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차림 봉사단은 각 지부 별로 쌀ㆍ반찬 나누기 및 무료급식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대우증권에서 후원하고 서울 사랑의 열매에서 지원 관리한다. 지역 관공서에서 추천받은 독거 노인들에게 쌀을 보내고, 한 달에 한번 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한다. 봉사 활동을 시작한 정명주 씨(강원도 원주)는 “오늘
지구시민운동연합(www.earthact.org)은 ‘지구환경 개선’, ‘기아구호’, ‘인간성 회복’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지구시민운동을 전개하는 개인, 단체, 기업의 연합으로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이 제안한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을 시작으로, 모든 인류가 인종과 국가, 종교를 초월해 지구를 보호하고 사랑하자는
말이 주는 힘에 관한 실험이 있다. 식은 밥을 두 병에 나눠서 한 병에는 ‘사랑해’ 라고 써 붙여 틈나는 대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다른 병에는 ‘짜증나’ 라고 써 붙여 짜증날 때마다 그 병에 쏘아붙였다. 그랬더니 ‘사랑해’ 병의 식은 밥은 먹기 좋게 구수한 누룩으로 변했는데 ‘짜증나’ 병의 식은 밥은 썩어버렸다. 이는 MBC 아나운서 다수를 대상으로
기운차림 봉사단은 지난 12일 네팔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모금액 2백7만천590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운차림 각 지부와 식당에서는 네팔 지원금 마련을 위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긴급 모금을 실시하였고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전국에 12개 지부가 있는 기운차림 봉사단은 홍익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가족 간의 불화, 소통 단절이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가족을 주제로 한 따듯한 강연회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선도문화진흥회에서 주최하는 전국순회강연회 ‘철든 가족이야기’ 이다. 지난 5월 10일 제주도에서 시작된 이번 강연회는 부산, 대전, 광주를 거쳐 서울까지 뜨거운 관심과 환호 속에 이어졌다. 메르스가 도시를 강타한 지난 6월 14일에도 만월 도전의 강연회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전남학습관은 지난 14일 직업체험의 일환으로 전남의 LG화학기업(전남 여수시)을 탐방했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기업에 대해 많은 것을 눈으로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이날 직업체험은 LG화학 여경호 멘토의 친절한 안내로 진행됐다. 여경호 멘토는 “LG화학기업은 인간존중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메르스를 넘어 인성영재가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메르스 퇴치를 위해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만든 응원 영상 릴레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벤자민학교는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학교다. 메르스가 국내에 확산된
"안녕하십니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충청학습관입니다. 저희가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저희를 위해 이렇게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메르스를 넘어 인성영재가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아이들의 목소리에 힘이 넘쳤다. 메르스 사태로 인해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요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생들이 의료진들과 구급대원들을 응원하는 특별한 동영상을
글로벌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김나옥 교장, 이하 벤자민학교) 2기 대전광주전라학습관 워크숍이 지난 17, 18일 양일간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렸다. 벤자민학교는 세상을 학교 삼아 자기주도적 삶을 배우는 인성중심 대안학교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는다. 이날 워크숍은
결혼식에 참석하면 으레 주례사가 하는 말이 있다.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서로 사랑했기에 약속한 결혼, 그러나 콩깍지가 벗겨진 후 파뿌리가 되겠다는 약속은 점점 시들해진다. 부부 간의 소통 부족, 대화 단절의 벽은 높아가고 아이 때문에 할 수 없이 산다는 부부가 대부분이다.이렇듯 형식적인 부부 관계
메르스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10대 어린이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메르스의 여파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층은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과 발의 청결에 신경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아이의 건강을 위해 면역력을 키우는 것
세계 청소년 자원봉사의 날(Global Youth Service Day, GYSD)을 맞아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자원봉사에 나섰다. 세계 청소년 자원봉사의 날(GYSD)은 1998년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자원봉사 행사로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