질 무심천을 생각하니 뿌듯하다. 의식하지 못하고 막 쓰던 물을 아끼겠다." "일상에서도 친환경적인 물건을 사용하여 지구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정착시키고자 7월 20일(금)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한다.이제까지 연안정화 활동은 특정시기를 정하지 않고 여건에 따라 실시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정하고 정화활동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매월 연안정화의 날에는 전국의 지방해양수산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주관하고 지역단체, 주민, 어업인 등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연안정화의 날 지정 이후 처음 실시되는 7월 20일 연안정화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2006년에 뇌교육자와 뇌과학자가 만나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라는 책을 내놓았다. 세계 최초 뇌활용법인 뇌교육을 개발한 한국뇌과학연구원 이승헌 원장과 우리나라 제1호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신희섭 박사가 뇌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 뇌를 활용하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원한다면 당신의 뇌를 활용하라'는 메시지를 우리 사회에 던졌다.12년이 지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차 뇌연구 촉진계획- 뇌연구혁신 2030'에서 뇌이해에서 뇌활용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2017년 행정안전부 지원 공익활동사업으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시한 “바른역사인식을 위한 나라사랑교육”이 행정안전부 종합평가에서 ‘우수’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총 194개 단체를 대상으로 2017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평가해 이 가운데 26개 단체에게 ‘우수’ 평가를 했다.(사)국학원은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주제인 “바른역사인식을 위한 나라사랑교육”의 목적과 의미에 맞게, 대한민국 청소년이 우리나라의 근대화 과정을 바르게 이해하고, 대일항쟁기에 독립군의 항일운동을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의 원인과 결과, 남북한을 둘러싼 정세는 어떻게 될 것인가?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과 공동으로 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국제 학술회의에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유럽연합, 동남아 등 18개국 21명의 전문가가 참가하여 ‘한반도 평화구축’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이는 통일교육원이 7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 간 한반도 문제에 관심 있는 해외 차세대 신진학자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2018 해외 신진학자 통일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열렸다.국제학술회의에
지구는 인류 의식성장의 무대이다. 우리가 지구에 살면서 해야 할 일은 완전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인간은 지구와 공생하면서 의식성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구로부터 받았다. 우리는 지구의 무대인 자연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다. 자연의 햇빛, 공기, 물 등 무상으로 받았다. 인간만이 자연에 의미를 부여하고 값을 매기며 살고 있다. 우리 생명의 근원은 자연이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곧 생명을 존중하는 것이고, 우리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다. 우리가 온 것도 자연이고 돌아갈 곳도 자연이다. 단지 이익을 위해 자연을 이용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