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남북 분단이후 세대로서 남북한이 하나였던 시대를 알지 못합니다. 이제 남북한이 다시 하나가 되는 통일시대의 주인공은 분명히 여기 있는 여러분 청소년들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통일을 이야기하고 통일을 꿈꾸어야 하고 통일 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것은 청소년들에 주어진 시대의 책임이면서 동시에 커다란 역사의 선물이 될
지난달 29일 서울특별시 중구구민회관에서 열린 제10회 서울국학기공대회에서 종합 1위를 한 중랑둔치동호회 팀 지도강사 김중겸 씨(48세,여)는 이번 대회 종합 1등 비결을 이렇게 말했다. "15년 동안 꾸준히 해온 결과라 생각한다. 팀 대부분의 회원들이 나이가 많다. 하지만 오랫동안 꾸준히 국학기공을 해오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셨다. 또 기공은 무리하지
“백제 의자왕은 재위 시 신라를 공격하여 40여개 성을 점령할 만큼 뛰어난 군주였습니다. 우리나라 정복군주로 보면 1등이 의자와, 광개토대왕이 2등, 진흥왕이 3등입니다. 중국 사서에는 의자왕을 ‘해동증자’라 할 만큼 훌륭한 인물이었습니다.” 이도학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융합고고학과 교수는 11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국학원 제165회 국민강좌에서 ‘백제의
서울국학원은 시민에게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서울시민 역사문화 콘서트’를 3월부터 달마다 1회 무료로 개최한다. 3월 29일 오후 7시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리는 2017년 ‘서울시민 역사문화 콘서트’에서는 반재원 박사(훈민정음연구소장)가 “단군의 고향을 아십니까? 홍사한은(鴻史桓殷)”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홍사한은”을 번역한 반재
98년 전 그 날의 감동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삼일절 행사가 전국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제98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16개 광역시·도 26개 지역에서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3.1 정신을 계승해서 홍익민주주의를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삼일절 행사는 지역마다 다채로운 행사로
전국민족단체협의회(이하 전단협, 대표회장 장영주)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서울국학원 대회의실에서 2017년 1월 신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의제는 촛불집회 이후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홍익인간 사상에 대해 논의했다.
광화문 광장서 1,000명 개천절 경축 거리퍼레이드개천절 보신각 타종식, 정치 문화계 인사 참가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349번째 대한민국 생일을 온 국민이 축하하고, 올해는 분단 71년이라는 점에서 남북은 단군의 자손이고 통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 최악의 국가안보 상태에 있습니다. 그냥 위기가 아니라 초(超) 위기입니다.""超 위기의 국가안보-민주주의 그리고 통일비전"이라는 주제로 6일 (사)국학원 제158회 국민강좌에서 강연을 한 한희원 동국대 법대학장은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위기가 아니라 초 위기라니! 참석자의 눈과 귀가 한 학장에게 쏠렸다.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은 15일 서울시 후원으로 ‘2016광복절 바른 역사정립 및 평화통일기원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청계광장에서 열린 행사는 500여명의 국학원 회원과 시민이 참가했다. (바로가기 클릭)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은 손에 쥔 태극기를 흔들면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를 즐겼다.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광복절을 축하하는 시민들의 열기는 뜨거웠다.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은 서울시 후원으로 ‘2016광복절 바른 역사정립 및 평화통일기원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 광복절 행사는 500여명의 국학원 회원과 시민이 참가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은 손에 쥔 태극기를 흔들면서 축하공연을 즐겼다. 시민들은 삼족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