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회장 류갑섭)과 경북국학원(원장 김윤정)은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토) 오전 11시부터 금오산 둘레길 배꼽마당에서 ‘정신 광복 K-스피릿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2020 경상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전국 16개 광역시도 국학원이 개최하는 광복절 기념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정신광복 K스피릿 축제’의 일환이다. 경북에서는 구미시, 안동시, 경주시, 포항시 등에서 각각 개최한다.김윤정 경북국학원장은 “전 세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근래에 없
우리의 고가구는 실용성과 예술성을 함께 지닌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미를 살리면서 고고함과 품위, 과하지 않은 자연미, 생활에 맞게 이루어진 기술의 디테일은 우리 선조들이 필요에 의한 제작뿐만이 아닌 자연이 지닌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려서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고자 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이렇듯 우리 전통 가구는 생활양식 속에서 소박하게, 때로는 화려하게 가구의 조형미를 유지하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예술의 조형성은 현대미술과 함께 현대생활의 심미안을 보여주며, 예술가치의 힘을 함께 추구하고 있는 것이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8월 2일(일) 오후 3시, '2020(단기 4353)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기념식'을 개최하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를 진행했다.이번 기념식은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명상 기간으로 정하여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0(단기 4353)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2020(단기 4353)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기념식'은 선도문화연구원에 대한 소개 영상 시청, 생활 속에서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명상 체험 시간, 벤자
우리는 여러 선택지 중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을 선택하고 가능성 낮은 것을 빨리 포기해야 현명하다고 한다. 하지만 도저히 성공하기 어렵거나 기대할 수 없는 행동을 실행함으로써 한계를 넘는 순간 한층 성장하는 때가 있다.소현성(서울 토성초5) 학생은 지난해 모두가 불가능할 거라는 예상을 깨고 도전해 성공하면서 자신 안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발견했고 ‘자신감’을 선물로 받았다.지난 25일 초록 우거진 방이동 고분군을 지나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 송파지점을 찾아 현성 학생을 만났다. 토요일인데 현성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은 7월 25일 오후 '팔공산 천제문화의 흔적과 스토리텔링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제5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 '중악 팔공산 천제문화에서 길을 보다'를 개최했다.이 학술대회에서 제1주제로 '팔공산 천제문화의 흔적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정인열 매일신문 논설위원은 “한국은 이미 『삼국사기』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처럼 신라 때부터 나라에서 산을 섬기는 전통을 갖췄다. 하지만 고려와 조선을 거치면서 국가 차원에서 제의를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유엔참전국의 공헌에 감사하는 ‘6․25전쟁 70주년 행사’를 6월 25일(목) 오후 8시 20분, 서울공항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경의를 담아 ‘영웅에게, Salute to the Heroes’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6·25참전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진행된다.식전에는 美 DPAA(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가장 빛나는 시기 자신의 모든 것을 조국에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서 있다”며 "이제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이 지켜낸 대한민국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조국’, ‘우리 모두의 나라’가 되었다. 평화는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이며, 두 번 다시 전쟁이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만드는 것은 국민이 부여한 국가의 책무이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평화를 지키고 평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강한 국방, 더욱 튼튼한 안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면서 "대한
늘 웃고 ‘괜찮아요. 좋아요’라며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중학교 3학년 민정(가명)이는 청소년 뇌교육 최고과정인 일지영재과정에 도전했다. 부모님도 아이가 원하는 것이니 지지하겠다고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 광주 신창지점 마은하 원장은 선발과정에서 인성과 리더십 부분에서 아낌없는 칭찬을 받는 민정이가 잘 해낼 것을 믿었다. 민정이는 학교가 끝나면 간식을 싸들고 센터로 달려와 매일 HSP12단 연습을 성실히 했다. 키가 큰데 근육이 하나도 없는 아이가 차근차근 체력, 지구력, 균형감을 찾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원장 조남호)은 『선도문화(仙道文化)』 제28권을 최근 펴냈다.『선도문화(仙道文化)』 제28권에는 특별논문으로 △이승휴의 학술사상과 원나라 중국 이해(이경룡)△고려 중, 후기 역사 서술문체의 다변화와 이승휴의 선택(심경호)△1930년대 대종교 계열 학자들의 이승휴와 제왕운기에 대한 연구(조남호)를 게재했다.일반논문으로 △배달국 초 백두산 천평문화의 개시와 한민족(예맥족·새밝족·맥족)의 형성(정경희)△살풀이의 기원적 의미 재고- 화랑과 화랭이의 연관성을 중심으로(정혜원)△국권회복(1945년) 이후
‘빵 봉지를 뜯는다…비닐장갑을 낀다…식빵 하나를 접시에 내려 놓는다…’언제나 손쉽게 쨈과 치즈를 넣어 해먹는 샌드위치 만들기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명령어로 사고체계를 해나가며 아이들은 머리를 맞대고 의논했다. 다 된 것 같은데 멘토대학생과 실행해보면 막히고, 혼자 고민하고 다시 의논해가며 실행해갔다.지난 8일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업 BR뇌교육(비알뇌교육)에서 진행하는 ‘제18기 천지화랑 캠프’ 6일차 브레인스크린 수업에 참가한 아이들은 직접 실행해보며 논리적인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고 코딩을 이해해 나갔다.모둠마다 담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