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12월 22일(화) 오후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트리온(인천 연수구 아카데미로 51번길 20)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상황을 확인하고,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정 총리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 관련 보고를 받고, 셀트리온 2공장의 코로나19 치료제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K-방역 원칙(투명성, 개방성, 민주성)하에 검사·추적·치료라는 3T전략을 통해 코로나19에 잘 대응해왔지만,
지구시민연합 유튜브 채널 지구시민TV에서는 12월 3일, 우리 모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지구환경을 살리는 방법으로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는 것을 소개했다.일반적으로 온실가스의 주범을 공장, 자동차의 매연, 쓰레기 등으로 알고 있지만, 뜻밖에 인터넷 검색, 이메일, 온라인 쇼핑 등의 데이터 작업을 전송하고 보관하는 '데이터센터'에서도 온실가스가 발생한다고 한다. 전세계의 데이터 처리를 위해 24시간 풀가동을 하며 엄청난 전력 소모로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것이다.온실가스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지구시민연합에서는 계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한국전력과 함께 개최를 위한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는 2021년 1월 11일(월)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예술의전당은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풍성한 ‘표현력’과 창의적인 ‘메시지 전달 방법’을 선보이는 작품 열두 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작으로 구성된 전시는 2021년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한다.당선작가(팀)에게는 창작지원금이 제공되며, 작품은 전시에서 대중에게 소개된다. 당선작 12점 중 세 점을 최
방역당국은 코로나19와 관련 “수도권에서 지금 환자발생이 지속되면서 전국적인 대유행으로도 팽창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다”며 “만약 거리두기의 마지막 단계로 올라간다면 사실상 사회활동을 전면 제한하는 최후의 조치만이 우리 손에 있게 된다”고 우려했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12월 8일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의료체계가 마비되지 않도록 하고 또 중환자의 치료는 유지되면서 응급환자의 치료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악의 상황으로 가지 않아야 하는 갈림길에 지금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한민국예술대전에서 앙상블 시나위, 유광종 사진작가, 영화 ‘여름에 내린 눈’을 출품한 전라북도가 각각 최우상을 받았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 이범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이범헌 회장과 광역시·도 대표단 등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11월 13일(금) 오후 3시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제3회 대한민국예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예술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Untact) 개최’라는 새로운 경연 방식을 통해 진행하게 됐다. 이
겨울철 한파의 강도와 동파가능성, 노약자나 실외 근로자 및 농‧축산업 등 민감한 분야에서 대응책을 예보한다.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국민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16일부터 ‘한파 영향예보’를 정규 시행한다.영향예보는 같은 날씨에서도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영향을 과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예상하여 기상정보와 함께 전달하는 예보이다. 한파 영향예보에서는 한파로 인한 영향이 큰 6개 분야 ▲보건 ▲산업 ▲시설물 ▲농‧축산업 ▲수산양식 ▲기타(교통, 전력 등)에 대한 영향을 예보한다. 4단계 한파 위험수준(관심-주의-경고
“안녕! 민찬아, 나는 너를 오랫동안 알고 지냈어. 너는 여기 오기 전에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너 자신을 미워했고 원망했지. 하지만 여기서 너 많이 달라진 것 같아. 너한테 집중해서 항상 최선을 다해 도전했고 네 선택을 존중했어. 가장 달라진 건 너는 너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거야. 엄청 성장했다고 생각해.”지난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최 ‘2020 지구시민 글로벌리더십 2차 캠프(이하 지구시민캠프)’에 참가한 김민찬 학생이 캠프 중 자신에게 쓴 편지이다.마음
우리나라에서 살기 좋은 지역은 어디일까? 광주광역시 동구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발표한 ‘2020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결과 자율 응모한 170개 시·군·구 중 광주광역시 동구가 최고 점수인 810.65점(1000점 만점)을 획득하여 대상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9월 28일(월) ‘2020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결과를 발표하고 살기 좋은 지방자치단체 2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생산성 평가 결과는 ▴생산성 지수, ▴생산성 우수사례(4개 분야: 사람중심 포용사회, 환경안전, 역량있는 시민‧공동체, 상생경제) 두 개 부분
“코로나19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고 있지만, 온라인 수업으로 안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어제는 다섯 학생들과 화상회의시스템에서 고등감각인지능력을 키우는 HSP 카드보기 수업을 했는데 아이들이 집중을 훨씬 잘 하더군요.”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에서 청소년 뇌교육 전문가 13년 차를 맞는 신서빈(51세) 선생님의 이야기이다.그는 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2월 말 지점을 닫는 기간 새롭게 개발된 온라인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다가 5월 대면수업이 가능했을 때 무척
이공계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비대면 온라인 박람회가 3주간 진행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9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2020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맞춤형 채용 프로세스로 준비된 이번 박람회에 더 많은 이공계 청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했다.기술혁신기업192개 사가 참여한다. 4차 산업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 전문연구요원 지정 기업 등 최근 국가적 문제해결에 기여하는 우수기술기업을 포함한 기업들이다.15일 2시부터는 유튜브 라이브로 온라인