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지난 4일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유니세프에 1,500만 원을 전달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을순 본부장은 "건학이념인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네팔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승헌 총장과 재학생, 교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는 세계교육포럼 참가를 위해 방한한 마르타 라푸엔테 파라과이 교육문화부 장관과 김나옥 국제뇌교육협회 부회장이 포럼 마지막 날 회담을 갖고 파라과이의 한국 뇌교육 도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국제뇌교육협회는 “21세기 뇌융합시대를 맞아 국제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 뇌교육의 체험형 인성프로그램과 중남미 엘살바도르 뇌교
지난 6일 수서중학교(서울 강남구) 한 회의실. 문을 열기도 전에 까르르 웃음소리부터 들린다. 7명의 여자가 한 테이블에 모여서 이야기 삼매경이다. 이들은 강남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인 ‘감자스쿨’의 매니저다. 교육복지특별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한다. 지역사회교육전문가들이 아이들을 돕는다. 감자스쿨(예비중학교 생활에
한 때는 미지의 영역이었던 뇌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쉽게 등장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뇌에 관한 연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더니 21세기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뇌’가 선정된 바 있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미지의 영역이던 뇌의 비밀이 하나둘 밝혀지면서 학계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뉴스와 대중 서적, 영화 등
최근 중국 수출계약으로 주목받은 뇌교육은 이미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는 두뇌활용 교육이다.흔히 '머리를 좋게 하는' 교육법이라 하면, 지식을 쌓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생각한다. 그러나 뇌교육은 이를 넘어 두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같은 교육법의 진가를 체험한 세계 여러 국가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내오는 것이다.뇌교육에
과학기술의 발달과 자본주의의 확산으로 인류는 역사상 물질적으로 가장 풍요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그러나 실상,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미덕을 잃고 물질적 가치에 종속되는 인간성 상실의 시대가 되었다. 물질적인 가치에 매몰되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인간의 가치, 생명의 가치를 온전히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인류에게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개개인의 인간성을 회복하여
21세기, 세계가 지구촌이 되면서 각국의 대중문화가 국력을 등에 엎고 이리저리 흐르고 있다. 동아시아에서는 홍콩은 항류港流, 일본은 일류日流, 중국은 화류華流, 한국은 한류韓流라고 부른다. 한류는 1996년 ‘대장금’을 비롯한 우리의 텔레비전 드라마가 수출되고, 그 뒤에는 가요가 알려지면서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에 대한민국의 대중문화가 폭넓은 인기를
최근 인성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학교 폭력에 군대 내 폭력까지 인성교육의 부재로 우리나라는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몸살을 잃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학교 현장에서 왕따, 학교폭력, 높은 자살률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는 OECD 국가 중 6년 연속 최하위이다. 지금 당장 청소년들의 인성회복을 위한 교육적 대안이 시급한 실
11월 초 교육계에 놀라운 뉴스가 들려왔다. 바로 대한민국이 만든 '뇌교육'이 100억 원의 로열티를 받고 중국에 수출되었다는 소식이다. 새로운 교육 한류(韓流)의 탄생을 예고한 이번 100억 수출 뉴스는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이를 계기로 '뇌교육'에 대한 세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뇌교육은 이미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는 21세기 선
세월호 참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군 28사단 가혹행위 사망사건과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등 대한민국을 경악케 하는 뉴스가 이어지고 있다. 인간의 존엄성을 잃어가고 있는 사회의 안타까운 단면이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30여년간 활동해 온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지난 7월 "한국사회에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인성 회복입니다."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