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학원(원장 김나영)과 仙道문화연구원(대표 김세화)은 단기4348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개천문화국민대축제 “단기 4348년 전라북도 개천문화 대축제-평화통일의 문을 활짝 엽니다.”를 공동개최한다.이 행사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 전주 MBC, JTV 전주방송, 국제뉴스,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북중앙신문, 전민일보, 전북주간현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교과서 전환 여부를 놓고 찬반 양측의 의견 대립이 팽팽하다.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 현재 8종의 교과서 가운데 하나를 국정교과서로 선택하겠다고 밝힌 후 이를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의 공방이 거세다.정부와 새누리당은 하나의 역사를 가르쳐 국민이 분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검인정 체제인 현재의 역사교과서 선정·공급 방식이 역사
“박근혜 대통령께서 개천절 정부 공식행사에 누구 눈치 보지 마시고 당당하게 참석하여,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4348번째 생일을 경축하는 모습을 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것을 소중히 여기며 지켜나갈 때 남북 간의 통일 대박을 이루고 세계 각국에 역사적 비전을 제시할 수가 있습니다.”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왕 앞에서
국학원(사무총장 김창환)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개천절 대통령 참석을 촉구하는 헌법청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회견에는 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이성민) 등 53개 민족, 사회단체가 함께했다.이들은 “개천절은 대한민국 역사의 뿌리이자 자긍심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라며 “대통령이 참석하는 범국가적인 행사가 아닌 국무총리 경축사에
일본 정부가 대일항쟁기 ‘조선인 강제노동’ 인정을 뒤엎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6곳의 유네스코 등재 신청지역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일본의 강제징용의 역사가 서린 근대산업시설도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사토 구니 주유네스코 일본 대사는 5일 독일 본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에서 “1940년대 일부 시설에서 수
‘책 읽는 명상CEO의 북 칼럼’을 쓰기 시작한 지 2년 반이 흘렀다. 부족한 식견과 필력으로 필자가 읽은 책을 소개하고, 때로는 일독을 권하기도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어느덧 72번째 칼럼까지 오게 되었다. 그동안 필자가 존경하는 작가의 문학작품이나 인문고전, 심리학, 경제,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소개해왔다.칼럼을 쓰면서 가장 어렵다고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