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월 27일 “당장 코로나 방역과 경제위기에 대처하는 것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양극화와 불평등을 막기 위해 인류가 지혜를 모으는 일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세계경제포럼(WEF)이 화상으로 개최한 ‘2021 다보스 아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에서 “코로나 대유행의 지금 이 순간에도 인류는, 기아와 질병, 전쟁을 극복하며 공동으로 쌓아온 자유와 민주주의, 인도주의와 다자주의의 가치를 실천하며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세계는, K자형 회복이 아니라 더 포용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속지급 명단에 15.6만명을 추가, 1월 25일부터 지원대상자에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신청에는 실외 겨울 스포츠·숙박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조치 시설 운영 소상공인 1만명과 지자체·교육부가 추가 제출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이행 소상공인 5.7만명이 지원대상에 추가됐다. 실외 겨울 스포츠 시설 내 부대업체와 인근 스키대여점이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집합금지된 파티룸과 수도권 소재 밀폐형 야외스크린골프장도 지원한다.새희망자금을 받지 못한 일반업종 중 202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관련 환자 발생은 감소세로 전환되었지만 개인 간의 접촉에 의한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어 모임과 약속, 이동을 줄이는 노력이 여전히 중요하겠다”고 강조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월 20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1월 14일부터 오늘까지 한 주간 하루평균 국내 환자 수는 445명으로 완만한 감소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수도권의 주말 이동량은 11월부터 1월 첫 주까지 매주 감소세를 보여 왔다. 다만, 최근 다시 이동량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은
방역당국은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 1년을 맞아 “우리나라는 OECD 국가 가운데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는 세 번째, 사망자 수는 두 번째로 낮은 성과를 거두었고 2020년 경제성장률은 OECD 회원국 가운데 최상위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국민 모두가 합심하여 이룬 결과이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월 2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오늘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1년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과 정부가 합심하여 숨 가쁘게
문재인 대통령은 1월 20일 외교부 장관에 정의용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내정하는 등 3개 부처 장관 인사를 단행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는 황희 국회의원,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는 권칠승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앞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할 예정이다.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평생을 외교·안보 분야에 헌신한 최고의 전문가이다. 문재인 정부 국가안보실장으로 3년간 재임하면서 한미 간 모든 현안을 협의·조율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실행을 위한 북미 협상, 한반도 비핵화 등 주요 정책에도 가장
'라이브투데이 TV'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 기업에게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필승 챌린지’ 프로젝트에 연예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파스텔걸스'에 이어 포크그룹 가수 '여행스케치'의 리더 루카, 그리고 걸그룹 '에피소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 활기찬 메시지를 전하며, 골목상권,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필승 챌린지'에 동참했다.포크그룹 여행스케치는 데뷔 이후 오랫동안 활동하며 ‘별이 진다네’, ‘
방역당국은 최근의 감염 전파 양상은 집단감염 중심에서 개인 간 접촉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월 15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방역당국에 따르면 1월 9일부터 15일까지 지난 한 주간 하루 평균 국내 환자 수는 523명이고, 특히 지역적으로 수도권은 약 350명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비수도권 역시 권역별 등락은 있으나 170여 명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내체육시설, 학원, 카페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는 11월에 다수의 감염이 발생하였으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3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 지급 첫날(1월 11일), 지원을 신청한 소상공인 101만명에게 1.4조원을 지급(12일 09시 기준)했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이에 앞서 11일 오전 8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 276만명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143만여명에게 신청안내 문자를 보냈다.버팀목자금 지원 첫날 신청 및 지급 실적을 보면 1월 11일 신청자 101만명에게 1월 12일 09시 기준 1조 4,317억원이 지급됐다.1월 11일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미스트롯2 프로그램 4회 팀 미션에서 전유진, 성민지와 함께 가수 윤수현의 ‘손님 온다’를 불러 올 하트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는 파스텔 걸스가 '필승 챌린지'로 자영업자들을 응원한다.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이 대부분 위기에 처해 있는 가운데 파스텔 걸스의 ‘손님 온다’가 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에 라이브투데이TV에서는 ‘손님온다’라는 구호를 중심으로 파스텔 걸스의 '수민, 다운, 도현, 희빈, 보빈, 소이'와 함께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희망 챌린
문재인 대통령은 “2021년은 우리 국민에게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문재인 대통령은 1월 11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함께 코로나를 이겨낼 것이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문 대통령은 “정부는 국민과 함께 3차 유행을 조기에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정부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면서 “상반기 중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월 12일(화)부터 2월 10일(수)까지 비대면 방식의 2021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190여 회 개최한다.이번 시책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기업인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령층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등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정책 수요자들을 위해서는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별도의 오프라인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1월 1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와 관련 “최근 확진자 수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어 다행”이라며 “이번 주 3차 유행을 확실하게 제압하는 한 주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정세균 총리는 1월 11일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 최근 확진자 수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어 다행지만, 그 이면에는 전국의 수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눈물과 희생이 있기에 마음이 편치 않다”며 “이분들의 고통을 하루라도 빨리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3차 유행을 확실히 제압하는 한 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상시 많은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