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참 많은 일이 있었다. 핑크빛 미래를 꿈꾸면서 2001년 결혼, 2004년에 아이를 낳았다.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공황장애 판정을 받았다. 공황장애는 정말 죽을 것 같다. 심장이 뛰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없을뿐더러 쓰러질까 봐 혼자 길거리로 나가지도 못했던 내가 스타강사가 된 계기가 있었다."지난 18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저희가 이런 6가지 다양한 활동을 한 궁극적인 이유는 학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학생들의 자존감, 바른 가치관을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서 학교를 조금씩 바꿔보려는 아름다운 친구들이 있기에 지금의 현실에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송슬아 좋은학교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륨
2013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기관인 국제뇌교육협회(협회장 이승헌)를 비롯해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교육원 등이 공동 주최하는 심포지엄에는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심포지엄을 마치고 청중들을 만나봤
8년 차 교사인 조모 씨는 최근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는 내용의 교사힐링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받았다. 바쁜 교내 일정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학생들에게 영향을 줄까 염려했던 그녀는 “학교폭력의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교직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는데, 힐링캠프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좀 더 열린 마음으로 학생들을 대해야겠다는
“현재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정말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물음표입니다. 꿈과 비전을 가지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멘탈헬스(Mental Health)상태일 때 청소년들이 행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김나옥 국제뇌교육협회 부회장은 10일 인터뷰에서 최근 한국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 청소년 자살 문제의 해결은 '멘탈헬스' 상태가
최근 부각되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개발에서 찾기 위한 ‘2013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 - 뇌, 행복교육을 말하다’가 오는 8월 18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2013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은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기관인
온라인 청소년 커뮤니티 좋은학교(대표 송슬아)가 지난 7월 27일 오후 1시부터 5시 반까지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꿈 멘토링 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변호사, IT마케터, 드라마 작가, 진로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들이 멘토로 재능기부하여 학생들과 진로 및 꿈을 이야기하는 장이다. 이 행사는 청소년 20
"아직 뚜렷한 꿈이 없어요. 무얼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제 꿈은 이거여요. … 그런데 이 꿈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요."한국고용정보원의 진로교육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장래 희망이 아예 '없다'고 답한 중학생 비율이 34.4%, 고등학생은 32.3%에 달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진로, 적성검사 및 커리어넷과 같은 웹사이
문화체육관광부는 '제3회 한․중․일 장애인미술교류전’을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한․중․일 장애인미술교류전에는 ‘마음을 열고 다가서다 Serendipity’라는 부제 아래 한국 131점, 중국 20점, 일본 9점 등, 3국의 장애인 미술가들의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꿈 멘토링 Talk 콘서트’가 열린다. 청소년 커뮤니티 좋은학교(대표 송슬아)는 오는 6월 8일 오후 1시부터 5시 반까지 대전시 중구 오류동 예람인재교육센터 4층에서 ‘꿈 멘토링 Talk 콘서트'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펀드매니저, 항공 연구원, 동화 일러스트레이터, 진로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들이 멘토로 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