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과 영화, 드라마 등 소위 한류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점차 관심이 쏠리고 있는 한국 전통문화 분야의 세계적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에 나섰다. 청년창업 기업에 대한 전문보육 지원을 비롯, 청년들의 전통문화 사업 아이디어를 문화상품으로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정부는 전통문화산업의 자생적 성장을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 사업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전통문화산업의 미래를 그려 나갈 청년 초기창업기업에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ACH)은 ‘2022 아세안 마켓’과 ‘먼 곳의 친구에게, 아프로 동남아시아 연대를 넘어’展을 7월 2일(토) 아세안문화원(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동시 개막한다.‘아세안 마켓’은 아세안 10개국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아세안문화원의 시그니처 공예장터로 7월 2일(토)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열린다.아세안 국가 출신 이주민들이 공예품 판매 부스와 소상공인 부스를 열어 아세안 현지 시장을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
환경관리분야에 사물인터넷 활용이 활성화된다. 환경부는 산업단지와 대기환경관리지역 등의 사물인터넷 기반의 대기오염물질 측정 및 분석장비를 도입하는 한편 오염관리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하는 등 사물인터넷 활용범위를 넓혀나가기로 했다. 또 민간기업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물인터넷 기반의 오염물질 측정 및 분석 등 오염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산업단지와 대기개선사업지역에 사물인터넷 기반 측정분석장비 도입중소ㆍ중견기업 제조사업장이 밀집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산업통
디지털 전환을 통한 디지털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디지털경제 패권국가 실현’을 위한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고, 고용노동부도 디지털 기초역량 훈련과정을 마련해 인력양성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AI융합형 산업현장기술인력 혁신역량강화’ 사업에 지능형로봇 등 3개분야를 선정해 인재개발에 나서는 등 정부 부처별로 디지털 전환을 이끌 혁신인재 양성에 들어갔다. 정부, 디지털 고급 인재 양성 본격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새정부의 주요 국정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관장 주영하)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 학술연구의 협력증진 등을 위해 5월 13일(월) 오후 4시 덕수궁 석조전 중앙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주영하 장서각관장, 김덕수 왕실문헌연구실장, 정수환 고문서연구실장, 김기태 자료보존관리팀장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정성조 본부장, 원성규 덕수궁관리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협업 전시 등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진행,
4차산업혁명시대가 본격 열리면서 핵심 가치인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지식재산을 활용한 산업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가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지식재산 연구개발 전문인재 양성과 함께 지식재산에 대한 기업체 등의 인식 제고 및 서비스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업무협약 등을 통한 지원에 나섰다. 지식재산 서비스산업 활성화 간담회특허청은 ‘지식재산(IP)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수요자 간담회’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에 개최된 지식재산 서비스기업(공급자)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지식재산 서비
목재 환경이 인체와 심리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 사실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들도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 당국은 아동과 학생에게 목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과 목재교실 시범사업 등을 실시하는 한편, 목재 및 목공예 체험 과정을 확대하는 등 목재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목재로 실내 환경을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일정량 공기중으로 방출되며, 피부질환 및 호흡기질환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서
인터파크에서 이커머스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 후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그래디언트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카오스재단이 5월 30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초과학 교육플랫폼 구축에 공동으로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기초과학 교육플랫폼을 구축한다. ‘기초과학 펀더멘털 시리즈 플랫폼(FUNdamental SCIence LECture; 약칭 펀사이렉 ‘FunSciLec’)’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 현상의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정리하는 교육 콘텐츠를 연구·개발하는 것이 목표다.이 교육 플랫폼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5월 30일 제주대학교와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제주대학교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재외동포재단은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사업’의 발전을 위한 제주대 일자리센터와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제주지역 청년들의 진로·취업 활성화를 위한 직무 멘토링 추진 등을 계기로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2개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우수한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제주지역 청년 취업
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멘토링과 메타버스 서비스 등이 새롭게 추진되는 한편 기업과 대학, 지자체 등과의 협약을 통해 양질의 맞춤형 표준사업장이 마련돼 장애인 취업 ‘기회의 창’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장애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이 시작됐다.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사업은 장애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 확대와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중·고·전공과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직업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