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 때 몸을 움직여보세요. 운동화끈을 질끈 묶고 밖으로 나가 걸어보세요. 시원한 공기를 가슴 가득 들이마시며 달려보세요. 아니면 나처럼 자전거 페달을 밟아보세요. 기분이 좋아지고 의욕이 생기고 당신의 내면에서 힘찬 응원의 소리가 들려올 겁니다.”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2일 ‘일지의 브이로그,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를 등재했다.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전기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소소한 영상을 통해 시련과 고통 속에서 꿈을 꾸기도 힘들다는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함께 용기를 북돋는 메시지를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오늘을 감사할 수 있다면 그 자체가 명상이 된다.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벅찬 꿈을 품고 시작한 하루이지만 해야만 하는 많은 일과 복잡한 관계 속의 일상에 마음이 가라앉을 때가 있다.이 순간 가슴을 둥둥 울리는 대북 소리에 집중하며 소리를 타고 자유롭게 몸을 움직여 보자. 어느새 가슴이 열리고 에너지가 회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친 일상에서 충전할 수 있는 ‘큰 꿈을 울리는 대북연주’영상을 등재했다. 배워서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뇌를
경남 범어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강주영 교사는 요즘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반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그가 담임으로 있는 학급을 대상으로 목요일 아침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 학교 체육관에서 국학기공을 한다.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온라인 수업 주간에도 쉬지 않는데 그 무대는 인터넷 화상이다. 또한 학급의 아이들 중에 ‘21일 체인지 프로젝트’로 각자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는 아이들을 단체문자방으로 묶어서 함께 체력과 심력을 꾸준히 관리한다. 1기에 7명이 이 프로젝트를 마쳤고, 현재 2기에 강 교사 등 10명이 함께하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는 4개의 거대한 에너지 볼텍스(Vortex)가 있어 ‘치유와 위로를 주는 명소’으로 유명한 세도나가 있다. 수많은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기 위해 머물다가는 붉은 생명의 땅 세도나의 풍광과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마음을 위로하는 피리 소리에 잠시 나를 맡겨 쉼을 주자.국내 대표 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미국 세도나 마고가든을 산책하는 일지 이승헌 총장의 브이로그(영상일기)를 등재했다.이승헌 총장은 25여년 전 처음 세도나에 와서 수많은 체험을 한 이야기를 엮어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
“젊은 시절, 쓰레기를 보며 처음으로 불쌍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저 쓰레기가 여기 있으면 쓰레기지만, 산으로 옮겨서 웅덩이에다 옮기면 거름이 될 수 있겠다. 그럼 쓰레기가 거름이 되고 거름이 호박이 될 수 있지 않겠냐?’ 나에게는 그때만큼 이런 희열과 기쁨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나서 처음으로 나는 내가 가치 있는 일을 찾았기 때문입니다.”국내 대표 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에서는 코로나 우울과 함께 아직 되찾지 못한 일상 속에서 좌절과 절망,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많은 이들에게 진심 어린 공감을 전하
중학생 수진이는 밝고 쾌활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 수진이가 청소년 뇌교육 최고과정인 일지영재에 도전했을 때 모두 당연히 해낼 것을 믿었다. 1차 지역 선발전을 잘 통과한 수진이가 2차 선발전 당일 새벽 긴장을 이기지 못하고 복통으로 걷지 못했다. 겉모습과는 또 다른 내면의 두려움을 마주한 수진이는 그해 도전을 포기했다.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인 민보경 선생님(BR뇌교육 수원영통지점)은 수진이에게 “꼭 일지영재가 되지 않아도 괜찮아. 네가 결과보다 그 과정을 끝까지 도전해봤으면 해. 과정에서 너 자신을
강민숙(43세) 선생님은 재작년 학생들과 출전할 국학기공 대회 전날, 학부모의 전화를 받았다. “다른 학부모가 전화해서 우리 현지(가명)도 대회에 나갈 거냐고 했어요.”라며 울었다.현지는 발달지체가 있어 남들 앞에서 몸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했다. 1학기 때 친구들의 국학기공 수업을 지켜보기만 했는데, 2학기 때는 어머니가 동작을 익혀 집에서 직접 지도하셨다. 대회출전을 앞두고 현지 때문에 수상을 하지 못할까 다른 부모님이 꺼린 것이다.강민숙 선생님은 “어머니, 포기하면 안 돼요. 내일 꼭 현지를 데리고 나오세요.”라고 다짐
“한국뇌과학연구원은 뇌건강과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또한 인간 뇌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연구와 대중교육활동을 통한 인간 본연의 가치 회복에 기여하고자 합니다.”뇌를 활용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뇌교육 심신훈련법을 개발하여 뇌과학분야의 지평을 넓힌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안승찬 연구개발실장은 이렇게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나아가고자 하는 바를 설명했다.한국뇌과학연구원은 직접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많았는데,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접촉이 제한되다 보니 연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기존 연구 외에
이제 명상은 우리의 일상에 자리 잡았고 많은 사람이 하루에 잠시나모 명상을 하고자 한다. 그런데 왜 우리는 명상을 해야할까?“명상을 하는 이유는 자기와 하나 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때 뇌를 100% 쓸 수 있습니다. 최고의 명상은 자기하고 노는 것입니다. 자기하고 잘 놀지 못하는 사람은 남하고도 잘 놀 수가 없습니다.”국내 대표 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명상을 통해 자기와 만나는 법을 제시한 ‘명상을 하는 이유’영상을 등재했다.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2012년 9월 미국 세도나 강연 중 일부를 발췌한
광주 신창초등학교 교사인 오은진 씨는 학교에서 아침마다 학과 수업을 하기 전 아이들에게 뇌 체조와 명상을 지도한다. 5분에서 10분정도 아이들이 뇌 체조와 명상을 하면 차분해지고 수업에 집중도도 좋다. 5월 15일 스승의 날, 기자는 오은진 교사를 만나 그가 바라는 학생, 학교, 교육, 세상에 관해 이야기를 들었다.학교에서 뇌 체조, 브레인명상을 지도할 때 어떤 것을 느끼는지 물었다. 은진 씨는 “뇌 체조와 명상을 하는 동안 순수한 아이들을 보면 정말 귀여워요. 이런 아이들과 함께 있다는 게 제가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