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서구지회(이하 서구지회)는 9월 23일(수), 서구 꽃동네 홀몸어르신 여섯 분에게 ‘사랑의 반찬배달’활동을 펼쳤다.추석을 맞아 생필품(김, 견과류, 바나나, 라면, 각티슈, 치약, 칫솔)과 이날은 특별히 지구시민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기부해 준 마스크줄(마스크스트랩)과, 수세미도 함께 넣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랐다. 서구지회 강나겸 팀장은 오랫동안 반찬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어르신들을 만날 때마다 친근하게 ”엄마~“ 라고 부른다.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챙기는 모습이 훈훈하게 다가온다. 강나겸 팀장이 개인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남부3지부(이하, 지구시민 경기남부3지부)는 9월 19일(토)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28가구에 '사랑의 반찬배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18일(금) 수원시라이온스클럽협회는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구시민 경기남부3지부에 100만원 상당의 20명 분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에 지구시민 경기남부3지부는 추가로 50만원 상당의 8명 분의 물품을 구입하여 총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독거어르신 28가구에 전달했다.이날 반찬배달은 고등학생 포함 14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다.
우리는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행복할까? 뜻밖의 행운이나 성공일까?얼마 전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되어 7억 8천만 원을 탄 부부의 아내가 남편을 살해해 12년을 선고받은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오스카상을 노렸던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도 돈을 많이 벌고 싶었을 뿐인 주인공이 마약으로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단순히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도 유명 연예인이나 재벌가 자녀가 연루된 마약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다.영화 ‘변호인’에서 간첩을 만들어내는 공안경찰, ‘강철비’에서 해맑게 지드래곤의 ‘삐딱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이하, 영천지회)는 8월 22일(토) 오전, '사랑의 밑반찬만들기 및 배달봉사' 활동을 펼쳤다. 오전 7시부터 영천지회 회원들이 모여 반찬을 만들고, 자원봉사자 9명이 장애인 어르신 15가정을 찾아가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만들기 및 배달봉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1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인성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지구시민교육, 환경정화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지난 6일 ‘지구시민 무료급식소(부산 연제구 거제2동)’에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올해 들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무료급식소 운영이 원활하지 않았다. 지난 7월 2일 처음 운영하였으며 이번 운영 시에도 급식소 주변 방역을 철저하게 한 상태에서 진행하였다.지구시민 회원들은 봉사자들과 함께 따뜻한 찰밥과 음료, 김, 빵을 담은 도시락을 포장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어르신들은 그동안 문 닫힌 급식소 앞을 행여나 운영하는지 여러 날 다녀갔다고 한다.지구시민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팔용지회(회장 이숙자, 이하 팔용지회)는 지난 8월 1일 경남 창원 중학교 학생이 있는 한부모 가정 9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을 했다.이날 팔용지회 회원 8명과 자원봉사자 4명이 함께 반찬을 조리하고 배달하였다. 팔용지회가 7월부터 반찬을 지원하는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학교복지비 예산을 지원해, 간식도 마련하여 함께 전달했다. 팔용지회 이숙자 회장은 “매달 반찬 나눔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회원님들과 봉사활동에 참가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 반찬을 지원
“내가 대한민국 사람인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지구시민이라는 걸 알았다. (지구시민) 강의를 안 들었으면 후회하지 않았을까. 이 강의를 듣고 있다는 것이 행운이다.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싶었는데 이런 걸 알게 되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다.”경기도 양주백석고등학교 영어과 권명진 교사는 지구시민 강의와 착한 미생물 EM비누 만들기 체험수업을 한 학생의 표현지에 감동했다. “인문계 고등학교는 입시가 최우선 과제죠. 하지만 지구시민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자신과 주변뿐 아니라 더 넓게 지구촌 차원에서 자신의 역할을 생각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사)한국주방유통협회가 ‘식사문화 개선 맞춤형 식기 상품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6월9일 ‘식사문화개선 추진방안’에 따라 제시된 ‘음식 덜어먹기’와 ‘위생적 수저관리’를 실천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된다.응모 분야는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이미 개발된 '일반상품 분야'와 향후 덜어먹기가 가능한 '아이디어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속적으로 양산이 가능한 맞춤형 식기 제품이어야 한다.일반상품 분야는 1인반상, 개인접시, 개인 반찬식기, 수저관련 용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최근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국‧탕‧찌개·전골 등 가정간편식에 대한 영양성분 함량 정보를 조사한 결과, 찌개류 단일 품목으로는 영양성분이 부족해 밥과 반찬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2월 컵밥‧볶음밥‧죽 가정간편식에 이어 국‧탕‧찌개·전골 등 찌개류에 대한 영양성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조사대상은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는 국 306개, 탕 199개, 찌개 154개, 전골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회장 김윤정)는 6월 24일(수) 오전 10시 30분, (사)대한노인회경상북도연합회(회장 양재경), 경상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월선)와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 행복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사)대한노인회경상북도연합회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건강하고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위해 경로당 후원사업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인 나눔실천 활동을 목적으로 상호협력 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어르신이 행복해야 지구가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